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디지털 실크로드’, 그 중심에 미디어가 있다

    ‘문화교류와 미디어’ 아시아 언론인 좌담…마음 열고 소통하자 아시아 각국 언론인이 문화교류와 미디어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아시아기자협회(AJA) 주관으로 9월5일 광주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아시아문화언론인포럼’이 그것이다. AJA 회원 참석자들은 공식 포럼과 별도로 열린 좌담회에서 새로운 미디어환경과 문화소통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언론인들은 각국의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아시아문화의 동질성,…

    더 읽기 »
  • [최재천 칼럼] 손을 잡아야 살아남는다

    생태학자들은 자연생태계의 종간 관계를 흔히 2×2 분할표로 정리한다. 기본적으로 서로에게 해가 되는 관계가 ‘경쟁’이고, 득이 되는 관계는 ‘공생’이다. 한 종은 이득을 보고 다른 종은 손해를 보는 관계로 ‘포식’ 또는 ‘기생’이 있다. 그러나 나는 경쟁을 다른 관계와 동일한 차원에서 비교하는 것은 지나치게 평면적인 분할이라고 생각한다. 자원은 한정돼 있는데 그걸 원하는 존재들은…

    더 읽기 »
  • [박명윤의 웰빙 100세] 뇌건강과 치매예방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칸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에서 2012년 황금종려상(黃金棕櫚賞, Palme d’Or)을 수상한 미하엘 하네케 감독의 ‘아무르(Amour, 프랑스어로 사랑이라는 뜻)’는 치매(癡?)가 불러오는 삶의 변화를 그린 영화다. 평화로운 노후를 보내던 음악가 출신 80대 노부부 조르주와 안느, 어느 날 안느가 갑자기 뇌졸중(腦卒中)과 치매 증상이 나타나면서 그들의 삶은 하루 아침에 달라진다. 남편 조르주는…

    더 읽기 »
  • 동아시아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애틋한 향수에 젖은 풀벌레 페스티벌

    부산한 명절을 뒤로 하고 추석 전날? 4박5일간의 여정으로 최북단 휴전선 인근의 외로운 땅, 철원평야를 찾았다. 오토캠핑 장비와 송편, 포도, 감자, 고구마를? 준비했다. 들어간 비용은 유류값 4만원. 나는 일제강점기인 중학생 때, 경성역(서울역)에서 경원선 기차를 타고 철원~평강~상방~해금강~동해안을 끼고 양양으로 가는 기차여행에서 보았던 창밖 풍경을 잊지 못한다.? 철원에서 평강고원으로 이은 넓고 넓은 들녘풍경이…

    더 읽기 »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마지막 불꽃

    마지막 불꽃이 더 아름답게 타오른다 하던가요? 지난 대선(大選) 때 양 진영의 후보들이 저마다 앞 다투어 복지공약을 쏟아 냈습니다. 과연 그 공약이 현실성이 있는지 무척 걱정을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요? 그 불안감이 적중한 것 같습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나이 65세 이상이면 기초노령연금으로 월 20만원씩 지불한다는 대표적 공약이 9월 26일, 시작하기도 전에 그야말로 공약(空約)…

    더 읽기 »
  • [이슬람 바로알기] ⑫ 몽골침략시대와 이븐 타이미야

    몽골의 침략을 겪은 후 이슬람권의 지식인들은 상당한 고민에 빠졌다. 지금까지 이들이 철석같이 믿어왔던 역사관에 따르면 무슬림 커뮤니티를 세계 방방곡곡에 전파하고 전 세계를 이슬람화하는 것이야말로 역사의 궁극적 목적인데 기독교인도 아닌 이상한 미신을 믿는 몽골인들이 무시무시한 파괴를 초래했다는데 대해?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도저히 가늠하기 어렵게 된 것이다. 그래서?어떤 학자들은 몽골군의 도래가 세상의…

    더 읽기 »
  • 서아시아

    [KIEP 전문가 칼럼] 테러리스트 ‘벨목타르’, 이슬람제국 부활 꿈꾼다

    음자브 출신의 가장 근원적인 이슬람원리주의자??? 이집트와 시리아 사태에 가려 크게 주목을 받고 있지 못하지만 북아프리카에서 이슬람 테러 집단의 이합집산이 예사롭지 않다. 이집트에서 무슬림 형제단의 무르시 정부가 군부에 의해 전복되는 과정과 알제리와 말리에서 세속주의 정권에 맞서는 과정에서 북아프리카 이슬람 테러 집단들이 전열을 재정비하며 세규합에 나서고 있는 양상이다. 그 중심에서 벨목타르(42, Mokhtar…

    더 읽기 »
  • 사회

    9월27일 The AsiaN

    2013년 9월27일 The AsiaN.

    더 읽기 »
  • [책산책] 선묵혜자 스님 ‘그대는 그대가 가야할 길을 알고 있는가’

    서울 삼각산 도선사 선묵혜자 스님은 지난 5월 초, 부처님 나신 곳인 네팔의 룸비니에서 성화를 채화해 평양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남북관계가 꽉 막혀 이 계획은 미뤄졌지만, 스님은 전국 사찰을 돌면서 불빛을 밝히고 있다. ‘마음으로 찾아가는 108 산사순례 기도회’가 바로 그것이다. 열네살 때 청담 대종사님을 은사로 도선사에서 출가한 선묵혜자 스님은 청담학원 이사장, 불교신문사…

    더 읽기 »
  • [김중겸 칼럼] ②일본 이념그룹이 민주당에 둥지 트는 이유?

    일본에서 민주주의,?그리고 평화는? 현재 일본의 민주주의는 부르주아 민주주의다. 민주주의의 형식만 갖추었다. 다수 인구에 의한 프롤레타리아 독재는 소수의 부르주아 독재보다 훨씬 광범위하게 확충된 민주주의다. 평화를 옹호하는 힘은 사회주의 세계체제의 힘을 기축으로 한다. 사회주의국가는 평화공존정책을 취하고 있으며 이는 레닌이 최초로 주장했다. 평화옹호의 중심파워는 사회주의 진영 내부에 있다. 따라서 평화공존은 평화애호 사회주의국가가 미국과…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