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가 삼성전자 4분기 ‘효자’

    영업이익 5조원대 회복…연간실적은 32% 감소 [아시아엔=편집국]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에 5조원대 영업이익을 회복했다. 4년여 만에 최고 실적을 낸 반도체 부문의 호조에 힘입었다. 그러나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2%나 줄어든 25조원에 그쳤다. 삼성전자는 2014년 4분기 5조2900억원의 영업이익(확정실적)을 올렸다고 29일 공시했다. 작년 3분기(4조600억원)보다 30.24% 증가했지만, 2013년 4분기(8조3100억원)보다는 36.37% 감소했다. 작년 4분기 매출액은 52조730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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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자동차는 추억을 남긴다

    [아시아엔=편집국] 어린 시절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특수학교 통학버스나 농사트럭 등 ‘떠나보내야 할 자동차’가 예술작품으로 ‘재창조’됐다. 현대자동차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이러한 작품들로 구성된 ‘브릴리언트 메모리즈'(brilliant memories)전을 28일부터 2월17일까지 연다. 현대차가 지난해 10∼11월 폐차할 예정이거나 중고차 판매로 보유차량과 ‘작별’해야 하는 운전자들로부터 사연을 접수했고, 여기에 참가한 1만8천여명 중 14명의 이야기가 이번 전시작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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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기태 기자의 경제편편] 고전하는 굴뚝산업

    [아시아엔=차기태 기자] 신영증권은 27일 기아차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6만8천원에서 5만7천원으로 낮췄다. 이재일 신영증권 연구원은 “기아차가 지난 23일 발표한 4분기 잠정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라며 “4분기 러시아에서만 2천억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삼성증권도 26일 기아차의 목표주가를 깎았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러시아 루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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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에버랜드 임직원 ‘부당노동행위’ 약식기소

    ‘삼성그룹 노조설립 와해’ 문건은 ‘무혐의’ 처분 [아시아엔=편집국] 삼성에버랜드 임직원들이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김병현 부장검사)는 27일 삼성에버랜드의 ‘부당노동행위’와 관련해 조모 부사장과 이모 상무, 김모 차장 등 임직원 4명을 각각 벌금 500만∼1천만원에 약식기소했다. 검찰은 삼성에버랜드가 노조의 유인물 배포를 방해한 혐의 등을 인정하고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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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중공업 지난해 수주 28% 줄어

    2년만에 200억달러 밑돌아…플랜트 부문 70% 넘게 감소 [아시아엔=편집국] 세계 최대 조선사인 현대중공업의 지난해 수주액이 28%가량 줄어들며 다시 200억 달러를 밑돌았다. 현대중공업이 27일 발간한 월간 IR뉴스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의 지난해 수주액은 198억3400만 달러로 전년 273억6300만 달러보다 27.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같은 실적은 당초 현대중공업이 세웠던 계획(295억6500만 달러)의 67.1% 수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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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중겸 칼럼] 대한민국 ‘지도층 표준형’을 아십니까?

    소유와 훔침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68세의 독신남성. 직업은 막일. 기초생활비를 받았다. 작년 봄 모시던 어머니가 작고했다. 서울 장안동 단독주택 1층에 전세로 살았다. 토지주택공사 전세지원금 5700만원에 자신의 3백만원을 보탰다. 가을이 되자 그 집이 팔렸다. 이사 가야 했다. 전날 집을 비우겠다 하고 목을 맸다. 2014년 10월29일 오전 10시 발견됐다. 탁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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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세계 반도체 2위 고수

    SK하이닉스는 중국 1위 차지 [아시아엔=편집국] 삼성전자가 세계 반도체 기업 톱50 순위에서 미국 인텔에 이어 2위를 지켰다. 27일 반도체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372억 달러의 반도체 매출을 올려 2013년(343억 달러)보다 약 8% 증가했다. 인텔은 지난해 513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인텔의 매출 증가율은 6%로, 삼성과 인텔의 격차는 근소하게 좁혀졌다. 이 순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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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여세 납부 1위는 신세계그룹 정용진 남매

    [아시아엔=편집국] 재벌그룹 오너 일가 중에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동생 정유경 부사장 남매가 최근 10년 사이 가장 많은 증여세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재벌닷컴이 2006년 1월 1일 이후 주식 상속과 증여 내역을 신고한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1989명을 조사한 결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정유경 부사장 남매가 지난 2006년 9월 부친으로부터 6800억원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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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상시 파동’ ‘세월호 참사’ ‘수퍼갑질’···어변성룡(魚變成龍) 징조이길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무슨 큰 사건이 터질 때는 여러 가지 징조가 나타난다. 징조란 어떤 일이 생기기 이전에 그 일에 대해서 미리 보이는 여러 가지 조짐이니다. 길조도 있고 흉조도 있다. 20세기 초 하버드 윌리암 하인리히라는 분이 있었다. 해군장교로 제대한 그는 보험회사에 취직해 산업재해 감독관으로 일하게 되었다. 그는 매일 많은 사고를 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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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이신문 ‘PD저널’ 종간 “음란서생과 ‘사관’ 사이서 수고했소”

    슬픔의 만사가 아니라 새 출발의 고사를 올릴 때 [아시아엔=정길화 MBC 시사제작국 책임프로듀서] 한국피디연합회가 발행하는 미디어전문지 <PD저널>이 창간 27주년 기념일(1월25일)을 앞두고 지령 879호로 종간했다. 종이신문의 발행이 중단되고 이제는 온라인 매체로 주력한다고 하니 ‘체제변경’ 혹은 ‘발전적 해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앞으로 제호의 디자인을 바꾼다고 하니 종이신문 <PD저널>은 역사에서 종언을 고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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