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Break] 네팔의 순수

      [아시아엔=최정아 인턴기자] 네팔 서부 돌파(Dolpa) 지역. 이곳에서 문명의 유혹을 뿌리치고 자연과 벗삼아 지내는 네팔 청소년 남매들의 어색한 미소가 마냥 행복해 보인다. 카메라를 애써 피하려는 듯, 풍선껌을 씹으며 딴 곳을 쳐다보는 막내들, 실타래로 장난 치는 소녀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 조금 빛바랜 전통의상과 낡은 운동화는 이들이 맘 놓고 산과 들을 뛰어다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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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철부지 왕자의 ‘불장난’으로 패망한 트로이

    *‘아시아엔’ 해외 필진 기고문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게재합니다. 트로이는 현재 터키의 서부 지역에 위치한 전설에 나오는 역사도시다. 고대 그리스의 역사가, 호메로스는 자신의 대서사시 <일리아스>에서 ‘트로이 전쟁’에 대해 기록했다. 영국인 고고학자 프랭크 칼버트와 독일인 고고학자 슐리만은 1965년과 1871년 각각 트로이 유적을 발굴함으로써 이 전설에 대한 역사적 신빙성을 실어주었다. 기원전 12세기 패권다툼이 절정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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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키스탄 ‘소아마비 바이러스 수출국’ 불명예

    *‘아시아엔’ 해외 필진 기고문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게재합니다. 파키스탄에서 소아마비가 급증하고 있다. ‘글로벌 소아마비 퇴치 계획’에 따르면 작년의 28건에 비해 올해 166건의 소아마비 사례가 발견되며 급증했다. 가장 피해가 큰 지역은 무장단체들이 예방접종을 가로 막는 연방정부 관할의 부족민 거주 지역과 카이버 팍툰카와 주다. 파키스탄은 전세계적으로 소아마비 퇴치가 가장 어려운 지역으로 꼽힌다. 소아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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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종교·문명 발상지 아시아, 인류 문화유산의 ‘보고’

    중국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47곳 세계 2위…실크로드유산도 33곳 중국 사람들은 일이 잘 풀리면 “조상님들 덕분입니다”란 말을 자주 쓴다고 한다. 조상들이 남긴 문화유산 덕택에 후손들이 크게 복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반영하듯 중국에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이 매우 많다.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만도 47곳으로 “땅만 파도 문화재가 나온다”는 이탈리아(49곳)에 이어 세계 2위에 랭크돼 있다. 세계문화유산인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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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IT대기업 인도로 달려간다

    “대규모인구 전자상거래 성장 밑거름” [아시아엔]미국 아마존, 일본 소프트뱅크, 중국 알리바바 등 세계적인 IT 공룡 기업이 인도 시장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마윈(馬雲·잭 마) 알리바바 그룹 회장이 “인도에 더 많이 투자하고 앞으로 인도 기업과도 일하겠다”고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인도 기업인 회의를 위해 뉴델리를 찾은 마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인터넷은 젊은 업종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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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남아시아연합 8개국 정상회의 개막

    [아시아엔]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SAARC) 8개국 정상회의가 26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이틀 일정으로 개막됐다. ‘평화와 번영을 위한 깊은 통합’을 주제로 내세운 이번 회의에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 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등 회원국 정상 8명이 모두 참석했다. 25일 네팔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한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와 부인 베굼 칼숨 나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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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가박스, 개도국서 ‘시네마천국 프로젝트’ 진행

    [아시아엔]복합영화관 메가박스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글로벌 이동식 영화관 지원 프로젝트 ‘시네마천국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네마천국 프로젝트’는 세네갈, 캄보디아 등 개발도상국 문화 소외지역에 이동식 영화관을 개설, 현지 주민들에게 영화를 보여주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영화 상영과 더불어 의료봉사, 페이스페인팅, 운동회 등 다양한 문화 활동도 병행한다. 메가박스와 KOICA는 이달 네팔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르완다, 방글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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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중팔선생의 고금인생] 아시아 각국의 이색직업

    답바왈라 Dabbawala 인도의 뭄바이. 그 나라 최대 도시다. 오랜 동안 봄베이로 불렸다. 영국 식민지시대부터 번영했다. 세계 50여 나라 사람들이 들어와 사는 국제도시다. 거리를 걷다 보면 길가 이발사를 만난다. 걸상에 앉아서 머리 깎는다. 때로는 손톱 발톱 치장도 한다. 모두 태연하다. 도시락 배달 전문직도 있다. 고객 집에서 직장, 학교 사이를 나른다. 기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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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인도-네팔, 10억달러 수력발전소 건설키로

    [아시아엔] 인도와 네팔이 25일(현지시간) 인도 자본으로 네팔에 10억 달러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하기로 합의했다. 양국간 정식 서명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SAAR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카트만두 방문 일정을 시작하면서 이뤄졌다. 양국은 인도 국영기업 삿루즈 잘 비 니감이 네팔 아룬 강에 900메가와트를 생산하는 수력발전소를 건설하고 2021년부터 전력을 본격 생산한다는 계획에 의견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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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뉴델리서 ‘전주한지 문화제’ 열려

    [아시아엔]인도 한국문화원(김금평 원장)과 민간단체인 천년전주한지포럼(회장 강진하 전북대 교수)이 내달 2일까지 인도 뉴델리 한국문화원에서 ‘전주 한지 문화제’를 개최한다. 문화원 전시관에는 전북 무형문화재 10호인 엄재수 선자장(扇子匠)의 합죽선을 비롯해 한지로 만든 병, 바구니, 구절판, 지갑, 인형 등 다양한 전통 공예품과 인도 현대미술가들의 한지 작품이 전시된다고 뉴델리발 연합뉴스가 전했다. 인도 학생들이 직접 한지를 이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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