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뚱보’와 ‘게으른 정상체중’ 중 누가 더 오래 살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100세 시대’에는 오래 사는 것 보다, 얼마나 건강하게 사는 지가 더 중요하다. 이에 정부(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력100으로 100세까지 건강하게”를 목표로 ‘국민체력100’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체력100(National Fitness Award)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에 목적을 두고 체력상태를 과학적 방법에 의해 측정과 평가를 실시하여, 운동 상담 및 처방을 해주는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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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58] 영화 ‘암살’의 마지막 대목은?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16년 전 임무, 염석진이 밀정이면 죽여라. 지금 수행합니다.” 안윤옥(전지현 분)은 이 말을 내뱉고 망설임 하나 없이 염석진(이정재 분)을 향해 들고 있던 권총의 방아쇠를 당겼다. 최동훈 감독의 2015년작 영화 <암살>의 마지막 부분이다. 이 장면을 보고 있으면 떠오르는 용어가 하나 있다. 바로 스탠딩 오더(standing order)다. 스탠딩 오더란 명령권자가 취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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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김창수 시인의 뜨락] 바이런의 ‘시온성’···”신이 사랑하는 자 빨리 죽는다”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바이런(1778~1824)은 영국 출신의 낭만파 시인이다. 그리스 독립전쟁에 열성적으로 참여해 병사들을 직접 통솔하기도 하고 비용도 댔다. 그 공로로 그는 그리스의 국가적 영웅이 되었다. “신이 사랑하는 자 빨리 죽는다”는 유명한 명구를 남겼는데, 자신의 말처럼 신의 사랑을 받아, 그리스 독립전쟁 중 열병에 걸려 빨리 신에게로 돌아갔다. 스위스에 있는 ‘시온성’은 바이런의 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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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4차산업혁명시대 성공 위한 키워드 3가지

    4차산업혁명은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 서비스 경험(UX)의 혁명이다 [아시아엔=최충엽 기업철학자] 소프트웨어는 하루아침에 원천기술을 들여다 응용기술로 모방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오랜 기간 조금씩 진화해서 성장하고 그것이 플랫폼화 되고 서비스화 되기 때문에 후발주자가 따라잡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이제는 모방이 아니라 오로지 축적된 기술력으로 새로운 자기만의 혁신적인 것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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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팔어린이 후원 한국자비공덕회 ‘옴레스토랑’에서 감사잔치

    [아시아엔=편집국] 네팔 어린이돕기운동을 벌이고 있는 한국자비공덕회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도화동 SK허브그린빌딩 옴레스토랑(02-725-4848)에서 ‘네팔어린이 돕기 희망장학금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를 갖는다. 행사에서는 네팔 어린이 ‘희망장학금’ 후원경과와 현황보고, 네팔문화와 전통음식 체험, 전통가무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서울 수유리 4.19묘지 인근 조그만 사찰인 향운사가 운영하는 나눔봉사단체 한국자비공덕회는 2010년부터 네팔어린이 장학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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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예고, 미 콜번 아카데미와 피처링 앙상블

      [아시아엔=손영아 <아시아엔> 미 LA통신원] 서울예고(교장 금난새) 학생들과 콜번 뮤직아카데미(Colburn Music Academy) 학생들의 실내음악연주회가 14일 오후 7시30분(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 콜번스쿨 세이어 홀(Thayer Hal)에서 열렸다. 금난새 교장의 기획으로 성사된 이번 연주회는 양국의 미래 음악계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기량을 비교·평가하는 기회가 되었다. 서울예고는 국내 최고의 음악 학교로 명성을 얻고 있지만 입시라는 굴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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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혁재의 2분정치] 이재용 구속여부 법원판단은 정경유착 근절 및 재벌개혁의 시금석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특검이 구속영장을 재청구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이뤄진다. 특검이 보강수사를 거친 만큼 법원의 합리적 판단을 기대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삼성의 뇌물수수 혐의는 조직적 범죄행위다. 법원의 판단은 정경유착 근절과 재벌개혁의 앞길에 중대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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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수라’ ‘판도라’···2016 ‘한국영화사’ 빛낸 두 문제작

    ‘박근혜 게이트’ 등 악재 속에서도 4년 연속 연 관람객 2억 돌파 [아시아엔=전찬일 영화평론가] 때늦은 감이 있으나 아직도 2016년의 한국영화계를 뒤돌아보려는 건 어떤 미련 때문일 터. 평론가로서 그 중요 이슈를 충분히 짚지 않았다는 일련의 아쉬움들이랄까. 지난해 11월 23일자 <아시아엔>에 게재된 때 이른 한국영화 결산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다소 일찌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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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촛불이든 태극기든 헌재 결정에 승복해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냉동고에서 꽁꽁 얼은 큰 감을 꺼내 이를 뜨거운 물로 씻어냈더니 먹기 좋게 껍질이 깨끗이 벗겨졌다. 순간 빙탄불상용(氷炭不相容)이라는 사자성어가 생각났다. 얼음과 숯(불)은 서로 용납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리고 서로 어긋나 맞지 않는 사이로 화합할 수 없는 사이를 비유한다. 얼음과 불은 정녕 화합할 수 없는 것일까? 분명히 내 눈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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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김창수 시인의 뜨락] ‘소설가 황순원’ 아들 시인 황동규의 ‘풍장’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황동규는 소설가인 황순원의 아들로 ‘국민 연애시’라고 칭할만한 ‘즐거운 편지’를 추천받아 문예지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하였다. 현대인들이 죽음을 이해하는 방식에는 세 가지가 있다. 먼저 전통 사회의 방식에 따라 죽음을 또 다른 삶으로 수용하는 종교적 방식, 두번째로는 죽음은 생명의 멸절이라고 하는 유물론적 이해 방식이 있다. 과학이 神인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전통적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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