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 50] 부자되고 싶은 당신, 백규와 범려를 배우라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법무법인 서울 대표변호사] 우리 사회에서도 간혹 재산이 적은 것이 청렴의 상징으로 마치 무슨 자랑거리가 되는 듯이 여겨지기도 한다. 사마천의 경제논리에 의하면 자기 처지에 걸맞은 부를 소유하지 못한 사람은 오히려 무위도식한 사람으로서 무능력자로 보고 있다. 가끔 공직선거에 입후보한 사람 가운데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한 사람이 있는데 정말로 그렇게 빈궁한…
더 읽기 » -
[아시아엔 뉴스브리핑 1/15] 한진중공업 구조조정 본격화·네이버 빅데이터 포털 ‘데이터 랩’ 시범운영·금값 더 오른다
<< 경제 일반 >> 1.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7개 경제관련 부처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아래와 같은 내용을 담은 ‘내수·수출 균형을 통한 경제활성화 방안’을 보고함 –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 인근 경기 과천 주암동 그린벨트를 풀어 아파트 5700여가구가 들어서는 ‘뉴 스테이(기업형 임대) 신도시’를 조성할 계획을 추진함 – 국토교통부는 주택금융공사보증을 통해 기존 은행…
더 읽기 » -
동아시아
“술 한잔합시다!”···’골든블루’ 이후 ‘윈저 더블유 아이스’ ‘에끌라 바이 임페리얼’ 등 저도수 위스키 경쟁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술 한잔합시다!” 우리 사회는 ‘술’이 인사말이 될 정도로 사회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인간관계에서 필수 요건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친절한 인사로 여겨지는 “술 한잔합시다”를 외국 선진국에서 하면 아마도 ‘술주정뱅이’로 취급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한편 중국 사람들은 명현집(名賢集)에 실려 있는 글귀를 술자리에서 즐겨 인용한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예비역 장군이 ‘매거진N’을 추천하는 이유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오늘날 세계는 하나가 되었다. 줄 베르느의 <80일간의 세계일주>가 ‘해가 지지 않는 19세기 후반의 대영제국’을 그리고 있다면, (사)아시아기자협회 회원들이 주축이 돼 2011년 11월11일 창간한 온라인 <아시아엔>을 모태로 2013년 7월 창간한 월간 <매거진 N>은 ‘하나가 된 21세기’를 생생히 그리고 있다. 유엔에서는 영어, 불어, 러시아어, 중국어, 스페인어, 아랍어, 6개…
더 읽기 » -
사회
[주 르완다 박용민 대사의 예술감평] 이문열과 무라카미 하루키
[아시아엔=박용민 주 르완다 대사] 이문열과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는 동시대인이다. 아니,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8개월도 채 나지 않으므로 동갑이라고 말해도 크게 틀린 것은 아니다. (이문열이 48년 5월생, 무라카미가 49년 1월생이다.) 그러나 이 두 걸출한 소설가들의 작품세계는 결코 동시대적이지 않다. 이들의 작품이 구현하는 시대정신이 다르고, 문제의식도 다르며, 작품의 소재나 주제나 문체도 다르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아시아박스오피스 1월 둘째주] 중국 ‘스타워즈7’에 후끈, ‘레버넌트’ 대만·홍콩서 약진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중국 대륙이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이하 스타워즈7)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난 9일 중국에서 개봉한 ‘스타워즈7’은 이틀 만에 3억3188만위안(600억원)을 벌어들이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중일과 동남아에서 ‘스타워즈7’ 열풍은 사그라들었지만, 중국에서는 이제부터 시작인 셈이다. 한편 한국에서는 피터 손 감독의 따뜻한 감동 애니메이션 ‘굿다이노’가 급등해 1위에 올라섰다. 개봉 이래 선두를 놓치지 않고 있는 ‘히말라야’는…
더 읽기 » -
사회
보령제약-라파스 ‘마이크로구조체’ 공동연구 MOU 체결
마이크로구조체 기술 활용한 미용제품·의료기기·의약품 공동 개발 등 진행 예정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보령제약(대표 최태홍)과 ‘용해성 마이크로구조체’ 기술 보유 바이오 벤처기업 라파스(대표 정도현) 가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보령제약과 라파스가 맺은 양해각서의 내용은 ‘마이크로구조체’ 제조기술을 이용하여 미용제품, 의료기기, 의약품의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것이다. 라파스의 ‘마이크로구조체’ 기술은 신개념의 무통 경피약물전달시스템으로…
더 읽기 » -
경기 성남시 분당에 ‘두산분당센터’ 건립, 7개 계열사 이전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두산그룹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두산분당센터(가칭)’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센터가 건립되는 곳은 두산건설이 소유한 정자역 인근 부지로, 두산건설은 지난해 7월 성남시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이곳에 두산 계열사가 입주하는 빌딩을 건설하기로 했다. 두산건설은 MOU에 따라 올해 상반기 건축허가를 완료하고 공사에 착공해 2019년 완공할 계획이다. 빌딩이 완공되면 ㈜두산,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더 읽기 » -
사회
LG전자 차세대 성장동력 ‘태양광 사업’ 박차, 구미 생산라인에 5272억 투자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LG전자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는 태양광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와 경상북도, 구미시는 13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태양광 신규 생산라인 투자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LG전자 B2B부문장 겸 에너지사업센터장 이상봉 사장,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LG전자는 현재 고효율 태양광 생산라인 8개를 보유한 구미 사업장에…
더 읽기 » -
[시인의 등단 뒷얘기⑦정일근] 수배중 쓴 ‘유배지 정약용 편지’로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
‘신춘문예’. 한때 이 네 음절만큼 문학도들을 설레게 하는 말도 없을 것이다. 지금은 시나 소설 등을 통해 문학가로 등단할 수 있는 길이 넓어졌지만, 80년대까지만 해도 신문사 신춘문예는 시인이나 소설을 꿈꾸는 문학도들의 희망의 언덕이자 절망의 골짜기나 다름없었다. 올해도 주요 일간지들은 시, 소설, 희곡, 평론, 시조 등의 장르에 걸쳐 신춘문예를 통해 신인들을 대거…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