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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한퇴마을의 ‘양심가게’와 ‘컨닝의 5가지 道’

    ‘신독’(信獨)은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다고 여기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칠 말이나 행동을 하거나, 생각하기만 해도 가슴에서 느껴지는 불편한 느낌, 혹은 내면에서 들리는 낮고 고요한 경고의 목소리, 이런 것들은 우리를 바른길로 안내하는 양심의 소리다. 양심이란 어떤 것일까? 어떤 행위에 대하여 옳고 그름, 선과 악을 구별하는 도덕적 의식이나 마음씨다, 양심이라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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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오늘의 시] ’11월의 나무처럼’ 이해인

      사랑이 너무 많아도 사랑이 너무 적어도 사람들은 쓸쓸하다고 말하네요   보이게 보이지 않게 큰 사랑을 주신 당신에게 감사의 말을 찾지 못해 나도 조금은 쓸쓸한 가을이에요   받은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내어 놓은 사랑을 배우고 싶어요 욕심의 그늘로 괴워웠던 자리에 고운 새 한 마리 앉히고 싶어요   11월의 청빈한 나무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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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명언] 11월 첫날 종일 ‘쌀쌀’···서울 2.8도·대관령 영하 6.2도

    [아시아엔=편집국] 아침 찬바람이 불면서 때이른 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아침 대관령은 영하 6도, 경북 봉하는 영하 4도까지 떨어졌다. 서울도 2.7도로 내려갔다. 낮기온은 어제보다 1~2도 가량 오르지만, 종일 쌀쌀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일 낮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늦가을 날씨를 되찾겠다. 전국 대체로 맑고 대기는 갈수록 건조해지겠다. 낮 기온은 △백령도 11도 △인천 1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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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잊혀진 계절’ 시월 마지막날 이용, 그를 생각하니 눈물난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를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심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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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지친 그대에게 ‘강추’···알파고 시나씨 기자의 ‘스탠드업 코미디’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스탠드업 코미디의 명맥을 이어나가다는 포부를 지니고 있는 젊은이들이 있다. <아시아엔> 알파고 시나씨 기자 멋진 젊은이들이다.? ·스탠드업 코미디란 18·19세기 영국과 미국의 풍자 희극 공연에서 비롯됐다. 코미디언 한 명이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통해 흥미로운 이야기나 농담을 관객에게 직접 말을 거는 형태의 공연이다. 분장이나 소품을 이용하여 웃음을 유발하는 꽁트와 달리 순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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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해군 감동시켜 사형 면한 나성룡과 이대로의 ‘아름다운 우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어느덧 겨울이 찾아왔다. 서울에도 얼음이 얼었다는 소식이다. 찬바람이 불고 겨울이 오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오래 전에 세상을 떠난 친구 생각에 가슴이 시리다. 친구란 무엇인가? 기쁨과 슬픔, 어려움을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사람이다. 좋은 일 있으면 축하해 주고, 슬플 때는 위로해 주는 사람이다. 또한 힘이 들 때 도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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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명언] 전국 곳곳 서리·얼음···수능 D-15 ‘이까짓 추위쯤이야!’

    [아시아엔=편집국] 10월의 마지막날인 31일은 전국 대체로 맑고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확대되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30일 기상청은 “31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3~7도 가량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밝혔다. 낮과 밤의 일교차는 크게 나타나겠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대구·대전·울산 4도 △춘천 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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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혁명 두돌②] 박근혜는 ‘광화문의 기적’을 만들어냈다

    10월 29일은 2016년 ‘촛불혁명’이 타오르기 시작한 날이다. 촛불혁명은 최순실씨의 국정농단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권력사유화 및 무능 등에 대해 시민들이 매주 토요일 자발적으로 모여 2017년 4월 29일까지 23차례에 걸쳐 열려 마침내 불의의 세력을 내모는 데 성공했다. 전국적으로 연인원 1700만명이 참여했으며,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등 관련자 대부분 사법처리됐다. <아시아엔>은 촛불혁명 2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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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자] 담양군, 창작음악극 ‘첼리 채플린’ 공연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오늘(30일) 오후 7시 담양문화회관에서 ‘첼로와 마임이 만났을 때-첼리 채플린’ 창작음악극을 공연한다. 창작극 ‘첼리 채플린’은 첼리스트의 첼로 연주와 마임이 함께 하는 ‘다원예술 공연’이다. 마임이스트의 익살스러운 실수와 특징적인 신체 움직임을 첼로의 선율과 함께 펼치는 무대는 특히 어린이팬들의 관심을 벌써부터 받고 있다. 공연은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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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 목어(木魚) 홍사성 “바짝 마르면 마를수록 맑은 울음 울 뿐”?

    속창 다 빼고 빈 몸 허공에 내걸었다 원망 따위는 없다 지독한 목마름은 먼 나라 얘기 먼지 뒤집어써도 그만 바람에 흔들려도 알 바 아니다 바짝 마르면 마를수록 맑은 울음 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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