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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 ‘축전을 여는 쉼 with 비움’

    오는 8월 1일, 관내 고등학생 80명과 함께 순천의 미래 전달 순천 세계유산축전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재근)는 오는 8월 1일 순천갯벌 갈대길에서 ‘축전을 여는 쉼 with 비움’으로 순천 세계유산축전의 시작을 알린다. ‘축전을 여는 쉼 with 비움’은 화포해변에서 순천만습지까지 걸으며, 순천갯벌이 가진 생태계적 가치를 알리고, 이를 보존하는 환경 보호 메시지 확산을 위한 프레셔스깅(preicious+jogging)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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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추모] 오송 참사 ‘살신성인’ 747 급행 버스기사 A씨

    15일 오전 747번 급행버스. 물이 차 평소 노선 도로가 끊기자 우회를 시도했다. 기사 A는 궁평2지하차도 쪽으로 핸들을 돌린 거다. 아뿔사! 당시 지하차도에 물이 찰랑거리기 시작했다. 이내 지하차도 내 물은 바퀴보다 높아졌다. A는 아내에게 급한 목소리로 전화를 걸었다. “버스에 물이 차고 있다”며, 혹시 닥칠지 모를 생사의 갈림길에서 작별 인사를 했다.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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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훈 칼럼] 칠성파 두목 이강환 숨져…”그래도 명복은 빈다”

    조폭 ‘칠성파’ 두목이 하늘로 갔다. 국내 최대 조폭 두목 이강환(82)씨가 부산 남구 한 병원에서 지병으로 숨을 거뒀다. 2006년부터 뇌경색을 앓으며 거동이 불편했다. 부산서 열린 팔순 잔치 때도 휠체어 신세를 졌다. 당시 명동의 신상사 등 원로 주먹까지 찾아왔다. 하지만 지병에도, 흐르는 세월에도 이기지 못했다. 부산 도심에 똬리를 튼 피난민 건달이 주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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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중겸 칼럼] 묵묵히 제 길 걷는 경찰들…영국도, 한국도 그리고

    영국 근대경찰은 애초 정복경찰관만으로 출범한다고 약속했다. 범인 잡으러 가면 유니폼 보고 도망쳤다. 주위 사람들은 정부 앞잡이라며 돌과 오물을 던졌다. 사복경찰관 즉 형사를 둘 꿈을 버리지 못했다. 런던경찰은 창설 후 13년 지나서 슬그머니 수사계(Detective Branch)를 만들었다. 알려지면 정부가 스파이 고용했다고 난리칠 분위기였다. 조용조용 조심조심 일했다. 35년을 탈 없이 보냈다. 한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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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의 시선] 대통령이 찾아간 국수집 “뛰지 말어, 다쳐. 배고프면 또 와!”

    한 선배가 카톡으로 삼각지 뒷골목에 있다는 국수집 얘기를 보냈다. 지금은 따님이 운영하지만, 주인 할머니는 낡은 탁자 네개 좁은 가게에서 25년간 한결같이 연탄불로 진하게 멸치국물을 우려내 국수를 만들었다.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이른 새벽 일을 나가는 막노동자, 학생, 군인들이 들어와 쓰린 속을 따뜻한 국물로 풀고 가곤 했다. 어느 날 오후 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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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배일동의 렌즈 판소리] 평(評)…”두루 통하여 걸림 없어야”

    평(評)이란 평자평리(評者平理), 즉 이치에 대해서 공평하게 논한 것을 평론이라 했다. 사실 평론가가 말을 고르게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사방팔방을 손아귀에 쥐고 좌우 형세에 따라 비책을 내놓는 뛰어난 풍수가처럼, 두루 통하여 걸림 없는 경지에 들어서야 옳은 평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치열한 예술 경험과 인문학적 지식과 예술 철학 등을 두루 갖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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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경복대학교 간호학과, 시뮬레이션 워크숍 개최

    경복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13일 서울산학협력거점실습지원센터(이하 SERIN)에서 동의과학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를 대상으로 시뮬레이션 교육역량강화를 위한 ‘근거기반의 시나리오개발 입문과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경복대 황인영 혁신지원사업단장을 비롯한 시뮬레이션교수 워크숍 강사 훈련을 받은 간호학과 교수, 간호학과 신입 교수들과 동의과학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들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효과적인 시뮬레이션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한 근거이론 강의, 표준화된 시나리오 개발 가이드라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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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태희 경기교육감 “가능성은 무한한 도전에서 나오는 것”

    양영디지털고, 19일 학과 발전 및 학교 비전 선포식 개최 반도체, AI 네트워크, 바이오헬스 분야 개편과 산학연계 강화 추진 임 교육감, ‘첨단산업 분야 견인할 인재 양성에 선도적 역할’ 당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9일 미래의 주인공은 학생들이라며 가능성은 무한한 도전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성남시 양영디지털고등학교(교장 백인순)에서 열린 ‘학과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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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송 참사’, 이유있는 항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오송 참사’ 관련글들이 화제다. 담당 공무원들의 징계가 예상되자 항변이 쏟아진 거다. “피해자도 안타깝지만 계속 집에 못 가고 대비하는 공무원들도 불쌍하다”는 글로 와글와글 한다. 재난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무책임을 탓하는 원성이 높다. “오송읍 전체에 시설관리자는 단 1명이다. 이보다 강도가 높은 2~3개 업무까지 동시에 한다. 누가 그 자리에 있어도 못 막는다”(A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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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훈 칼럼] “‘오송 참사’ 충북지사·청주시장 물러나라”

    사전 24차례 대피 경보 울렸건만… 교통통제 못한 경찰도 문제 심각 ‘오송 참사’ 당일(15일, 토요일), 미호강 범람을 알린 첫 신고는 참사 3시간 50분 전인 오전 4시 57분에 접수됐다. 미호천교 임시 제방에서 공사 중이던 감리단장이 경보를 울렸다. 대전국토청 보은사무소에 “미호강 수위가 올라가니 탑연삼거리 교통 통제가 필요하다”는 보고도 했다. 직후 통제가 이뤄졌다. 지자체와 경찰에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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