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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아시아의 시선] 음식에 시체 방부제가 왠말
*주요 이슈에 대한 아시아 주요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태국 The Nation 음식에 시체 방부제가 왠말 태국 식당 음식과 식품에서 방부제로 사용되는 포르말린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보건부는 전국 각지에서 식품안전 조사를 한 결과 새우·오징어 등 해산물, 야채, 과일, 육류 등 신선식품에서 사용이 금지된 포르말린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일부 지역에서는 조사대상 식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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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 이야기] ? 움푹 꺼진 그의 두 눈
*<샤마위스로 가는 길> 스무 번째 이야기 33 샤마위스 마을의 모스크 응접실에 차려진 조문소에서 아버지는 자신과 먼저 간 딸에 대한 알라의 자비를 구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움푹 꺼진 그의 두 눈에서 눈물은 돌이 되어버렸다. 마을사람 전체가 아버지를 위로하기 위해 모였다. 사람들 말에 따르면, 나르지스가 평소처럼 학교에 가기 위해 아스팔트길로 올라섰을 때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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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日 대북제재 후 北선수 기념품 첫 압수
일본이 6일 도쿄에서 열린 세계탁구대회에 출전했던 북한선수들이 구입한 탁구용품과 기념품 등을 몰수했다. 일본의 이같은 조치는 2009년 6월 대북 무역금지 조치를 내린 이후 국제대회에 참석했던 선수들에 대해 처음 취해진 것으로 매우 이례적인 강경조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일본은 2009년 5월 북한이 제2차 핵실험을 강행함에 따라 한달 뒤인 그해 6월 북한과의 무역을 전면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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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용길의 미디어 스토리 ①] 당신의 페북, 당신의 존재증명이 되고 있다
-35세 싱글녀 A씨는 자신의 화실 풍경과 본인이 그린 작품을 종종 페이스북에 올린다. 그녀의 페친들은 그때마다 그림을 확대해 보며 칭찬 댓글을 달고 ‘좋아요’를 누른다. A씨는 요즘 페친이 보내주는 반응과 격려에 신이 나 작품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50세 직장남성 B씨는 페이스북을 민심 탐방의 도구로 여긴다. 세월호 침몰 참사에 대한 들끓는 민심을 신문-TV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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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오늘의 아시아] 급식 받으러 갑니다
2014년 5월 6일, 인도 잠무카슈미르주(州)의 한 초등학교에서 점심 급식을 위해 아이들이 줄지어 서 있다. 인도 정부에서 실시하는 점심 급식은 인구수 만큼이나 세계 최대 규모이며 인도 전역 초등학교 및 어린이가 그 대상이다. 인도는 어린이들의 영양 수준을 향상 시킴과 동시에 학교 출석률을 높이기 위해 정부 주도하에 급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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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납치당하고 싶으면 돈 자랑하라”
한국인들이 필리핀에 와서 납치와 강도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한다. 필요 이상으로 부자인 것처럼 행동하거나 현금과 재산이 많은 것처럼 떠벌리고 다니면 필리핀인들을 자극하여 범죄자가 되도록 유도할 수 있다. 견물생심이라 하지 않았던가. 특히 광산업처럼 대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오지에 사업 아이템이 있는 경우에는 현장을 둘러보고 투자하기 위해 따라 나섰다가 필리핀 파트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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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개성공단 제품, 북한서도 사용하는 날 오겠죠”
남북경협현장 ‘개성공단’ 관리하는 홍양호 이사장 아직은 넘지 못할 휴전선. 하지만 북한 땅을 매일 오가는 남한 사람들이 있다. 바로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매주 월요일 아침이면 서울에서 개성을 오가는 출퇴근 버스 1대가 직원들을 태우고 휴전선을 넘는다. 기업인과 공공기관, 유통업체 직원들의 승용차 250~300대가 뒤를 잇는다. 화물차들의 행렬도 이어진다. 이들 차량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5km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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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갈수록 멀어지는 남과 북, ‘마음의 통합’ 가능할까
한국·북한·중국·독일 ‘접촉지대’ 탐구 분단된 한반도. 이념과 분쟁으로 70년 가까이 단절된 남북에 ‘접촉지대(contact zone)’가 있다면 어디쯤일까? 그 접촉지대에 혹시 ‘마음’은 있는 걸까? 체제 이념 논쟁 속에 왜곡돼 있는 북한의 실상을 북핵 위주의 거대 담론이 아닌 주민들의 일상생활에서 살펴보는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미시연구소가 이 ‘마음’의 실체를 쫓아가 봤다. 지난 1월21일 북한미시연구소 개소 1주년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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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Travel] 브로모 화산 ‘우윳빛 일출’에 젖어
원시와 문명 공존하는 인도네시아를 가다 여행, 어쩌면 지독한 중독인지도 모르겠다. 매년 한 달씩 다녔던 배낭여행지가 올해는 인도네시아였다. 25일 동안 수마트라 섬과 자바 섬, 발리 섬을 돌았다. 그동안 몰랐던 인도네시아의 속살을 맛본 느낌이다. 책을 읽어도 흡수되지 않았던 다양한 문화가 숨쉬고 있었다. 옛 사람들이 ‘독만권서(讀萬卷書), 불여행만리로(不如行萬里路)’라 했던 이유를 알 것 같다. 수마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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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