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국헌의 직필] 지금 ‘제헌 정신’을 돌아보는 이유

    국민의 환호와 축복 그리고 기대 속에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였다. 그러나 ‘박근혜정부’가 구성되지 않은 가운데 새 정부가 출발하는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정부조직 개편을 둘러싼 여야의 줄다리기 때문이다. 여야는 서로 협상력의 부족이라고 책임을 미루나, 그 내막은 ‘도저히 질 수 없는 선거에서 패한’ 야당의 심술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참에 사태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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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 취임, 33년만에 청와대로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오후 33년만에 청와대로 돌아왔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 취임식을 통해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으로 공식취임한 박 대통령은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복주머니 개봉행사에 참석한 뒤 청와대로 발걸음을 옮겼다. 광화문에서 붉은색 한복으로 갈아 입은 박 대통령은 오후 1시께 청와대 분수광장에 도착해 효자동, 청운동 등 인근 지역주민들과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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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아베노믹스’ 칭찬…일본의 책임분담 때문?

    일본 언론서 미·일 정상회담 ‘거품론’도 제기 미국시간 22일 열린 미·일 정상회담 결과와 관련, 양국간 견고한 동맹관계를 재확인한 점 등에 대해 일본 내부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립서비스’의 성찬이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마이니치 신문은 24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아베노믹스(과감한 양적완화를 핵심으로 하는 아베 신조 총리의 경제정책)’에 대해 “일본 국민으로부터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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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무르시, ‘기독교계 감안’ 총선 일정 변경

    이집트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이 기독교계의 반발을 감안해 총선 일정을 변경하기로 약속했다고 일간 알 아흐람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무르시는 전날 밤 대통령궁을 통해 밝힌 성명에서 애초 발표한 총선 시작 날짜를 닷새 앞당겨 4월22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 바뀐 일정에 따르면 총선은 오는 4월22일 시작해 석 달 동안 모두 4차에 걸쳐 치러진다. 1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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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박근혜가 박정희한테 꼭 배워야 할 것은?

    전략과 디테일은 결코 따로 가지 않는다 북한 해군은 1970년대 초 소련의 스틱스미사일을 도입하면서 우리 해군보다 우위에 서기 시작했다. 이후 1973년 가을부터 지속적으로 북방한계선을 침범하고 황해도와 경기도 도계 연장선을 남북간 해상경계선으로 주장하는 등 NLL 무실화 명분을 축적하기 시작하였다. 급기야 북한은 1999년 6월 연평해전을 일으켰는데 북한 해군의 수동식 사격통제장비는 자동식 사격통제장비를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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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갤럽] 안철수 정치참여, ‘긍정’ 41% vs ‘부정’ 45%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55호 2013년 2월 3주 결과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3년 2월 18~21일(4일간)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34명 – 표본오차: ±2.8%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7% – 의뢰기관: 한국갤럽 자체조사 조사 내용 – 김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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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의 키워드] inauguration

    ?‘기대 반, 우려 반’ 박근혜 정부 출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마침내 당선인 꼬리표를 뗀다. 신임 대통령 취임식은 새 정부의 정체성을 내보이는 중요한 이벤트다. 제18대 대통령인 박근혜 정부는 그 성격에 맞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국제사회는 동아시아의 첫 여성 대통령 탄생을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다. 경축 분위기 이면에는 그러나 인사와 정부개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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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북한 핵실험 절대로 용납할 수 없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에 대해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특사로 러시아를 방문한 모리 요시로(森喜朗) 일본 전 총리가 이날 푸틴 대통령과 면담한 뒤 이같이 전했다. 또 푸틴 대통령은 러·일 관계에 대해 “양국 간 평화조약이 없는 게 이상한 상황'(abnomal situation)”이라며 오는 4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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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인재 안 키우면 나라의 미래 없다

    러시아 로켓을 사용하여 나로호 발사에 성공하였다는 것은 우리가 진정한 우주강국이 되기에는 아직 멀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 이처럼 결정적인 부분을 러시아에 의존하는 바보짓을 했는가? 기본적으로, 러시아가 기술이전에 소극적인 것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미사일 기술이전은 미사일 기술이전통제체제(MTCR:Missile Technology Control Regime)에 걸리는 것으로서 러시아가 기술이전을 해주려 해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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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기 칼럼] 무기중개 고문료와 박근혜 맹장수술

    올해 69기 졸업생을 배출하는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육사) 교훈은 지인용(智仁勇)이다. 육사 출신들은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통해 명예·신의·정의의 ‘육사혼’을 계승하고 나라와 겨레를 위해 무한히 봉사할 것을 다짐하며 이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졸업생들로 구성된 육사총동창회 웹사이트엔 “(육사 출신들은)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회복하고 국가 발전의 구심체로 재도약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안보 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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