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외환은행 조기합병 ‘제동’
법원 “6월30일까지 중단” 가처분 [아시아엔=편집국]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조기합병 절차가 급제동 걸렸다. 법원이 오는 6월 말까지 중단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린 것이다. 서울중앙지법은 4일 외환은행 노조가 지난달 19일 일방적인 통합 절차를 중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였다. 외환은행 노조는 지난달 19일 하나금융과 외환은행을 상대로 합병인가 신청, 합병관련 주총, 직원 간 교차발령 등…
더 읽기 » -
동아시아
[2월4일 세계언론 속 아시아]‘IS인질 고토 참수’ 아베 지지율에 미칠 영향은?
[아시아엔 편집국] 지난 1일 공개된 IS의 일본인 인질 참수는 전세계를 경악에 빠뜨렸다. <아시아엔>은 서로 다른 시각으로 이번 사건을 바라보는 카타르 <알 자지라>와 중국 <글로벌 타임즈>의 사설, 일본 미키 에바라 편집장의 인터뷰를 정리해 향후 일본 대외정책의 변화 가능성과 아베 총리의 지지율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 <알 자지라> 일본 인질 참수로 日 여론…
더 읽기 » -
R군에게 ‘건명원’ 추천하는 5가지 이유
[아시아엔=이상기 발행인] R군! 건명원 지원 잘 했는지요? 아직 서류 작성 중이라고요? 오늘이 마감이니 몇 시간 남지 않았군요. “건명원에서 1년간 공부하는 걸 적극 권한다”는 내 말에 필리핀 유학생인 R군은 선뜻 그러겠다고 했지요. 그래요, 3월부터 1년간 건명원에서 공부하는 것은 R군에게 평생 잊지 못할, 아니 일생의 밑거름이 될 거라고 확신하기에 적극 추천한 겁니다.…
더 읽기 » -
현대·기아차 미국서 ‘엔약세’에 어려움
[아시아엔=편집국] 지난달 현대·기아차의 미국 시장 점유율이 1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달 미국의 전체 자동차 판매는 유가 하락에 힘입어 두자릿수 이상 늘어났지만, 현대·기아차는 모델 노후화와 엔화약세를 틈탄 일본업체의 공세에 밀려났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1월 미국 시장에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한 4만4505대를 팔았다. 기아차는 3.5% 늘어난 3만8299대를…
더 읽기 » -
동아시아
현대차 소형 SUV ‘올 뉴 투싼’ 이미지 공개
[아시아엔=편집국] 현대자동차도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경쟁에 뛰어들었다. 현대차는 3월 출시할 예정인 투싼 후속 모델의 차명을 ‘올 뉴 투싼’으로 확정하고, 외관 렌더링 이미지를 4일 공개했다. 외관 렌더링을 보면 대형 헥사고날 그릴에 헤드램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전면부와 날렵한 라인을 갖춘 측면부 디자인을 통해 역동적인 느낌을 살렸다. 올 뉴 투싼은 2009년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더 읽기 » -
농심, 중국서 사상최고 실적
[아시아엔=편집국] 농심이 지난해 중국시장에서 사상 최고 실적을 거뒀다. 농심은 4일 작년 중국시장 매출이 1억8천만달러를 기록, 전년보다 28% 증가했다고 밝혔다. 농심의 중국 매출은 해외사업 매출액 4억9천만달러의 37%에 해당한다. 이는 지난해 초부터 베이징과 상하이뿐 아니라 시안, 청두, 충칭 등 서부 내륙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 결과라고 농심은 설명했다. 또 알리바바(타오바오)를 중심으로 현지 온라인 사업에…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2월4일]입춘 대길 풍년 기원, 2009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봄이여/어서 오게 어서 와 문을 열게/대문 앞에 얼쩡이는 입춘대길로만 말고…큰 발걸음으로 그대 오는 소리 나면…어서 오게/좀 시끄러우면 어떤가/철조망 걷어 대문 열어젖히고/묶은 먼지를 털어내는 생명으로 생명으로“-이도윤 ‘입춘’ 국제암억제연합(UICC) 2005년 ‘세계 암의 날’(World Cancer Day) 제정. UICC에 따르면 매년 1200만명이 암 진단을 받으며 760만명이 암으로 사망. 세계보건기구(WHO)는 2005~2015년 암 사망자…
더 읽기 » -
사회
[김국헌의 직필] 해인사 팔만대장경 구한 장지량 전 공군총장을 추모함
역사?안목이 인류문화유산 구하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러시아 사회과학정보연구소 도서관에서 불이 나 고문서 200만점이 사라졌다. 그 가운데는 출간된 지 400년이 지난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중세 슬라브어로 된 희귀문서 등 인류문화유산급 자료도 적지 않다고 한다. 연구소 소장은 이를 ‘러시아 문화계의 체르노빌 참사’로 빗대어 참담한 심경을 토로하였다. 여기서 해인사 8만대장경이 생각난다. 해인사는…
더 읽기 » -
동아시아
[추사에게 길을 묻다 9] 김정희가 대한항공 조현아 ‘갑질’을 봤다면
[아시아엔=안동일 칼럼니스트] 요즘 갑질이란 말이 유행처럼 널리 쓰이고 있다. ‘우월적 지위’를 뜻하는 갑(甲)에 ‘행동’을 뜻하는 우리말 접미사인 ‘질;을 붙인 신조어다. 어감이 노골적이어서 그런지 꽤나 중독성이 있는 듯하다. ‘갑 행세’, ‘갑 노릇’과 같은 순화된 표현도 가능할 터이지만, 방송과 신문이 더 앞장서 이 말을 사용하고 있다. ‘질’의 또 다른 의미인 되풀이되는 행동의…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2월3일]2006 한미 FTA협상 개시 1950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독립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누님, 2월 오면/붉은 산찔레 열매가/흩뿌리는 싸락눈 속에서 더 붉게 웁니다//외로움이겠지요//아무도 없는/산 속에서 야윈 어깨 흔들며/개울가 버들개지 혼자 피어납니다…2월 오면/깡깡한 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물이/더 따뜻하듯이…외로움에 젖은 사내의 마음 하나…환한 꽃 하나 피워 올립니다“-김용락 ‘2월 오면’ 2월3일 오늘은 아홉차리. 입춘이나 대보름 전날 각자 맡은 일을 아홉번씩 되풀이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