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교직원봉사단, 지역사회 연계 장애인 인식개선 ‘제3회 어울림 음악회’ 지원 봉사

<사진=경복대학교>

경복대학교 교직원봉사단은 지난 11월 28일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으로 남양주 북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제3회 어울림 음악회’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황선영 위원장과 교수, 직원 등이 소속된 교직원봉사단과 학생 48명이 참여하여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갔다. 단원들과 학생들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한 ▲어울림 음악회 행사 지원 ▲행사 참여 장애우 활동 보조 ▲행사 참여 내외부인 행사 안내 ▲공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황선영 위원장(학생성공처장)은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교직원 및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회를 더 많이 갖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및 찾아가는 교육 기부 활동에 앞장선 공로로 2013년, 2015년에 이어 2018년 3회째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했으며, 교육부 발표 2017~2021 5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통합 취업률 1위 및 2020~2021년 졸업생 2천명 이상 대학 중 취업률 전국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 받고 있다. 특히 경복대는 지난 3월 19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연장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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