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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초 게이트웨이②] 오늘 ‘세계 마약퇴치의 날’…‘마약수사청’ 설립 검토를

    미국은 1973년 법무부 산하에 ‘마약단속국’이란 마약퇴치 기구를 창설했다. 마약단속국(Drug Enforcement Administration)은 미국 내 마약의 유통을 적하고 수사하는 것을 넘어, 남미(南美) 등에서 마약 소탕 작전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남미 등으로부터 마약이 밀반입되기 때문에 공급자들을 뿌리 뽑는다는 목적이다. 미국 내에서 마약범죄를 중심으로 대응하느라 사회 전반에서 마약을 억제하는 정책에는 실패했다고 본다. 마약은 투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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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의 시선]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들

    어려서부터 소아마비인 친구가 있다. 가난했던 대학 시절 그는 버스비가 없어 목발을 짚고 일곱 정거장을 걸어 다녔다. 그는 나이 칠십이 되니까 하루가 다르게 남은 다리의 힘이 빠져나간다고 했다. 1~2년 후면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휠체어에 앉을 운명이라고 했다. 그는 악착같이 나머지 시간을 한쪽 다리와 지팡이로 걷고 있었다. 그는 자신이 태어나서부터 걷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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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직 뭇별]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

    성경말씀 요한복음 10장 22~42절 [유대 사람들이 예수를 배척하다] 10:22 예루살렘은 성전 봉헌절이 되었는데, 때는 겨울이었다. 10:23 예수께서는 성전 경내에 있는 솔로몬 주랑을 거닐고 계셨다. 10:24 그 때에 유대 사람들은 예수를 둘러싸고 말하였다.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의 마음을 졸이게 하시렵니까? 당신이 그리스도이면 그렇다고 분명하게 말하여 주십시오.” 10:25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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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의 시선] 기억마저 아스라이···”엄마, 엄마, 엄마”

    80대의 친척 아저씨가 카톡으로 글을 보내왔다. 우렁이 새끼들은 제 어미의 살을 파먹으며 크는데 어미 우렁이는 한 점의 살도 남김없이 새끼들에게 다 주고 빈껍데기만 흐르는 물길 따라 둥둥 떠내려간다고 했다. 그 모습을 본 새끼 우렁이들이 “우리 엄마 두둥실 시집가네”라고 하며 슬퍼한다고 했다. 그와 반대로 가물치는 알을 낳은 후 바로 눈이 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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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 칼럼] “일흔살 ‘나’, 좀더 정직해 아무 후회 없이 죽었으면”

    삶에서 여러 고비가 있었다. 17살때 재벌집 아들의 칼에 얼굴을 맞아 마흔 바늘 정도 꿰맨 적이 있었다. 칼이 목의 경동맥을 끊었으면 죽을 뻔했다. 재벌 집은 돈으로 상황을 무마시켰다. 그걸 보면서 나는 정의가 무엇인지를 몸으로 배웠다. 법대를 지망하게 된 계기가 됐고 고시공부의 원동력이 됐다. 후일 저널리스트 겸 변호사가 되어 청부살인을 한 준재벌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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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순의 발견] 생텍쥐베리의 ‘어린왕자’ 스케치

    생텍쥐페리(1900~1944)의 친필과 사진을 액자에 담아 벽에 걸어둔 놀라운 사람이 있다. 프랑스의 경매시장에서 구했을까. 그 과정은 그리 중요하지 않고 이것이 우리에게 특별한 구경꺼리는 분명하다. 세필로 그린 어린 왕자의 그림과 필적을 오래 오래 눈길로 더듬고 음미한다. 강원도 평창의 월정사 입구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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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구판사의 여경餘慶] AI시대 중소 스타트업 기업 생존전략

    ‘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 必有餘慶). 서울고등법원 강민구 부장판사의 오랜 좌우명입니다. 정년을 반년 앞둔 그는 요즘 어느 때보다 더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그의 필생의 꿈인 ‘대한민국 사람 누구나 디지털 문맹에서 벗어나 스마트폰과 함께 노후를 자신감 넘치게 보낼 날’이 성큼 다가오고 있을 거란 느낌입니다. 그는 요즘 매일 1~2차례 자신의 페이스북에 첨단기술의 효용과 디지털 혁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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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학연금, 지역인재 양성 ‘TP지식나눔’ 교육 확대실시

    전년도 광주지역에 이어 올해 나주, 함평으로 교육지역 확대- 기존 금융교육에서 연금, 진로, 인권 등 교육 내용 확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 이하 사학연금)은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연금, 금융, 진로, 인권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한 TP지식나눔 교육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방문한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는 공단 직원들이 직접 교육 강사로 참여하였으며, 학교 특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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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대학교, 지역 신산업 성장 ‘KBU 산관학연 포럼’ 개최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지난 20일 남양주캠퍼스 우당관 국제회의실에서 산학협력단과 혁신지원사업단 주관으로 지역 신산업 성장을 위한 ‘KBU 산·관·학·연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경복대 김경복 교학부총장, 이동수 산학협력단장, 황인영 혁신지원사업단장, 김장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북부권역센터장, 최현규 남양주시 진접읍기업인회협의회장, 이병노 광릉테크노밸리 회장, 김영주 금곡 일반산업단지 회장, 윤경배 진접읍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KBU 산·관·학·연 포럼’은 산·관·학·연의 유기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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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찬 광복회장 취임 “국가정체성 확립·학술원 창립”

    독립운동에 전재산 바친 이회영 선생 친손자 23대 광복회장  학술원 창설, 임정수립 1919년 기산한 ‘대한민국 105년’ 연호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로 구성된 제23대 광복회장에 이종찬 전 국정원장이 22일 취임했다. 광복회는 이날부터 모든 공식 문서에 서기 대신에 ‘대한민국 연호’를 표기하기로 했다. 연호는 일제 때 상해 임시정부에서 사용했다. 독립선언과 임시정부를 수립한 1919년이 원년이다. 환산하면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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