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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별세 5주기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어록 “불황은 경쟁력 강화의 계기···불굴의 의지로 극복을”
[아시아엔=편집국] 11월 8일은 고 우정 이동찬(牛汀 李東燦) 코오롱그룹 명예회장 별세 5주기가 되는 날이다. ‘이상은 높게, 눈은 아래로’를 늘 강조한 그는 목표를 향하는 등산식 경영과 아래를 살피는 공동체 책임을 경영철학의 중심에 뒀다. 1947년부터 신은 가죽 슬리퍼를 50년간 신었다. 비서실에서 슬리퍼를 새것으로 바꿨다가 야단을 맞고 쓰레기통에서 찾아냈다는 에피소드도 있다. 10년 넘게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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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의 시] ‘갈대’ 신경림 “산다는 것은 속으로 이렇게 조용히 울고 있는 것”
언제부턴가 갈대는 손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산다는 것은 속으로 이렇게 조용히 울고 있는 것이란 것을 그는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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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정약용이 공직자에게 던지는 10가지 ‘당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 1762~1836)의 리더십은 200년이 지났어도 지금까지 빛나고 있다. <목민심서>(牧民心書)는 그가 목민관 즉 수령이 지켜야 할 지침을 밝히면서 관리들의 폭정을 비판한 저서다. 목민심서의 핵심교훈 10가지가 있다. ‘목위민유호(牧爲民有乎)!’ 통치자는 백성을 위하는 일을 할 때만 존재 이유가 있다고 했다. 다산의 개혁안은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오직 백성의 편의와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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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中상하이국제수입박람회] ‘테슬라’ 상하이에 공장·스위스 ‘ABB그룹’은 로봇공장
[아시아엔=셰웨이췬(謝偉群)·톈훙(田泓) <인민일보> 기자] 5일 개막한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는 82개국과 3개 국제기구가 ‘국가전’, 130여 개국의 3000여 기업과 16만명의 바이어가 ‘기업전’에 참가했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세계 최초의 수입을 주제로 한 ‘국가급’ 박람회로 중국의 시장개방 의지를 보이기 위해 열렸다. 상하이시는 개최 효과 확대를 위해 온·오프라인 플랫폼의 ‘6일+365일’ 원스톱 거래서비스 플랫폼과 4대 바이어 연맹, 18개 교역단을 포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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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11.8 역사속 아시아] 2014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별세 2015 아웅산 수치 NLD 25년만에 집권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1981 프렘 태국수상 방한 -1991 노태우 대통령,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비핵 5원칙’ 선언. “핵무기를 제조 보유 저장 사용하지 않겠으며. 북한도 상응하는 조치 취하라”고 촉구 -1992 노태우 대통령 일본서 미야자와 총리와 정상회담 -2000 대우자동차 최종 부도 처리 -2001 김대중 대통령 민주당 총재직 사퇴 -2007 무안 국제공항 개항 -2014 이동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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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플라자] ‘모스가든장터’ 볼거리·먹거리 즐기며 ‘어린이 환우’ 돕기도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50일 남은 ‘무술년’. 설렘과 의욕으로 시작한 2018년, 나도, 친구들도 열심히 살아내고 있다. 한국생활 14년, 나는 지난 9월 드디어 ‘한국사람’이 됐고 스탠딩코미디도 나름 성공적으로 1년 가까이 공연을 하고 있다. 너무 고맙고 기쁘다.하지만, 나에게만 좋은 일이 생기면 뭐하나. 우리 주변엔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도 계시다. 특히 어린이들이 병고에 시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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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11.8 날씨·명언] 아침부터 ‘비 소식’···미세먼지 오랜만에 걷혀
[아시아엔=편집국] 8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이 비로 미세먼지도 걷히겠다. 기상청은 7일 “내일은 서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새벽에 서쪽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오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서울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까지 내렸던 7일과 달리 8일의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 인천, 경기 남부, 대전, 충북, 충남, 광주, 전북은 오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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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中 상하이국제수입박람회] “박람회장은 세계 최초 5G기지국 등 첨단기술의 향연”
[아시아엔=톈훙(田泓) <인민일보> 기자]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장에서 첨단 과학기술 설비가 박람회장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맡고 있다. 국가컨벤션센터에 소재하고 있는 훙차오(虹橋)상업구역과 베이쉰(北訊)전신(상하이)유한공사측은 신형 도시 사물인터넷 정보 플랫폼을 가동, 차세대 무선통신기술,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빅테이터 등 선진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이들은 체계적인 데이터 자료를 제공하면서 도시 외관 정돈을 맡고 있다. 박람회 개막 닷새전인 10월말까지 해당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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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군인 사랑 ‘독차지’···첼로와 마임이 만나는 ‘첼리 채플린’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지난 2일 밤 7시 충남 계룡시 계룡예술의전당에는 때아닌 군복차림의 청년들이 몰려들었다.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서진예술기획이 주관한 첼로와 마임이 만나는 ‘첼리 채플린’ 공연을 보러온 사람들이다. 잘 아다시피 계룡시는 ‘민군화합 행복도시 국방수도’로 발전을 꾀하고 있다. 실제 민족의 영산 계룡산을 배경으로 육·해·공 3군 본부가 위치한 국방의 요충지로 군인가족과 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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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의 시] ‘입동’ 이상국 “근대국은 텁텁하고 또 쓸쓸하다”
근대국을 끓여 먹고 마당의 어둠을 내려본다 근대국은 텁텁하고 또 쓸쓸하다 그 속에는 한여름 소나기와 자벌레의 고투와 밤하늘의 별빛이 들어 있다 비가 마당을 깨끗하게 쓸고 간 저녁 누군가 어둠을 바라보며 근대국을 먹는다는 것은 어딘가 깊은 곳을 건너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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