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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사속 아시아·12. 4] 갑신정변(1884)·남산 2호터널 개통(1970)·토마스 홉스 별세(1649)
“옛날을 적시네 겨울비/지난 일은 들춰지는 것인가/돌이킬 수 없는 사람이 보내온/돌이킬 수 있는 흔적들이 비처럼 젖게 하네/젖는다는 것/내겐 일찍이 비애의 영역이었는데/비에 젖은 나무들은 몸의 어디까지/슬픔을 기억할 수 있을까/젖은 나무가 마를 동안/햇살이 오는 길목을 마중해야겠지/언젠가 이 길을 달려오며 들뜨게 했던 기다림들/젖은 시간이 스쳐 간다/오래 흘러왔으므로/나무의 탄식도 몸을 건너갔다는 것을 안다/너를 향한 발자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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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아첨하는 말로 양심을 팔 것인가, 담대하게 증거할 것인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 복음의 여정입니다. 복음의 언약 안에서 복음의 여정 안에 있는 나는 그리스도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었으므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언젠가는 선을 이루는 날이 오게 됩니다.(로마서 8장 28절) “그러므로 기도를 통해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라. 내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그의 기쁘신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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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와 음악] ‘노래를 한다’ 김영관
노랫말을 흥얼거린다. 무슨 노래인지 혼자 웃으며 기분 좋게 흥얼거린다 생각도 없이 뭐가 그리 좋은지 흥얼거린다 즐겁게 걱정없이 고민없이 흥얼거리는 내가 좋다 ‘Jim Croce – Time in a bo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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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의학 전공 서양화가 박세현 ‘소’ 연작 감상법
[아시아엔=박영식 미술 칼럼니스트] 한국 현대 화단에서 주목받는 작가 박서현은 올해 56세로 1992년 서울대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후 1994년 석사학위를 받은 후 1999년 강남대 미술대학 겸임교수를 했다. 박세현 작가는 2002년 명문 의과대학인 중국 베이징중의과대학에 입학한다. 독특한 경력을 갖고 있는 박세현 작가는 스승인 중국 중의과대학 교수와 함께 중국 오지를 찾아 다니면서 의료봉사 활동과 그림 창작을 병행했다. 타고난 화가의 섬세한 눈에 비친 사물에 대한 감성은 그의 미술작품에 고스란히 스며들고 있다. 작가는 한국의 소를 소재로 서양화법 작품을 그려왔다. 소는 예로부터 가축으로 사육되어 오면서 가족의 일원으로 여겨져왔다. 다큐멘터리 영화 <워낭소리>에서 보면, 수명이 보통 15년인데, 40년을 노인 부부와 친구처럼, 가족처럼 지낸다. 소는 우직하고 순박하여 설화나 속담, 문학과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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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카타르월드컵] “예선전 기적 한국, 16강전 브라질과도 용맹하게 현명하게”
영화는 시나리오대로 끝났다. 대한민국이 하나가 되어 기적을 만들었다 일본이 독일과 스페인을 2:1로 이기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는 걸 보고 일본이 매우 부러울 수밖에 없었다.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내심 일본이 지기를 바랬다. 일본이 16강에 진출했는데 한국이 탈락하는 상황이 괴로운 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한국과 포르투갈 전은 자존심을 위해서도 무조건 이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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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2022 평창영화제] 나단아 감독 ‘왼손’
왼손 Left Hand Korea | 2022 | 18min | Documentary | color | ? | World Premiere 강릉 지역의 풍경, 파스텔 톤의 그림, 그리고 잔잔한 내레이션. 이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된 나단아 감독의 <왼손>은 도시의 반지하를 떠나 시골의 마당 있는 집으로 이주한 주인공이 자기 자신을 뒤돌아보며 담담히 전하는 ‘돌아봄’의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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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중국 민주화는 언제…한국의 6.29 혹은 4.19 단계?”
중국의 민주화는 이제 시작이다. 외신에 의하면 50개 대학으로 소요가 확산되었다. 중국 민주화는 아직 멀었다. 한국의 6.29 단계일 수도 있지만 그보다 뒤떨어진 4.19 단계일 수도 있다. 중국 정치의 핵은 정치국 상무위원회다. 덩샤오핑(鄧小平) 이후 장쩌민(江澤民), 후진타오(胡錦禱) 등은 상무위원회를 통해서 잘해왔다. 이들은 정확히 10년씩 통치해왔다. 이들을 제외하고 중국은 아직 브레즈네프를 실각시킨 소련 정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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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사과…’배변’과 ‘위장기능’ 활성화에 큰 도움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라는 말이 있다. 필자가 자란 곳은 꿀이 박힌 사과가 생산되는 지역인 영주라서 사과 철이 되면 주식처럼 사과를 많이 먹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 시절이 있었기에 현재의 건강을 누리게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배변과 위장 기능의 활성화로 인해 인체의 원활한 대사 활동을 돕기 때문에 꼭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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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사속 아시아12/2·세계노예제철폐의날] 아시아축구연맹 손흥민 올해의 축구선수 선정(2019)
“새벽 다섯시/창문 여니 싸안하게 안기는 겨울 찬바람/비로소 되찾는 안도/어둠은/어떤 이의 빛이냐” -박철 ‘광야의 빛’ 12월 2일 오늘은 세계노예제 철폐의 날. ILO에 따르면 전 세계 5세부터 14세까지의 아동 노예 1억2천5백만 명이고 이들은 밀거래되고 있다고 함 1947 동아일보 부사장·한민당 정치부장 지낸 장덕수 피살, 주범 박광옥 교수형선고 1952 아이젠하워 미대통령 한국 방문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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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도 하고 구매도 하고”…동이옥션 고미술품 171점 경매
‘광개토대왕비 탁본’ ‘대반야바라밀다경’ ‘관안’ ‘초주갑인자본복각묘법연화경’ ‘하위지 간찰’ ‘류덕장 금죽팔곡병’ ‘이광사 두보의 북정’ 12월 13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나문4길 25-26 성원시티타워 14층 폴갤러리에서 열리는 동이옥션에 출품된 작품 목록이다. 모두 171점이 출품된 이번 경매에는 고구려 시대(414년)에 세워진 광개토대왕비 탁본, 후삼국 시기에 쓰여진 <대반야바라밀다경>, 조선시대 국왕이 국정을 운영하는데 참고하였던 행정자료요약집 <관안> 등 국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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