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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트 피플’ 미얀마 로힝야족, 그들의 안식처는 어디···

    1982년 관련법 제정 이후 시민권 박탈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2012년 6월 미얀마 아라칸(라킨) 주에서 불교도와 무슬림 간 유혈충돌이 벌어져 무슬림 최소 200명이 사망하고 14만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같은 해 10월, 또다시 처참한 사건이 일어났다. 무슬림 80명이 불교극단주의자에게 살해당하고 2만2000명이 고향을 떠났다. 이들은 바로 수십년 동안 불교극단주의자들에게 핍박 받아온 ‘로힝야족 무슬림’이다. 최근에는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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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NGO규제법’ 반대 시위···테러 예방이 목적?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캄보디아 시민단체를 엄격 규제하는 일명 ‘NGO법'(Association and NGO Laws)을 반대하는 시위가 지난 6월28일 프놈펜 국회 앞에서 열렸다. 이 법안은 “캄보디아의 모든 NGO단체들은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하며, 정기적으로 정부에 보고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시위에 참여한 시민 300명은 “법안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고 모호하다”며 “이는 정부 집권여당 CPP(Cambodian People’s Party)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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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군용기 추락 ‘잔혹사’···10년간 6차례 대형참사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 주 메단에서 지난 30일 군 수송기가 추락해 탑승자 113명과 사고기 추락 당시 지상에 있던 주민 3명을 포함해 최소 116명이 사망했다. 탑승자들은 대부분 군인 가족들로 알려졌다. 아구스 수프리아트나 공군 중장은 현지방송국 메트로티비(Metro TV)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추락으로 탑승객 113명 전원이 숨졌으며 생존자는 전무하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의회위원회(Indonesian parliamentary commission)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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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동티모르 공사 수주

    [아시아엔=편집국] 현대건설이 동티모르에서 처음으로 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건설은 동티모르 석유광물자원부가 발주한 7억1921만 달러 규모의 수아이 항만공사를 현대엔지니어링과 공동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 공사는 동티모르 남부해안 수아이(Suai) 지역에 해상유전개발용 공급 기지와 항만을 건설하는 것으로, 3.3km 길이의 해상 방파제 건설과 준설 등의 해상 공사와 지원시설 등을 포함하는 육상 공사로 나뉜다. 현대건설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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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인기 여배우들, 한국 소개하는 프로그램 출연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언니야! 한국 가자’ 베트남 국영 VTV 방송이 한국을 소개하는 장편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는 23일 “베트남 유명 여배우들이 출연, 한국 문화관광을 체험하며 자국민에게 소개하는 ‘언니야! 한국 가자’ 프로그램이 8월 중순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베트남 국영 VTV의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라며 “베트남에 한류를 확산시켜 한국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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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건설, 인도네시아 발전소 공사 수주

    [아시아엔=편집국] 롯데건설은 인도네시아에서 2억3천만달러(한화 약 2500억원) 규모의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영전력회사(PT PLN)가 발주한 그라티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프로젝트는 자바섬 동부 수라바야에서 75㎞ 떨어진 지점에 501㎿급 가스복합화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다. 롯데건설은 삼성물산 상사부문과 인도네시아 업체 후타마 카리야(PT Hutama Karya)와 공동으로 공사를 진행하며, 이 가운데 설계, 구매, 시공, 시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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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애인 몰카’는 ‘잊혀질 권리’에 속한다···구글 ‘검색결과 삭제’ 발표

    [아시아엔=편집국] 옛 애인에게 앙갚음을 하고자 일부 인터넷 사용자들이 인터넷에 공개하는 나체 노출이나 성행위 장면의 사진·동영상이 앞으로 구글 검색결과에서 삭제된다. 세계 최대 인터넷 서비스 기업 구글은 19일(현지시간) “피해자들로부터 요청을 접수해 ‘보복 포르노'(revenge porn)라고도 불리는 개인 사진과 동영상을 자사 검색에서 삭제하기로 했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구글은 피해자들을 위해 ‘보복 포르노’로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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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스 무풍지대 태국서 메르스 확진 환자 첫 발생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메르스 무풍지대였던 태국에서도 메르스 확진 환자가 처음 발생했다. 라자타 라자타나빈 보건장관은 19일 “두 차례의 검사 결과 오만에서 온 75세 사업가가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고 AP, 방콕포스트 등 내외신들이 보도했다. 태국 보건당국은 “심장 치료를 위해 태국을 찾은 이 남성은 현재 전염병 치료를 위한 전문 시설에 격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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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엔 메르스, 동남아 ‘뎅기열 비상’···전염병에 신음하는 아시아

    말레이시아·베트남·미얀마 등?뎅기열 확산 주의보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말레이시아, 베트남,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열대성 질환인 뎅기열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버나마통신>은 16일 “말레이시아에서 올해 들어 5월 23일까지 4만5070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4.7% 급증했다”며 “이중 5월 넷째주에 보고된 환자가 1944명으로 전주보다 16.1% 증가하는 등 뎅기열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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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동성애 권리옹호 ‘핑크도트’ 행사에 3만 인파···남성간 성관계 금지 형법개정 요구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최근 브라질에서 200만 인파가 동성애 축제에 몰려 세계적인 주목을 이끈 가운데 13일 아시아의 대표적인 보수국가인 싱가포르에서 대규모 동성애자 권리옹호 행사가 열려 성 소수자에 대한 차별 반대를 촉구했다. <더 스트레이츠타임스>는 14일 “싱가포르 내 유일한 집회 허용장소인 홍림공원에서 13일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LGBT) 권리옹호 행사인 ‘핑크 도트'(PINK DOT)가 열려 남녀 동성애자, 이들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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