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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웅산 수치 만난 강창희 국회의장 “민주화와 경제발전은 함께”

    강창희 국회의장이 22일(현지시간)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와 만나 미얀마의 민주화와 두 나라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 의장은 “미얀마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민주화 조치를 성원하며, 미얀마의 경제발전에 한국이 더욱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아웅산 수치 여사는 “민주화와 경제발전은 함께 가야 한다”며 “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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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코카인 밀반입’ 英 여성 사형선고

    인도네시아 법원은 22일 여행용 가방에 250만 달러 상당의 코카인을 발리섬으로 몰래 들여온 혐의로 기소된 영국 50대 여성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덴파사르 지방법원 재판부는 이날 영국인 린제이 쥰 샌디포드(56)는 관광지인 발리 이미지를 해치고 정부 마약 예방 프로그램을 약화시켰다며 그녀에 대한 형량을 줄일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검찰은 그러나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그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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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총리, 가자지구 방문 “팔레스타인 독립 지지”

    “하마스-파타 연립정부 협상 기대”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가 22일(현지시간) 하마스가 지배하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처음으로 방문해 팔레스타인인들에 대한 연대를 표명하면서 하마스와 파타의 화해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나집 총리는 이날 이집트에서 라파 국경을 거쳐 아니파 아만 외무장관 등과 함께 가자지구로 들어와 하마스의 이스마일 하니야 총리를 만났다. 그는 “팔레스타인인들의 투쟁에 연대와 지지를 표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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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추! 이 기사] 정문태 기자의 ‘버마 밀림투사들 24년만의 귀향’

    작년?한국신문의 국제면에서 미국, 중국, 일본 다음으로?자주 등장한 국가로 미얀마(버마)가 꼽힐 것이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해 이명박 대통령, 오바마 미 대통령 등도 잇따라 이 나라를 찾았다. 이방인인 이들과 달리, 같은 국민이면서도 24년 만에야 고국땅을 밟은 미얀마 사람들이 있다. <한겨레>는 19일자에서 “‘테러리스트 탄 케’의 귀향” 제목의 기사를 커버스토리로 다뤘다. 부제는 ‘정부에 첫 초청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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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역사인물 7인···① 마젤란과 초대총독 레가스피

    필리핀 역사상 유명한 인물이 수없이 많지만, 필자는 그동안 경험과 연구 및 필리핀 사람들과의 대화 등을 통해 다음과 같은 인물 7명을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항해사로 필리핀을 세계 무대로 이끌어낸 마젤란과 미구엘 레가스피 초대 총독, 비폭력 독립운동과 사회개혁운동을 이끈 호세 리잘, 필리핀혁명의 아버지로 불리는 위대한 평민 보니파시오, 대통령 영부인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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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정복국 스페인·미국에 반감 안갖는 이유?

    필리핀 사람들은 370여년간 스페인, 50여년간 미국 식민통치를 받았으나 스페인과 미국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 대륙에서는 1억명에 가까운 원주민들을 전쟁과 전염병으로 학살하고, 그들의 토지를 빼앗았다. (이웃인 중국도 티베트와 신장 위구르 지역을 점령하면서 많은 원주민들을 학살하고 추방하였다) 그러나 스페인과 미국은 필리핀에서 대규모 학살 또는 추방행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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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전 세계 스쿠크 50% 이상 발행

    이슬람 금융의 ABC 말레이시아가 세계 스쿠크(이슬람 채권) 발행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전세계 수쿠크 발행의 58%를 차지하는?말레이시아는 바레인과 치열한 경쟁을 거쳐 IFSB(Islamic Finaicnal Service Board)를 유치했으며, 이를 위해 2002년 Islamic Financial Service Board Act를 마련하기도 했다. IFSB는 이슬람 금융의 국제 표준을 제정하는 기구로 2002년 11월에 설립돼 2003년 3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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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폭우… “호수로 변한 거리”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몬순 폭우로 16일(현지시간) 홍수가 발생, 시민들이 호수로 변한 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몬순 폭우로 16일(현지시간) 홍수가 발생, 거리가 온통 물바다로 변했다. 행동빠른 사람들이 나무 판을 끌고 나와 이용객들을 태워주며 차비를 받아 짭짤한 수입을 챙기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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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찬 연재소설] 살아가는 방법-46회 “컨시어지”

    날은 어느새 화창하게 개었다. 강변 쪽에서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왔다. 문득 올려본 하늘에 알록달록 화려한 천으로 잔뜩 부풀어 오른 열기구 하나가 높이 떠있었다. 왕위앙 지역에서는 얼마 전부터 새롭게 시작된 관광 프로그램으로 아직은 신기한 볼거리에 가까웠다. ‘와’ 하는 탄성과 함께 사람들의 시선이 일제히 열기구에 쏠렸다. 저 멀리 봉우리와 잇닿은 뭉게구름이 열기구와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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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무슬림 반군’, “인질석방 나서”

    필리핀 정부와 1996년 평화협정을 맺은 바 있는 무슬림 반군단체 모로이슬람해방전선 병사들이 알카에다 연계 무장단체 아부 사이야프에 억류돼 있는 외국인과 필리핀인 인질의 석방을 위해 14일(현지시간) 남부 졸로섬의 파티쿨 마을에 도착하고 있다. 모로민족해방전선(MNLF) 사령관 카비르 말리크는 이슬람 극단주의자인 아부 사이야프측을 설득시키기 위해 이곳 산악 정글지대에 있는 이들의 은신처로 약 10명의 무장지휘관을 파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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