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2월18일]1546 종교개혁 마틴 루터 별세 2003 대구지하철 화재참사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겨울산은/널따란 막을 높다랗게 좌우로 두르고/잠시 머물다 어디론가 몰려가는 것으로/긴 밤을 채운다//바람에 쓸려 어느새 앞장섰던 낙엽은/지날수록 허한 겨울나무 가지에 다가가/처음부터 그 자리가 그렇게 비었다고/안타까움에 젖어 있다//겨울산으로 두툼한 지방질 층을 덮거나/있는 그대로를 동여매 한눈에 들어오게끔/솔직하게 받아들이면 쓸쓸해지는 것을”-온형근 ‘겨울 산’ “작은 일이 완벽함을 만든다. 그리고 완벽함은 작은 일이 아니다.”-미켈란젤로(1564년 오늘…
더 읽기 » -
동아시아
중국 ‘춘절’ 요란법석 폭죽으로 시작
‘춘련’으로 대문 장식…온가족 ‘연야밥’ 먹으며 덕담 [아시아엔=왕치(王岐) 인턴기자] 중국에서 가장 큰 명절은 춘절(春節)로 온 국민의 축제가 되고 있다. 한국의 설날과 같이 음력 1월1일이다. 서양에서 매년 12월이 되면 일찌감치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술렁이듯이, 중국에서도 음력 12월에 들어서면서부터 춘절 분위기가 무르익기 시작한다. 집안의 가장 어른이 모필로 댓구로 된 춘련(春聯)을 써서 대문에 붙이고, 방…
더 읽기 » -
[차기태 기자의 경제편편] ‘통화보험’ 깨버린 한국과 일본
[아시아엔=차기태 기자] 한국과 일본 사이의 통화교환(통화스와프)이 결국 마감된다.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100억달러 규모의 양자간 통화교환 협정을 오는 23일 만기도래와 함께 종료시키기로 양국 재무당국과 중앙은행이 합의한 것이다. 이로써 양국간의 통화교환은 14년만에 마감됐다. 이번에 만기와 함께 중단되는 통화교환은 양국이 위기 상황에서 상대국 통화를 100억 달러까지 바꿔 주도록 한 계약이다. 양국의 통화교환은 지난 2001년…
더 읽기 » -
남아시아
내가 ‘신의 여흔’ 히말라야 품은 네팔을 좋아하는 이유
에베레스트·안나푸르나 등 세계적 명산부터 오지 소수부족까지 태초 그대로 조진수 작가는 1993년이후 매년 10월~11월 한달간 네팔 오지를 찾아 카메라에 담고 있다. 2014년까지 22번 네팔여행을 한 조작가는 네팔 히말라야 쿰부(Khumbu)지역의 사진들을 담은 <신의 여흔> 사진집을 냈으며 전시회도 한차례 연 바 있다. – 편집자 [아시아엔=조진수 사진작가] 네팔 경제에서 관광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네팔을…
더 읽기 » -
남아시아
파키스탄 ‘타르사막 황폐’ 가속화 주범은?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지사장] ‘캄포라 무칼’(Camphora Mukal)은 파키스탄 구그랄(gugral) 나무의 일종이다. 최근 구그랄은 양질의 고무성분을 많이 추출할 수 있기 때문에 불법채취의 표적이 되고 있다. 불법으로 채취된 고무 수액은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의 주도로 파키스탄 제2의 도시인 카라치로 운송된다. 이로 인해 나가르파르카르(Nagarparkar)와 디플로(Deeplo) 지역 자연훼손은 매우 심각한 지경에 와있다. 타르사막 내…
더 읽기 » -
대림산업, 싱가포르 항만터미널 공사 수주
[아시아엔=편집국] 대림산업은 싱가포르 항만청이 발주한 ‘투아스(Tuas) 터미널’ 1단계 공사를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투아스 터미널은 싱가포르 정부가 추진 중인 항만 이전 계획에 따라 싱가포르 서남쪽의 투아스 지역에 새로 조성되는 항만이다. 1단계 공사는 투아스 지역을 매립하고 준설과 부두시설 건설 등을 수행하는 작업으로, 6년간 공사를 하게 된다. 대림산업은 세계 최대의 준설 전문회사인 벨기에의…
더 읽기 » -
현대중공업 ‘생산’ 재개
[아시아엔=편집국] 현대중공업이 임단협이 최종 타결됨에 따라 생산을 재개하게 됐다. 현대중공업은 17일 2014년도 임금·단체협상 타결에 따라 울산(특수선 사업부 제외) 및 군산 지역 사업장의 생산을 재개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말 부분파업이 벌어진 시간은 울산 지역 19시간, 군산 지역 4시간이라고 현대중공업은 설명했다. 이에 앞서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16일 2014년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을 최종 타결했다. 현대중공업…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2월17일]1992 뉴키즈온더블록 내한공연 사고 2014 원로배우 황정순 별세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당신이/얼음 풀린 봄 강물/보고 싶다 말했을 때는/산그늘 쪽 돌아앉아/오리숲 밖 개똥지바뀌 울음소리나/들으라지 했지요//얼음 풀린 봄 강물/마실 나가고 싶었지마는/얼음 풀린 봄 강물/청매화향 물살 따라 푸르겠지만.”-곽재구 ‘얼름 풀린 봄 강물-섬진마을에서’ “삶의 어두운 길을 인도하는 유일한 지팡이는 양심이다.”-하인리히 하이네(1856년 오늘 세상 떠난 독일 낭만파시인) 1450(조선 세종 32) 세종대왕(재위 1418-1450) 세상 떠남…
더 읽기 » -
[차기태 기자의 경제편편] 한국은행은 ‘애매함’을 버려야
[아시아엔=차기태 기자] 17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운영위원회가 열린다. 이번 금통위에서는 또다시 금리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금융시장의 대체적인 분위기는 기준금리가 또다시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그렇지만 중앙은행이 금리를 낮춰 줄 것이라는 기대는 여전히 남아 있다. 왜 그런 기대를 버리지 못하는 것일까? 주지하다시피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은 상당히 나쁘다. 수출만 어느 정도 호조를…
더 읽기 » -
현대차, ‘상용차’ 에 2조원 투자
전주공장 생산규모 10만대로 확장…연구개발도 강화 [아시아엔=편집국] 현대자동차가 2020년까지 총 2조원을 투자해 현재 6만5천대 수준인 전주공장의 생산 규모를 10만대로 늘리는 등 상용차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대적인 투자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승용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처진 상용차 부문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투자계획을 마련했다. 현대차의 승용차는 세계 5위 수준으로 성장했지만, 상용차 부문은 세계…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