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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추어리] 이종항 전 국민대 총장 ‘99·88·1·2~3·4’ 몸소 실천···대학교육 행정 큰 기여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 박사] 간산(干山) 이종항(李鍾恒) 국민대 명예교수가 1월 19일 98세(1919년 1월 2일 生)를 일기로 별세했다. 요즘 유행하는 ‘99·88·1·2-3·4’를 몸소 실천했다. 즉 99세까지 팔팔(88)하게 일(1) 또는 취미활동을 하면서 살다가, 노환으로 2-3일 정도 병석에 누워 있으면서 사랑하는 자손들을 모두 만나고 유언도 남긴 후 죽음(4)을 맞이하는 ‘행복한 일생’을 ‘99·88·1·2-3·4’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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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 Birthday to You···타향서 맞이하는 생일의 추억

    [아시아엔=손영아 <아시아엔> 미 LA 통신원] 지난해 여름 쉰살 생일파티를 했다. 해마다 오는 생일이 뭐 그리 대수냐는 사람도 있지만 내겐 어떤 기념일보다 생일이 중요하다.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 아이가 태어나고 백일이 되면 오래 살라고 백설기를 한다. 점지해 주신 삼신할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다. 또 1년을 무사히 살아남은 기념으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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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창수 시인의 뜨락] ‘보리피리’ 시인 한하운의 ‘소록도 가는 길’

    문둥병도 무릅꿇은 한하운의 시심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시집 <꽃은 어디에서나 피고> ] 한센병 환우인 한하운 시인은 함경남도 함주 출생. 그는 한센병(한센병)으로 사회적 냉대 속에서 망가져 가는 자신의 몸을 바라보며 살다갔다. 한센병은 오늘날 거의 없어졌지만 옛날에는 불치병으로 인식되었다. 소록도는 한센병 환자들의 한이 서린 섬이다. 일제는 소록도에 한센병환자 수용소를 만들고 전국에 흩어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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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단독] 이경규 미 LA 첫 개그콘서트 “응답하라 이경규” 대성황

    [아시아엔=글 사진/미국 로스앤젤레스 손영아 <아시아엔> 통신원] 개그맨 이경규가 21일 오후 (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LA 지역의 유명 온천휴양지 팜스프링 환타지스프링호텔 스페셜이벤트센터에서 개그콘서트를 열었다. 타이틀은 “응답하라 이경규”. 주로 가수들의 미국 교민 공연과 달리 이번에는 개그맨 이경규를 중심으로 한 개그콘서트로 많은 호응과 갈채를 받았다. 공황장애를 갖고 있으면서도 베테랑답게 끝까지 열정적인 공연을 펼친 이경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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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몬트리올구치소 22개월 옥살이 전대근 목사가 석방 안되는 이유?

    [아시아엔=편집국] 캐나다 몬트리올구치소에서 ‘성매매 조직 및 매춘 알선’ 등의 혐의로 22달째 수감중인 전대근(48·캐나다 한인학교 전 운영자) 목사는 언제 석방될 수 있을까? 우려대로 수감 만 2년이 되는 4월이 지나서도 자유의 몸이 되기 어려운 것인가? 외교부 등에 따르면 전 목사 재판이 지난 18일(현지시각) 오전 몬트리올 법원에서 열렸지만, 또다시 3월1일로 연기됐다. 2015년 4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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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삼성 이재용 영장기각] ‘김종인 상법’과 같은 맥락?···정운찬 초과이익공유제 ‘주목’

    [아시아엔=심정택 경제평론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어떤 친구가 외쳤지만 이 말이야말로 최고 거짓말이다. (그동안, 현재도) 대한민국은 재벌공화국이다. 이재용 구속영장 기각이 그걸 결정적으로 보여줬다. 따라서 우리가 명실상부한 민주공화국을 위해 싸워야할 적이 누구인지 분명해졌다. 다시 꺼지지 않은 진실의 횃불을 높이 들자.” 광주 출신으로 대학 시절, 5·18민주화운동을 몸으로 겪은 중견시인 임동확의 외침이다. 민주공화국이라는 헌법정신의 구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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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수 시인의 뜨락] ‘개미와 베짱이’ 우화의 불편한 진실···나희덕 ‘못 위의 잠’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한빛고교 교장 역임] 나희덕은 모성애에 기초하여 자연적 생명이 이지러지는 것을 가슴 아파하는 서정적인 시를 주로 쓴다. ‘개미와 베짱이’ 우화가 맞았던 시대가 있었다. 그때는 부지런히 일하면 잘 살고 게으르면 못 산다는 말이 어느 정도는 사실이었다. 그러나 생산과 소비가 분리되고 생산 활동에 투여되는 노동이 상품화 되면서 세계는 베짱이가 개미를 지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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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억울한 옥살이 공방③] 양씨 구속에 이임걸 경찰영사 과연 책임 없나?

    [아시아엔=편집국] 멕시코 산타마르타교도소에서 만 1년째 수감중인 양아무개(39·여·애견 옷 디자이너)씨의 여동생(37)이 지난해 연말 심재권·설훈 국회의원, 윤병세 외교부 장관, 이철성 경찰청장, 황찬현 감사원장 등에게 탄원서를 보냈다. <아시아엔>은 ‘이임걸 경찰영사 측근의 악의적 허위 탄원서 관련’이란 제목의 탄원서 원문을 소개한다. <편집자> 4. 양씨 사건은 멕시코 검찰과 W업소 사이에서 해결할 문제? 이임걸 경찰영사측 주장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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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억울한 옥살이 공방②] 양씨가 검찰에 연행된 W주점이 성매매 업소?

    [아시아엔=편집국] 멕시코 산타마르타교도소에서 만 1년째 수감중인 양아무개(39·애견 옷 디자이너)씨의 여동생(37)이 지난해 연말 심재권·설훈 국회의원, 윤병세 외교부 장관, 이철성 경찰청장, 황찬현 감사원장 등에게 탄원서를 보냈다. <아시아엔>은 ‘이임걸 경찰영사 측근의 악의적 허위 탄원서 관련’이란 제목의 탄원서 원문을 소개한다. <편집자> 2. W노래주점이 성매매 업소라는 주장 이임걸 경찰영사측 주장 W는 고국 언론에 ‘노래주점’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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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수 시인의 뜨락] 한용운 ‘나룻배와 행인’의 당신은 누구?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지혜학교 교장 역임] 만해 한용운은 식민지 조국에 대한 한스러움과 거기에 사는 민족에 대한 사랑을 시로 승화시킨 승려시인이다. 시인은 시를 쓰고 독자는 그것을 해석한다. 시인이 시를 통해 나타내고자 하는 것과 독자가 시를 읽는 데서 생각이 같을 수도 있지만 많은 경우 다를 수도 있다. 일제 강점기에 쓰인 시가 유독 시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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