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The AsiaN), 네이버·다음·줌과 ‘뉴스검색’ 제휴

2011년 11월11일 창간한 아시아엔(The AsiaN)이 창간 1년만에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와 뉴스 검색 제휴를 맺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Naver)는 아시아엔 창간 1주년인 지난 11월 1일 제휴를 시작해, 아시아엔의 주요 기사와 칼럼, 영상 등이 네이버를 통해서도 검색되고 있다.

이어 개방형 포털사이트 줌(Zum)과는 11월1일 제휴를 맺고 12월21일부터 뉴스 검색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Daum)의 경우 12월28일부터 아시아엔의 콘텐츠를 뉴스 카테고리에서 검색할 수 있다.

아시아엔(The AsiaN)은 한글판, 영문판, 중문판에 이어 지난 11월부터는 아랍어판까지 온라인 상에서 모두 4개 언어판으로 제작된다.

아시아기자협회에서 창간한 아시아엔은 아시아 각국 언론인들과 오피니언 리더, 독자들이 함께 참여해 아시아의 시각으로 아시아의 소식과 정보들을 전달하며 공유하고 나누고 있다.

아시아엔(The AsiaN)의 N은 차세대 뉴스 네트워크(Next News Network)를 의미하며, 지금까지의 서구 중심적 시각과 사고에서 벗어나 아시아의 눈으로 아시아를 전하고자 하는 뜻을 담았다.

한편 아시아엔은 국내 통신사인 연합뉴스, 뉴시스 뿐 아니라, 영자신문인 코리아타임즈, 글로벌아시아, 중국 신화통신사, 온바오, 분투재한국, 터키 지한통신사, 쿠웨이트 알아라비 매거진, 모로코작가협회 등과 다각도로 업무제휴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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