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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젖줄 메콩강 개발 열풍에 ‘신음’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들의 젖줄인 메콩강이 일부 국가의 잇따른 개발 움직임에 몸살을 앓고 있다. 전력판매가 핵심 수입원인 라오스가 최근 메콩강 일대에 대규모 수력발전소 건설공사를 강행, 논란을 불러일으킨 데 이어 같은 발전소를 추가 건설할 움직임을 보이는 등 개발이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라오스는 메콩강 유역에 9개 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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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필리핀 프랜차이즈協, 업무협약 양해각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15일 필리핀프랜차이즈협회와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양국의 기업이 한국과 필리핀에 진출할 때 박람회와 해외 투자자 초청 상담회 등의 참가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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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FTA 협상 염두 반체제 인사 연쇄 석방
베트남이 현재 진행중인 미국, 유럽연합(EU) 등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의식해 반체제 인사들을 잇따라 석방했다고 dpa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소식통들을 인용, 베트남 정부가 회원국들의 인권 상황까지 감안해야 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가입하려고 협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들 소식통은 베트남 당국이 2010년 정부 전복을 모의한 혐의로 7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던 응웬 띠엔 쭝(31)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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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야, 전통 새해 ‘쏭크란’ 맞아 정쟁 ‘휴전’
태국은 정치 위기가 지속하는 가운데 13일 전통 새해인 ‘쏭크란’을 맞아 여야가 일시적으로 정쟁을 중단하는 ‘휴전’ 양상을 보였다. 잉락 친나왓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며 반정부 시위를 이끄는 수텝 터억수반 전 부총리는 오는 15일까지 계속되는 쏭크란 연휴 기간에 시위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방콕 시내 대형 공원, 외곽 정부 청사 등에서 점거 시위를 벌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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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22년 만에 필리핀에 전면 복귀하나
오바마 ‘아시아 재균형 전략’도 ‘탄력’ 필리핀 정부가 최근 미군에 필리핀 군사기지 공유를 허용함에 따라 미군이 22년 만에 필리핀에 복귀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필리핀 정부가 무려 8개월에 걸친 실무협상에서 자국의 사전 요청을 전제로 미국에 자국의 군사기지 접근과 이용을 전면 허용했기 때문이다. 필리핀의 미군에 대한 군사기지 공유 방침은 우선 버락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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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파병 아라우부대 임무수행 100일
학교·병원 등 16개 시설물 복구, 주민 1만명 치료 필리핀에 파병된 한국군 ‘아라우부대’가 임무 수행 100일을 맞았다고 합참이 14일 전했다. 작년 12월9일 창설된 아라우부대는 지난 1월6일 필리핀 레이테주의 오퐁 초등학교 복구 작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재해복구 작전을 시작했다. 그동안 초등학교 10개교, 공공시설 5곳, 병원 1곳 등 복구작전 돌입 100일 만에 16개 시설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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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엑스포 16일 개막, 한국 중소기업 70개사 참가
베트남 최대 종합전시회인 베트남 엑스포가 오는 16일 하노이에서 나흘 일정으로 개막된다. 베트남 산업무역부가 하노이 장보 전시박람회센터에서 개최하는 이 전시회에는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23개국 600여개 업체가 참가,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이 행사에는 서울과 인천, 경기, 충남, 충북, 경북, 대구, 제주지역의 중소기업 약 70개사가 참가, 전체 박람회 부스의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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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제조업 생산확대로 1분기에 5%대 성장
싱가포르가 제조업 부문의 생산 확대로 올해 1분기에 5%대의 경제성장을 기록했다. 싱가포르 채널뉴스아시아(CNA)에 따르면 통상산업부는 올해 1분기에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1% 증가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 같은 성장률은 올 들어 경기가 부진했던 서비스 부문을 제조업 활황이 상쇄해 가능했다. 1분기 중 제조업 성장률은 8.0%로 지난해 4분기의 7.0%보다 높았으며, 서비스업 성장률은 4.7%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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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시끌벅적 물세례로 맞는 새해
[Cultural is Asian] 4월, 송끄란(Songkran) 태국,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에선 불교력으로 한 해가 시작되는 4월 중순 새해를 맞는다. 이때 서로에게 물을 뿌리는 시끌벅적 물축제가 열린다. 지난해의 과오를 씻고 새 출발을 다짐하는 ‘송끄란(Songkran)’이다. 미얀마에선 ‘팅얀(Thingyan)’이라 한다. 송끄란은 별자리의 변화를 뜻하는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한 말이다. 양력으로는 해마다 날이 바뀌지만, 태국은 4월13~15일로 지정해놓았다. 이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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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의리? 돈으로 묶인 계약관계일 뿐!
필리핀 사회에서 ‘의리’란 어떤 형태인지, 한국인과의 인식 차이는 어떠한지 필자의 경험과 생각은 이러하다. 예를 들어 A와 B가 하나의 아이템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데 C가 결정권을 쥐고 있다고 하자. A와 C는 평소에 식사와 술자리에 자주 어울려 다니는데, B는 C를 잘 알지 못한다. 사업자를 선정해야 하는 시기가 왔을 때 A는 C에게 100만원을 사례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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