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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역사속 인물 1/10~16] 1987 서울대생 박종철씨 고문치사 2010 ‘울지마 톤즈’ 이태석 신부 선종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이 있다. ‘나와 생일이 똑같은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과연 누구일까? 그 중에 위인이 있었으면…’ 그리고 역사 속 인물이 자신과 같은 날 출생한 걸 발견하는 순간 잠시 희열에 빠져들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자신과 가까운 이, 혹은 자신이 평소 알던 이가 세상을 떠난 그날 저 세상으로 간 분은 누굴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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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뉴스브리핑 1/11] 두산, SK면세점 인력 등 인수 협상·효성 창사 이래 첫 영업이익 1조 달성
[아시아엔=편집국] << 정치/외교 >> 1. 북한이 4차 핵실험을 한 지 나흘 만인 지난 10일에 미국이 제공하는 핵우산 무기인 B-52H 전략 폭격기가 한반도 상공으로 출동함 – 한·미 양국은 또 핵 추진 잠수함,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 B-2 스텔스 폭격기 전개 등 단계별 군사적 조치를 계속해 나갈 것으로 알려짐 << 경제 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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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등단 뒷얘기④서정춘] 심사위원 서정주에게 “용꿈 꾸고 당선됐습니다” 일갈
[아시아엔=서정춘 시인] 그렇다. 1968년 1월1일은 내가 시인이 되겠다며 10여년간 고군분투하다가 뜻을 이룬 날이다. 뜻밖의 실수가 행운을 가져 왔다고도 할 수 있다. 그때 나는 신아일보에 시조를, 동아일보사에는 시를 응모했었다. 그런데 신아일보사로부터 “당선을 축하한다, 당선소감을 써보내라”는 전문을 받았다. 그 순간 나는 어안이 벙벙했다. 곧 이어 실수를 깨달았다. 두 신문사로 보낸 겉봉의 주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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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5가지 행복조건 ‘재물·명예·용모·체력·언변’···”그러나 조금은 미흡해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왜 행복하다고 여기는 사람이 드문 것일까? 아마 욕심 때문일 것이다. 동물은 욕망을 채우고 나면 더 이상 탐내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은 그 욕망을 채우고 나면 더 큰 욕망을 탐한다. 행복한 사람의 조건은 어떤 것일까? 아마도 적당한 선에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아닐까? 어차피 채울 수 없는 욕망이라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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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양소설 ‘갤리온 무역’ 33] “마도로스 긍지와 정의감을 계승 발전시키는 데에 최선을···”
제6부 동업 그리고 조선여인 7 [아시아엔=문종구 <필리핀바로알기> 저자] 회의에 참석한 간부들 일동이 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네, 말씀하십시오. 선장님!” “나는 오리엔트 호에 선주의 신분으로 승선하여 멕시코까지 갈 예정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선장이 아닌 상인으로서 최선을 다해 생활하려 한다. 이제 셀로나 호에서 선장으로서의 내 역할이 끝났으니, 마누엘 일등 항해사를 선장으로 진급시킨다. 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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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농협중앙회장 선거 판세는?···김병원·이성호·최덕규 3파전 속 비영남후보 당선 ‘초미 관심’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전국의 농민회원 234만명을 대표하는 ‘농민대통령’을 뽑는 차기 농협중앙회장이 12일 대의원 조합장들의 투표로 선출된다. 이날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리는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에는 모두 6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후보자는 기호순으로 이성희(67) 낙생농협 조합장(전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 최덕규(66) 합천가야농협조합장, 하규호(58) 경북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장(김천 직지농협조합장), 박준식(76) 농협중앙회 상생협력위원회 위원장(서울 관악농협조합장), 김순재(51) 전 창원 동읍농협조합장, 김병원(63) 남평농협조합장(전 농협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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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발행인 칼럼] 4.19혁명 발상지 마산 ‘생대구’가 ‘그들’에게 전해지는 사연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김병태, 김종대, 박중기, 우재길, 강창덕, 송기인, 박형규, 조용준, 김자동, 임재경, 전창일, 김희숙, 최현국, 김지하, 김상원, 정대철, 장두석, 유성환, 김이수···. 낯익은 이름도 있지만 대부분 낯설 것이다. 마산에 사는 오길석(69)씨가 연초 거제 명물 생대구를 택배로 선물하는 이들이다. 2~3년에 한번 보내는 이도 있고, 매년 보내는 이도 있다. 위의 이름 가운데 김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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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등단 뒷얘기③신중신] ‘내 이렇게 살다가’ 1962년 ‘사상계’ 신인문학상
[아시아엔=신중신 시인] 1960년대 초, 나는 오직 시인이 되고 싶은 일념뿐이었다! 고교 시절부터의 꿈이었고, 그것 외에 나로서는 (재주나 여건이나 가망성 따윈 차치하고라도) 어떤 일에서건 싹수가 노랗던 처지이기에 더욱 그러했다. 등단이라면 조선일보나 동아일보쯤의 신춘문예에 떠억하니 당선하여 문단에 입성하는 것도 그럴싸해 보였지만 나름대로는 더 군침이 도는 궁리가 있었다. 그건 당시에 한껏 성세가 드높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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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 46] 통치근본은 혹독한 법령 아닌 국민 신뢰와 지도자 도덕성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한무제는 자신의 권력을 유지시켜줄 혹리라는 깃털들이 필요했다. 왕온서는 한무제가 필요로 하는 깃털 중 하나였을 뿐이다. 그래서 때에 따라서는 내치고, 때에 따라서는 기용하는 용인술用人術을 구사한 거다. 왕온서는 주변으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고발로 인해 위태로움을 느끼자 결국에는 자살을 했다. 왕온서와 같은 관리는 지금 우리 사회에도 존재하고 있다. 강한 자에게는 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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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한일협정50년-강제동원 대법원 판결④] 대법원 승소 이후 ‘소송 폭주’는 없어
[아시아엔=장완익 법무법인 해마루 대표변호사] 대법원 판결에 힘을 입은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다수의 소송을 한국 법원에 제기하고 있으며, 일부는 1심 혹은 항소심에서 승소한 상태이다. 그러나 소송이 폭주하리라는 예상과는 달리 추가 소송이 많이 제기되었다고 볼 수는 없다. 가.추가 소송 대법원 판결에 힘을 입은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다수의 소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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