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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AJA TALK] 세계 각국 이색 여름축제는?
무더위에 몸은 처지고 집중력은 떨어진다. 일은 손에 안 잡히고 속도는 더디기만 하다. 이럴 때 필요한 건 여행.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데 일을 박차고 나올 수 없을 땐 시원한 여름 축제를 간접 체험하는 것도 잠깐의 힐링이 된다. 무더위가 막 시작된 7월 초, 아시아기자협회(AJA) 글로벌 리포터들에게 물었다. “모국에 색다른 여름축제가 있나요?” 사울 세르나(S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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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귀의 법이야기] 브레이크가 필요하다
속도·생산성·고도성장 일변도 벗어나 사회적 안전망 확충·분배에 신경쓸 때 경험풍부 기성세대가 변화 끌어야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요?” 필자가 소송 관련 회의를 할 때 자주 하는 질문이다. 여러분은 어떤 대답을 하는가? 브랜드, 엔진 및 디자인 등도 중요한 요소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필자는 단연코 “브레이크”라고 주장하며 회의를 계속한다.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를 생각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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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Junior AJA Talk] “존경하는 스승님들 인생경험 들어 좋았어요”
Junior AJA 리포터 ‘내마음의 스승’ 참관기 교권을 존중하고 스승을 공경하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5월15일 ‘스승의 날’. 아시아기자협회(AJA)는 스승의 날을 앞둔 5월14일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내마음의 스승 모시기’ 모임을 가졌다. 올해 5번째. 김근상 성공회 주교, 이종상 예술원 회원, 민병돈, 박남수 전 육사교장, 최재천 국립생태원장, 김영란 전 대법관, 이형균 전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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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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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설의 자연속으로] 마음 가는대로 숲으로 가자
마음이 우리에게 말할 때 나는 홍천샘골 심산유곡에서 세월 모르고 자라다, 깐돌에게 붙잡혀 불쌍한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 베란다에 영어의 몸이 되었다. 그 많은 ‘산 더덕’ 중에서 이런 것을 운명이라고 하여야 하나, 인연이라고 하여야 하나? 좋고 싫고를 따질 수 없고 그래도 살아내야 하는 나는 ‘집 더덕’이 되었다. 가끔 깐돌이가 팬티바람으로 나타나 스프레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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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정윤회, ‘미스테리 혹은 억울함?’
최근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한 ‘특별한 이야기’가 <중앙일보> <한겨레> <조선일보>에 잇따라 칼럼으로 게재되면서 언론계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정치권 대표적인 정보통으로 알려진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제기한 청와대 비선조직 ‘만만회’(박지만 박근혜 대통령 동생, 이재만 총무비서관, 정윤회 전 박근혜 의원 입법보조원) 가운데 정윤회씨와 관련한 내용들이다. 칼럼의 포문은 <중앙일보> 김진 논설위원이 먼저 열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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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책산책] 김경문이 하일성보다 훌륭한 이유
남기춘 전 검사가 추천한 ‘부스터!’ 장맛비가 시작되던 6월24일 남기춘 변호사와 저녁식사를 했다. 근 2년만이다. 우리는 2006년 여름 처음 만난 후 매년 한두 차례 만났으나 이번엔 인터벌이 꽤 길었던 셈이다. 지난 2년 사이 그는 대선후보 캠프에 발을 들여놓기도 하고, 대부분 변호사들의 로망이라는 김앤장을 그만두고 개인사무실을 차렸으며, 강골 후배 검사 변호를 자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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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알파고의 화폐 탐구] 달러도 울고 갈 쿠웨이트 화폐가치
0.25 KD가 한국 돈 1,000원…20 KD가 최고 화폐단위 만해문학상을 받은 수아드 알 사바 쿠웨이트 공주를 만나러 생애 처음 아랍 국가로 가는 길이었다. 왕족 초대로 쿠웨이트에 와서 큰 대접을 받았기 때문인지 몇 일 동안은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돈을 꺼낼 기회가 전혀 없었다. 쿠웨이트를 떠나기 전날 밤 쇼핑하러 백화점에 갔는데 마침 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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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유진룡 같은 재상 어디 없소?
사람이 행해야 할 바른 도리를 ‘정도’, 사회나 공동체를 위한 옳고 바른 도리를 ‘정의’라고 한다. 난세의 영웅들 중에서 유독 시골의 일개 돗자리장사에 불과한 유현덕(劉玄德, 161~223)이 천하를 삼분(三分)한 촉한(蜀漢)의 황제로 어떻게 등극할 수 있었을까? 유비(劉備)는 말합니다. “정도는 불멸(不滅)하고 정의는 영원(永遠)하다. 천하가 나를 버릴지언정 나는 천하를 버릴 수 없다.” 유비의 인의와 충의, 신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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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31년 전 KAL기 격추 때를 기억하시오”
말레이기 피격 러 대응, 옛 소련과 ‘닮은꼴’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피격에 대한 러시아의 대응이 1983년 대한항공(KAL) 여객기를 격추했을 때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세르게이 라드첸코 영국 애버리스트위스대 국제관계학과 부교수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 기고문에서 구소련이 KAL기 격추사건 당시 노골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국제조사에 협조를 꺼렸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번 여객기 피격이 우크라이나 친(親)러시아 반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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