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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서도 AI 확산…인근 국가도 ‘초긴장’
최근 베트남 남부지역에 이어 북서부 디엔비엔 성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베트남 신문들이 25일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디엔비엔성 타잉 수엉지역 농가에서 사육중이던 오리 3마리의 혈액을 채취, 조사한 결과 모두 AI 원인 바이러스 H5N1에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디엔비엔 성은 350여마리의 오리를 살처분하고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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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구의 필리핀 바로알기] 역대 대통령···미혼 現 베니그노는 세계최초 ‘母子대통령’
필리핀 현대사를 이해하는데 역대 대통령을 빼놓고는 설명이 어렵다. 일본 치하에서 대통령을 역임한 일부 인사를 제외하고 전체 대통령을 소개한다. 에밀리오 아귀날도(Emilio Aguinaldo)는 1899~1901년 재임한 중국계 인물로 ‘혁명의회법’ 아래에서 취임 당시 29세에 불과했다. 1896년 까비떼 지역혁명군 장군을 역임했으며 UST 졸업했다. 17세 때 진작부터 지역정치에 참여했으며, 까비떼 시장도 지냈다. 마누엘 케손(Manuel Quezon, 1935~194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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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기운 감도는 젊은 캄보디아
12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캄보디아 프놈펜까지 가는 버스가 메콩강가에 멈춰 섰다. 버스를 통째로 싣고 메콩강을 건너는 배에 타기 위해서였다. 강가에서 석양을 뒤로 하고 사진을 한 장 찍으니 한쪽 팔이 없는 남자 아이가 웃통을 벗은 채 다가와 팔을 잡고 돈을 달라고 보채기 시작했다. 끝내 한 푼도 주지 않았다. 배에 올라서자 이번에는 흙먼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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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역사인물 7인⑤ 불멸의 복싱영웅 ‘마니 파키아오’
필리핀 사람들은 복싱에 열광한다. 마니 파키아오(Manny Pacquiao)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복싱 영웅이다. 그는 플라이급, 수퍼밴텀급, 페더급, 수퍼페더급, 라이트급, 라이트웰터급, 웰터급, 라이트미들급 등 8개급 챔피언을 따냈다. 2006년, 2008년, 2009년엔 세계 권위의 복싱연맹과 복싱매체로부터 ‘세계 최고의 복서’로, 2000년과 2010년에는 ’10년 주기로 선정하는 최고의 복서(Fighter of the Decade for the 2000s)’로 이름을 올렸다. 민다나오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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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커플, 58시간 ‘세계 최장 키스’ 기록
태국 커플이 발렌타인데이 ‘키서톤'(최장시간 키스 대회)에서 58시간35분58초로 2년 만에 두 번째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방콕 에카차이 티라나라트와 라크사나 티라나라트 커플은 14일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키서톤에서 역사상 가장 긴 시간 키스로 우승했다. 기네스 세계기록의 확인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2011년 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한 이 커플은 이번 대회 우승 상금으로 10만 바트(약 363만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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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한국의 날’…”오빤 강남스타일”
수마트라섬 “메트로시에서는 처음”…KOICA 단원이 기획 “지금부터 갈 데까지 가볼까. 오빤 강남스타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남부에 있는 람풍 지역 내 소도시인 메트로시에서 14일(현지시각) 싸이의 히트곡 ‘강남스타일’이 울려 퍼졌다. 메트로시 여성회관에 모인 시민 600여 명은 강남스타일이 스피커에서 흘러나오자 모두 하나가 됐다. 젊은 층은 싸이의 율동까지 그대로 따라 했다. 일부는 춤은 못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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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차이나의 ‘급행료’와 ‘바가지요금’
기자는 지난 12일 베트남 호치민 공항에 내려 캄보디아와의 국경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있는 목바이(Mok Bai)까지 1시간 동안 차량으로 이동, 개별 수속으로 양국의 출입국관리사무소를 거쳐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으로 향했다. 국경의 출입국사무소에서는 득달같이 달려드는 무허가 택시 기사와 ‘월경(越境) 도우미’들에게 여유롭게 웃음까지 지어 보이며 모든 호의를 거절했다. 호의는 “가방을 들어주겠다”, “프놈펜까지 600달러(USD)에 모시겠다”는 제안까지 다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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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군, 이슬람 반군 17명 사살
태국 정부군 “반군의 해군기지 공격계획 사전 파악” 이슬람 분리독립주의자들의 반군활동이 계속되고 있는 태국 남부에서 정부군이 반군 17명을 사살했다. 태국군은 이슬람반군 수십명이 13일 새벽 나라티왓주에 있는 해군 기지를 공격했으나 군의 인명 피해 없이 반군 17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 기지에 병력 60명이 주둔하고 있었다며, 마을 주민 등의 신고로 반군의 공격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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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성·아동 폭력은 이제 그만”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14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10억 일어나기 캠페인’에 참가한 여학생들과 수녀들이 춤을 추고 있다. 전세계 여성과 어린이에 대한 폭력의 심각성을 환기시키고 퇴치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된 이 캠페인은 이날 필리핀 여러 도시의 거리와 쇼핑몰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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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한가
“캄보디아 사람들 가난하지 않습니다. 행복지수가 높아요. 나름대로 잘 살고 있는 것이지요. 우리 관점에서 이래라, 저래라, 빨리해라 그러는데 그래선 안 됩니다.” 캄보디아에서 순복음 등까오 교회를 꾸려가면서 순복음교회가 운영하는 비정부기구(NGO) ‘굿피플(Good People)’ 캄보디아 대표를 맡고 있는 구현서 목사가 13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기자를 만나 한 말이다. 같은 날 저녁에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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