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학연금, 기금운용 내부통제 배우자·미성년 자녀까지 확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 이하 사학연금)은 기금운용 내부통제 강화를 위하여 기금운용 관련 임직원은 물론 그 배우자와 미성년자인 직계비속의 주식 등의 개인거래 점검 대상을 확대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학연금은 기금운용 관련 임직원의 기금운용 내부정보 이용 방지를 위하여 금융거래를 제한하고 있으며, 보유하고 있는 주식 등 내역에 대하여 준법감시인에게 신고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또한 이번 기금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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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 지리산 자락에 일찍이 대봉과 단감 있었으니…

    [아시아엔=김재화 말글커뮤니케이션 대표, 1세대 유머작가] 늦가을 ‘만추’에 감에 대한 단상이다. 아직 나무에 매달려 있는 감, 껍질 얇게 깎아 널어 말리는 감 모두 예쁜 정경이다. 감은 한자로 ‘시(?)’인데, 감성 솟게 해주니 ‘시(詩)’ 아닐까 싶기도 하고, 느낌 주는 ‘감(感)’이란 생각도 슬그머니 든다. 감은 빛깔로 가을을 알려주고, 가을에 젖게 하다가 가을로 빠져들게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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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을…” vs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한국인의 안 좋은 습성을 풍자한 속담 중에 ‘독 속의 게’라는 것이 있다. 독 속에 게를 풀어 놓으면 서로 밖으로 기어 나오려고 발버둥친다. 그러나 결국 한 마리도 나오지 못한다. 밑에 있는 게가 올라가는 게를 끊임없이 물고 당겨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원불교 미국 동부교구 뉴욕교당은 뉴욕 플러싱에 있다. 오래 전에 한국인이 많이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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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비석의 ‘산정무한’과 금강산보다 아름다운 우리 ‘말글’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늦가을, 한자어로 만추다. 이맘때만 되면 고등학교 시절 배웠던 정비석의 금강산 기행기 ‘산정무한’이 떠오른다. 반세기 훨씬 지난 일이지만, 바로 지금 내가 금강산을 오르는 것 같은 느낌 그대로다. 한 대목이다. 밤 깊어 뜰에 나가니, 날씨는 흐려 달은 구름 속에 잠겼고, 음풍이 몸에 선선하다. 어디서 솰솰 소란히 들여오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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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그 시절 군대생활 돌아보며…”어머니, 어머니”

    [아시아엔=이동순 시인, 영남대 명예교수] 내 나이 스물다섯에 군 입대를 했는데, 입소해보니 대개 서너 살 후배들이다. 하지만 머리 빡빡 밀고 국방색 훈련복을 입으니 나이랑 직업이랑 그 어떤 것도 깡그리 희석되고 증류수처럼 탈색되었다. 목청껏 내지르는 구호와 복창, 시도 때도 없이 불러대는 군가의 합창, 입소 첫날부터 삼엄한 일과가 시작되었다. 그저 달리고 뺑뺑이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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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러, 이반 4세 ‘KGB 원조’ 공안사찰조직으로 ‘공포정치’

    [아시아엔=김중겸 (사)치안발전포럼 이사장, 전 경찰청 수사국장] 권력 쥐게 되면 수호에 나서야 한다. 가만히 앉아 있다가는 누가 언제 찬탈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급습(Sudden Attack) 막기 위해서는 동향정보가 필요하다. 심복이라고 안심? 측근일수록 정적이 손써서 제 편 만든다. 저 멀리 지방에 있는 부하의 무소식은 희소식? 아니다. 모반 은폐하는 술책이라면 당하고 만다. 눈과 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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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경애·박래군·금태섭·이해영·오세제·송경상·안진걸·우석훈·이세영···”‘빨갱이’와 기득권?” 심포지엄

    [아시아엔=편집국] 87체제 34년, 광주민주항쟁 40주년…민주화운동 세대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살펴보는 ‘빨갱이와 기득권?’ 주제 심포지엄이 23일 오후 1~6시 국회도서관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에는 권경애·박래군·금태섭·안진걸·오세제·우석훈·송경상씨 등 80년대 학생운동권 출신이 이념을 뛰어넘어 함께 토론에 나선다.  다음은 심포지엄 취지문.  우리 세대가 대학에 입학한 지도 어느덧 40년이 지났습니다. 돌아보면 엄혹한 시대였습니다. 대학 내에 정보 경찰과 안기부 직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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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로 간 아이들’ 추상미 감독-오준 전 유엔대사 대담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얼마전 최병효 노르웨이 전 대사는 <아시아엔> 기고문에서 추상미 감독의 <폴란드로 간 아이들>에 대해 이렇게 썼다. “2018년 가을 상영된 추상미 감독의 기록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은 한국전쟁 중이던 1951~1953년 북한이 폴란드로 보내 교육시킨 1500명의 고아들에 관한 탐사영화로 인종과 국경을 넘은 폴란드인들의 인간애가 깊은 감명을 준다. ? 북한은 전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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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시 중증 질환으로 사망율 높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코로나(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 근심이 크다. 특히 감염에 취약한 당뇨병 환자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시 심각한 중증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을 뿐 아니라, 사망률도 일반인에 비해 훨씬 높게 나타나는 고위험군으로 분류되고 있다. 미국당뇨병학회에 따르면 미국 내 코로나 사망자의 40%가 당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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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부스터 샷’ 해야하는 5가지 이유

    위드 코로나를 시작하자마자 연일 코로나가 더욱 맹위를 떨치고 있다. 지금 일주일째, 2천명을 상회하고, 위중증 환자가 거의 5백명씩 늘어나고 있다. 그 위중증 환자 대부분 노인들이 차지하고 있다. 누구나 코로나에 걸릴까 걱정이지만, 특히 노인들이 전정긍긍한다. 그 불안을 이겨내려면 노인들은 모두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으라는 당국의 권유가 매일 카톡을 통해 들어오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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