‘e편한세상 옥수’ 공사, 소음·분진 갈등

금호두산 아파트 주민 50여명이 23일 대림산업 ‘e편한세상 옥수’ 신축공사 현장에 집회ㆍ시위를 열고 있다.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23일 대림산업 ‘e편한세상 옥수’ 신축공사 현장에서 인근 금호두산 아파트 주민 50여명이 소음·분진 피해 보상을 촉구하고 있다.

금호두산 아파트 주민들은 철거 당시 1급 발암물질인 비산석면과 지속적인 소음·분진으로 건강상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e편한세상 옥수는 2013년 1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지하 4층, 지상 30층 규모로 총 1976세대로 공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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