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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일본·인도 ‘중국 견제’ 해상훈련 강화키로
도쿄서 정상회담…”원자력협정 교섭재개 등 합의” 일본과 인도 총리가 도쿄에서 만나 손을 마주 잡고 중국을 향해 견제 메시지를 보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만모한 싱 인도 총리는 29일 도쿄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2011년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를 계기로 중단한 원자력협정 교섭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두 총리는 또 일본의 비행정을 인도에 수출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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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에베레스트의 어제와 오늘…등정 60주년
인류의 에베레스트 첫 등정이 29일 60주년을 맞았다. 1953년 5월29일 영국 원정대에 참가한 뉴질랜드 산악인 에드먼드 힐러리경은 네팔의 가이드 텐징 노르가이와 함께 인류 최초로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의 정상에 올랐다. 이로 인해 두사람은 세계의 영웅이 됐다. 힐러리의 아들 피터는 “(아버지) 힐러리와 텐징은 1950년대와 60년대의 록스타였다”고 말한다. 그는 “1953년의 이 등정에서 가장 의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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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중국-스리랑카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중국의 시진핑 국가 주석 부처(오른쪽)가 28일 방문한 스리랑카의 마힌다 라자팍사 대통령 부처와 인민대회당 환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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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싱 인도 총리 “일본과 안보·군사협력 강화”
해양영유권 관련 일본과 중국 대항 연대도 시사 일본을 방문 중인 만모한 싱 인도 총리는 28일 양국간에 “정치와 안보 대화를 한층 강화하고, 군사훈련과 군사기술협력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NHK에 따르면 싱 총리는 이날 도쿄 도내에서 양국관계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일본은 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에 빼놓을 수 없는 파트너”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동중국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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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파키스탄, 섭씨 50도 혹서에 단전·단수까지
대도시 하루 10시간·시골 최장 22시간 단전…항의시위도 “매일, 전기가 들어오는 몇 시간 동안만 일할 수밖에 없습니다.” 파키스탄 펀자브주 카리안 타운에 위치한 소규모 대리석 공장을 운영하는 말리크 아완은 50℃에 육박하는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실의에 잠겨 있다. 4년 전에는 종업원 25명을 뒀으나 공장에 전력공급이 제대로 안되면서 이젠 고작 6명으로 공장을 돌리고 있다. 그럼에도 전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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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인도 ‘반군’ 공격으로 정치인 등 28명 사망
25일(현지시간) 인도에서 집권 국민회의당의 지역 지도자와 당 지지자들이 마오주의 반군으로 추정되는 조직의 공격을 받아 지역 고위 정치인을 포함해 최소 28명이 사망하고 32명이 부상했다. 인도 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인도 차티스가르주의 주도인 라이푸르 남쪽에서 345㎞ 떨어진 수크마에서 발생했다. 이날 국민회의당 소속 정치인들은 이 지역에서 모임을 한 뒤 라이푸르로 복귀하던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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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파키스탄, 인도 어부 45명 석방
파키스탄이 영해침범죄로 수감돼 형기를 마친 인도인 어부 45명을 석방했다. 파키스탄 남부도시 카라치 란디구역 교도소가 24일(현지시간) 상부 지시로 인도인 어부들을 풀어줬다고 AFP통신이 25일 전했다. 이들 어부는 버스를 타고 파키스탄 동부 라호르시(市)를 거쳐 양국 국경마을인 ‘와가’를 통해 귀국하게 된다. 인도인 어부의 석방은 총선관리를 위한 파키스탄 과도정부의 미르 하자르 칸 코소 총리의 지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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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인도 북서부 ’50도’에 단수…주민 “뿔났다”
인도 북서부 지역에서 섭씨 50도에 육박하는 날씨가 지속되면서 대규모 단전에 화가 난 일부 주민들이 ‘실력행사’에 나섰다. 주민들은 발전소에 불을 지르는가 하면 발전소 직원을 장시간 감금하기도 했다고 현지언론이 23일 전했다.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선 수일 전부터 낮 최고 기온이 47도 이상을 기록했다. 그러나 가용전력이 8천 메가와트(㎿)로 1만1천 ㎿의 수요에 턱없이 못미쳐 당국에서는 단전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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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80살 일본인, 세계 최고령 에베레스트 등정
스키선수 출신 미우라씨 개인통산 3번째 성공 80세의 일본 산악인 미우라 유이치로(三浦雄一郞)씨가 세계 최고령 에베레스트산 등정 기록을 세웠다.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미우라씨는 23일 낮 12시15분께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정상(해발 8천848m)에 올라섰다. 지난 16일 해발 5천300m 지점의 베이스캠프를 출발한지 7일 만이다. 이는 네팔 출신인 민 바하두르 셰르찬이 76세때인 2008년 세운 종전 최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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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중국 총리 인도 방문, ‘무역적자 해소’ 약속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의 인도 방문은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도출하지 못했다. 리 총리는 지난 3월 취임 후 첫 해외 방문국으로 인도를 선정했다면서 신뢰구축, 협력 등 외교적 용어를 남발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인도측이 구체적 해결책 마련을 기대한 국경문제에는 의미있는 진전을 보지 못했으며 경제협력 부문에서만 약간의 성과가 있었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국경문제,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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