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37] 국민들이 노무현·이명박·박근혜 정부에 등돌리는 이유

    말 아래로 내려와 국민들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한 고조 유방과 송 태조 조광윤은 서민 출신으로 황제의 자리까지 오른 인물이다. 그들이 성공적으로 나라를 건국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통합의 리더십이었다. 자신의 논리를 고집하여 독단으로 나라를 경영하는 것이 아니라 열린 귀와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할 수 있었기에 혼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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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한일협정50주년 포럼③김도현3] 식민지배청산 미완성·위장된 침략조약

    아시아 평화와 세계 향한 한일협정 발전 필요 [아시아엔=김도현 전 문화체육부 차관] 천지창조가 다시 되지 않는 한 한국과 일본은 일의대수(一衣帶水)의 이웃으로 살아가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지금 한일관계에 규범이 되기는커녕 갈등의 원천, 해결의 장애물이 되어 (“최종적으로 해결되었다”는 문귀) ‘실패한 조약’이란 낙인이 찍혀진 한일협정을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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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소설 ‘갤리온 무역’ 24] 애드문, 허풍장이 유다양 속을 빤히 들여다보다

    제5부 네 사람 동업자들의 만남 3 [아시아엔=문종구 <필리핀바로알기> 저자]헬리와 크리스전은 조선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는지 미소만 지을 뿐 아무런 대꾸가 없었다. 그러자 유다양은 더 이상 얘기를 풀어내다가는 자신의 알량한 정보와 지식이 자칫 애드문에게 간파당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일어 화제를 바꿀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애드문에게서 얼른 시선을 돌려 멍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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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제1회 거제국제사진전’, 한국 거주 외국인 사진작가 한자리 모였다

    * ‘아시아엔’ 연수 외국기자가 작성한 기사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번역 김아람 기자] ‘제1회 거제국제사진전’(https://geojeinternationalcenter.wordpress.com)에 기자가 출품한 사진이 선정돼, 지난 11월27일 이틀간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섬’ 거제도를 방문했다. 서울에서 출발한 버스는 근 5시간만에 거제도에 도착했다. 가는 내내 창 밖으로 보이는 설경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요 며칠 눈이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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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12/12] 1915 ‘마이 웨이’ 시나트라 출생·1990 인권변호사 조영래 별세·2013北 장성택 처형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이제 곧 끝머리군/난 마지막 커튼을 마주보고 있어/친구여…내 삶은 충만했고/난 세상의 모든 길을 돌아다녔어/게다가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내가 삶을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거야”-프랭크 시나트라(1915년 오늘 태어난 미국 가수)의 노래 ‘My Way’ “장금이, 사람들이 너를 오해하는 게 있다. 네 능력은 뛰어난 것에 있는 것이 아니다. 쉬지 않고 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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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 칼럼] 자승 총무원장 스님의 ‘화쟁 리더십’이 세모 한국사회를 훈훈하게 합니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존경하는 자승 총무원장님! 아직 뵌 적이 없는 스님께 이렇게 공개편지를 올리는 것은 이번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의 조계사 진입과 자진출두 과정에서 총무원장님께서 보이신 ‘화쟁 리더십’이 돋보였기 때문입니다. 스님께서 경찰에 “하루 더 말미 달라”며 경내 공권력 진입 막아내 성소(聖所)가 침탈되는 사태를 막는 한편, 경찰에 대해서도 명분을 주시며 상생(相生)의 길을 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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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아들 세습 대신 ‘임시 당회장’ 청빙키로

    [아시아엔=편집국] 후임 담임목사 청빙으로 교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당회장 김삼환 목사)가 김삼환 담임목사 아들에게 세습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한 가운데, 임시당회장 체제로 목회를 이어가기로 했다. 명성교회 사정에 밝은 한 인사는 “이미 오래 전부터 김 담임목사가 공언한 대로 아들 김하나 목사에게 세습하지 않고 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의 명성교회 소속 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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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연시 아름다운 나눔①] 저커버그가 딸 생일에 축하편지와 함께 한 일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전문기자] 2015년을 마무리하는 12월, 차가운 바람이 부는 지난주 초에 훈훈한 기부 소식이 우리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지난 1일 세계 최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 창업자 겸 CEO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gergㆍ31)와 소아과 전문의인 아내 프리실라 챈(Priscilla Chanㆍ30) 부부가 딸의 출생을 축하하며 페이스북 소유 지분의 99%(450억 달러ㆍ약 52조2200억원)를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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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12/11 세계 산의 날] 1963 프랑스-중국 수교·2014 홍콩 도심 시위 75일 만에 종료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너를 사랑하는 것들/여성이든 개든/의심하려거든 하여라/그러나 사랑 그 자체는/결코 의심하지 말아라”-알프레드 뮈세(1810년 오늘 태어난 프랑스 시인) 12월11일은 세계 산의 날. 농업 및 야생 생물다양성의 중요한 원천인 산이 인간의 집약적인 자원이용으로 사라질 위험에 처하자 산의 생물다양성 보장, 지속가능한 관리 등 산의 중요성 고취하려 유엔이 환경과 개발에 관한 ‘리우 선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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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현스님의 새벽소리] “사자 몸속 벌레, 쇳속 녹”의 진실

    [아시아엔=법현 스님, 열린선원 원장] “사자는 백수의 제왕이라 다른 동물에게 죽임 당하지 않는다. 사자는 오로지 사자 몸속의 벌레에게만 죽임 당한다.” 그렇게들 아시나요? <범망경> <선어록>에 그렇게 나와서 금과옥조처럼 믿고 있나요? 쇠는 쇳속의 녹에 의해서 삭는다. 그렇게 알고 계시나요? 역시 어록을 순수히 믿어서?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경전에 씌어있다고 해서 덮어놓고 믿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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