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V 글로벌 리포트] 글로벌 콘서트, 4개국 전통공연 선보여

    *이 기사는 아시아엔(The AsiaN)과 KTV(한국정책방송)의 업무제휴에 따라 아시아기자협회(AJA) 산하 주니어AJA 회원 겸 아시아엔 주니어기자인 주한외국인들이 제작한 ‘글로벌 리포트’로 3월29일 KTV 뉴스를 통해 방송됐습니다. <앵커멘트> 지난 주 서울 세종로에서는 글로벌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달부터 매 주말에 서울 글로벌센터가 세계 각국의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하고 있는 건데요. 글로벌리포트 베트남의 마이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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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이슬람-불교’ 대규모 유혈충돌

    메이크틸라 주변 3개 지역서 이슬람교 사원ㆍ가옥 공격받아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주 메이크틸라에서 발생한 이슬람교도와 불교도 간의 분쟁이 인근 지역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메이크틸라는 지난 22일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군대가 치안과 행정을 맡으면서 일단 사태가 진정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메이크틸라 주변 지역 세 곳에서 이슬람교도들의 집과 사원들이 괴한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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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중겸 칼럼] ‘하이힐 신고 마라톤’···자선도 하고 여권도 높이고

    2006년 봄 네덜란드의 <Magazine Glamour>는 참신한 기획을 했다. ‘여성의’ ‘여성을 위한’ 마라톤. 여성이 하이힐 신고 뛰는 마라톤대회였다. 암스테르담 중심가에서 개최했다. 이 하이힐 신고 뛰는 마라톤(stiletto runs,? hoge hakken races, high heel race)은 달리는 거리가 최단 45m에서 최장 200m까지. 그해의 성공에 힘입어 지금도 계속 하고 있다. 목적은 세가지. ①자선 ②여성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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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지배층 암투는 ‘서부활극’ 그 자체

    마젤란의 필리핀 상륙 이후 스페인 사람들은 토착지배 계층을 형성해 370여년간 통치하면서 토착 인디언들에 대한 대량 학살과 토지 강탈같은 흉악 범죄 행위는 거의 벌이지 않았다. 따라서 스페인에 대한 반감은 없으며 기독교 전파에 따른 정신적 교화(세뇌)에 의해 아시아에서 다른 나라보다 일찍 문명화되었다며 오히려 고마워한다.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운동하던 시기에 농민/서민층(피지배층)을 대변하는 보니파시오 장군측과 부유층(지배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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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는’ 프놈펜 결혼식…”주례·혼인서약은 없어”

    신랑신부, 양가부모 어우러져 한껏 마시고 춤추고 캄보디아 프놈펜에서는 결혼식 때 부모형제 친지들과 함께 장장 5시간여의 피로연을 갖는다. ‘눈도장 찍는’ 차원에서 함께 하는 결혼식 사진촬영 시간이 따로 없는 대신 결혼식장 입구에서 신랑신부가 하객이 도착하는 순서대로 따로 기념촬영을 한다. 하객들은 웨딩마치를 기다리는 신랑신부 옆에 도열한 채 재스민 꽃잎을 나눠 가진다. 신랑신부가 입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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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개발협력, KOICA 잣대에 맞춰라!

    진짜로, 의존성 키우지 않고, 잇속만 차리지 않고 지역사회에 이로운가? 지난 21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시골마을인 타케오(Takeo)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만난 꼬마아이들은 흙투성이가 돼 운동장을 뛰놀고 있었다. 그 아이들 중 절반은 맨발이었다. 프놈펜 시내에서 이 마을에 가려면 한국의 참여정부 시절 대외경제협력기금으로 공사를 지원했던 3번 국도로 1시간여 달려야 한다. 고속도로에서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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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EP 전문가칼럼] 싱겁게 끝나버린 버마 NLD 전당대회

    국민민주주의연합(NLD), 창당 이후 최초 전국규모 전당대회 개최?? 국민민주주의연합(NLD)은 3월 8~10일 2015년 총선 준비를 위한 예비단계로 창당 이후 25년 만에 전국규모의 전당대회를 개최했다. 2012년 4월 보궐선거에서 압승(43/45석)을 거두며 제도권 입성에 성공해 대중정당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했으나 이후 당내 권력 재편과 관련해 당원들의 불만이 제기되면서 당내 결속력 도모, 향후 당 정책 및 조직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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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집힌 ‘복(福)’은 복이 아니다

    중국인들은 춘절(春節·중국의 설)에 가가호호 송구영신의 의미를 담은 주련(柱聯)을 장식한다. 그중 눈에 띄는 것이 거꾸로 붙은 ‘복(福)’자이다. 이는 ‘거꾸로’란 뜻의 한자 ‘도(倒)’의 중국어 발음이 ‘도달했다’는 뜻의 ‘도(到)’와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해에 거꾸로 붙은 복자를 보며 집 앞을 지나는 행인들이 “복자가 거꾸로 됐네(倒福)”라고 말하는 것이 “복이 왔네(到福)”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이 들리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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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찬 연재소설] 살아가는 방법-50회(최종회) “세 가지 사이(間)”

    리조트에 도착하자 총지배인의 집무실이 있는 건물 앞에서 변형섭이 심각한 표정으로 서성이고 있었다. 주변에는 리엔을 비롯한 현지인 팀장들과 몇몇 간부들의 얼굴도 보였다. “무슨 일이지? 총지배인님은 어디 계셔?” 형섭이 집무실 쪽을 가리켰다. 건물로 들어서자 복도 안쪽에서 안젤라가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기준을 맞았다. “안젤라, 총지배인님은 괜찮으신 거야?” 어딘가 불안한 표정이었지만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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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2001년 시민혁명과 에스트라다의 몰락

    서민출신인 에스트라다 대통령(Joseph Estrada, 1937~)은 1998년 집권 이후 광범위한 서민들의 지지 속에 ‘반과두정치’(anti-oligarch,? 소수자에 의한 정치지배에 반대함)를 기치로 내세우고 사회주의 정책을 확대하였다. 그러나 필리핀 내 미국상공인협회를 비롯한 외국인 사업가들과 필리핀상공인협회 등으로부터 반기업적 정책을 추진한다는 비난을 듣게 되었다. 2000년 10월, Ilocos Sur의 주지사 Luis Singson이 필리핀에서는 역사가 오래된 노름인 ‘Jueteng’의 수익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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