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이만수 칼럼] “‘티볼야구’로 발달장애인 가슴 활짝 열어줄 터”

    “티볼은 지적발달장애인들에게 삶에 획기적인 변화를 준다” 보름 전에 한국발달장애인야구소프트볼협회 이갑용 회장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9월 5일 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대표 육연식)와 한국지적발달장애인협회(회장 이갑용), 그리고 헐크파운데이션(이사장 이만수)이 발달장애인티볼야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는다는 것이다. 오늘 서울 여의도에 있는 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찾아가 윤연식 대표와 많은 이야기와 함께 협약식을 가졌다. 발달장애인티볼야구 발전을 위한 맞춤 전략으로 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는 발달장애인야구소프트볼협회와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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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현국의 유라시아③] ‘독일 통일’ 상징 브란덴부르크 앞에 서다

    9월 4일 독일 하노버를 지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 글을 쓴다.  1. 유럽 구간에서는 E30번 도로를 주요 이동로로 잡고 러시아 트럭운전사가 소개해준 최적의 길 안내 어플을 통해 지선도로를 상하로 오가며 자유롭게 움직여보고 있다. E30도로는 아일랜드 코크와 러시아 옴스크를 출발점과 종점으로 삼는 유럽 고속도로다. E30 노선은 일반적으로 러시아 옴스크에서 벨라루스와 폴란드의 국경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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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최영훈 칼럼] 김만배-신학림 ‘언론비리’ 너머 ‘대선조작 게이트?’

    화천대유 김만배씨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과 짜고, ‘윤석열 커피’ 가짜뉴스를 제조했나? 이 사건은 언론비리 차원을 넘어 ‘대선조작 게이트’로 불붙고 있다. 핵심은 ‘윤 커피’ 인터뷰를 뉴스타파가 공개하기도 전, 민주당과 일부 언론이 똑같은 내용으로 윤석열 대선 후보를 공격했다. MBC는 뉴스타파 보도를 확인이나 추가 취재하지 않고 받아썼다. ‘가짜뉴스-폭로 공세-일부 진보언론 가세’까지 일련의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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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윤일원의 차마고도②] 산이 아무리 높아도 강을 건너지 못하고

     “오 위대한 안데스의 콘도르여, 날 고향 안데스로 데려가 주오. 콘도르여 콘도르여, 돌아가서 내 사랑하는 잉카 형제들과 사는 것이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이라오. 콘도르여 콘도르여” 7천만년 전 인도 대륙이 판게아로부터 갈라져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유라시아판과 충돌해 해발 8,000미터 이상의 티벳고원을 만들고, 티벳고원이 끝나는 이곳에 격렬한 지각변동이 발생해 주름진 협곡을 만들었고… 이슬비 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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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한국의희망’ 최진석을 주목한다…제3지대 첫 창당

    “이게 나라냐”vs”이건 나라냐”, 두 진영 틈새서 어떻게? 한 개가 짖으면, 생각없이 따라짖는 양당구도의 낡은 정치 혁파 우왕좌왕이 길어지면, 방황만 계속하면 나라는 결국 추락한다 최근 제3지대 중 첫 창당을 한 한국의 희망, 그 당의 창당대회를 현장에서 지켜봤다. 양향자의 당인 줄 알았는데, 최진석의 당이었다. ‘1인 전제정당’이라는 뜻으로 쓴 말은 아니다. 당의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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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체리의 시선] 잊혀져가는 이름 ‘라이따이한’

    추석을 앞둔 9월 첫 주말, 이른 벌초를 하거나 고향을 미리 찾는 이들도 있다. 이맘 때가 되면 늘 떠오르는 베트남 형제가 있다. 호치민에 살며 나름 성공한 K씨 형제다. 안동 K 가문의 후손이다. 명문가이고 또 당시에 경제적으로 살 만한 집안의 아들 핏줄이다. K씨는 50대 나이다. 자신은 어린 시절 어머니와 남동생이 굶은 기억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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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북콘서트] 윤석열·문재인·박근혜·이명박 ‘대통령의 유머’를 꿈꾸며

    김재화 유머작가가 9월 4일 오후 6시 마포 대한경우회 강당에서 <대통령의 유머> 북콘서트를 연다.  오늘 북콘서트를 계기로 현직 윤석열 대통령과 직전 문재인, 박근혜, 이명박 대통령이 ‘대한민국 유머 한마당’을 펼치는 날을 기원한다. 정부수립 75년, 역대 대통령 가운데 남은 이는 이들 4명뿐이다. 할퀴고, 날 세웠던 지난 날은 잠시 잊고 4분 대통령이 한자리에서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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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엄상익의 시선] 노후 생활 ‘명품’으로 만들려면

    중학교 3학년인 손녀는 빈 시간이 거의 없다. 내가 보고 싶어 하니까 손녀는 학원 근처의 치킨집에서 만나자고 했다. 치킨을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는 동안에도 손녀는 손에 수첩을 들고 거기 적힌 영어단어들을 외우고 있었다. 그 모습에 나의 중학시절이 겹쳐진다. 내가 영어를 공부하고 있으면 할아버지가 다가와 따뜻한 눈길로 말했다. “너무 열심히 하지 말거라. 일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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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엄상익 칼럼] 실버타운 노인들의 수다..’어떻게 죽을까?’

    2년째 되니까 깨끗한 천국 같은 실버타운의 은밀한 속살이 보인다. 어떤 노인은 “실버타운은 저승을 가는 대합실”이라고 했다.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다른 세상으로 가는 노인들의 모습들을 종종 봤다. “노년에 남은 게 시간밖에 없다”고 말하던 할머니가 컴퓨터 포커게임으로 시간을 죽이다가 그 옆 바닥에 쓰러져 저세상으로 갔다. 노부부가 저녁을 맛있게 먹고 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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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한국인은 밥심①] 가정간편식과 쌀 소비촉진

    옛날에는 생일이 되어야 흰 쌀밥을 먹을 수 있었으나, 요즘은 쌀이 남아서 정부가 고민을 하고 있다. 8월 18일은 ‘쌀의 날’이다. 쌀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 늘리기 위해 2015년 정부가 기념일로 제정했다. 한자 ‘쌀 미(米)’를 풀면 ‘팔(八)+십(十)+팔(八)’이 되며, 한 톨의 쌀을 얻기까지 농부의 손길이 88번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쌀은 우리 민족에게 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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