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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은 한미동맹·외교는 한중친선···박근혜가 노태우 ‘북방외교’에서 배워야 할 것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역사는 천 년을 가도 변하지 않는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에 일본은 경악했다. 동아시아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의 역사는 영국과 프랑스의 역사만큼이나 굴곡이 많다. 프랑스는 중세 이후 유럽의 대국이었고 영국과 프랑스의 쟁투는 백년 전쟁 이후 끝이 없었다. 이 대립은 1815년 워털루 전역으로 나폴레옹이 몰락하여 결판이 나고 이후 백년간 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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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1/5] 1688 영국 명예혁명·2009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취임·2013 국무회의 통진당 해산심판 청구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장연구원장] “물방울 하나하나가 꽃에 잎에 인간의 몸에/그리고 저희끼리 몸 부딪쳐 만드는 소리 아닌,/땅 위에 뒹굴며 내는 소리 아닌,/서로 간격 두고 말없이 내려와/그냥 땅 위에 떨어져 잦아드는 저 빗소리….멧비둘기 한 마리가 푸덕이고 날아간다./마음 바닥에 잦아드는 저 빗소리./시간이 졸아드는 소리.”-황동규 ‘늦가을 빗소리’ 11월의 제철 음식 제철 채소와 과일: 브로콜리 배추 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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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①] 14일 전국노동자총궐기 비정규직 5만 참가
[아시아엔=이상기·김아람 기자] <아시아엔>은 지난 10월20일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에서 한상균(53) 위원장을 만났다. 한상균 위원장은 6월23일 법원으로부터 총파업대회, 노동절 집회 등을 주도한 혐의(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로 체포영장이 발부돼 민주노총 사무실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다. 한 위원장은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받겠다고 밝혔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3일 <아시아엔> 통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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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시사주간지 리뷰 11월 첫째주] ‘국정교과서’ ‘2018년 인구절벽’ ‘삼성위기설’ ‘치킨게임’
[아시아엔=정용인 <주간경향> 기자] 11월 첫째 주 시사주간지 리뷰입니다. 정부는 일정을 앞당겨 ‘중·고등학교 교과용도서 국·검·인정 구분 확정고시’를 어제 날짜(11월 3일)로 했습니다. 국민의견수렴 팩스는 꺼져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죠.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시사주간지 지면의 상당부분은 국정교과서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커버스토리로 다루고 있는 매체는 ‘시사인’, ‘한겨레21’ 두 매체입니다. 1. ‘시사인’의 표지 제목은 ‘닥치고 국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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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민노총 “북한과 내년 ‘일제 강제징용피해자 국제심포지엄’ 개최 합의”
중국 대만 필리핀 등도 참석 예정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일제하 강제징용 피해자 관련 국제심포지엄이 내년 남북한 공동으로 열린다.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은 3일 <아시아엔>과의 통화에서 “지난달 말 평양에서 열린 남북한노동자 축구대회에서 양측 대표자들이 일제하 강제징용 피해자 관련 국제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남북한 양측 대표들은 일제하 강제징용 문제는 남한 또는 북한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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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 29] 진시황 죽음 은폐 조고와 박정희 시해 정보독점 전두환은 ‘이란성 쌍둥이’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1979년 10월 26일 밤 박정희 대통령의 시해 사실을 외부에서 제일 먼저 안 사람은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이었다. 그날 늦은 밤 전두환은 시신이 안치된 국군수도통합병원 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묻는다. “코드원인가?” 코드원은 대통령에 대한 비밀 암호였다. “그렇다.” 병원장은 겁에 질린 채 낮게 대답한다. 카리스마와 권력은 정보에서 나온다 이렇게 해서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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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1/3 학생의날] 1978 중-베트남 전면전·1995 윤이상 별세·1998 평양 제1회 윤이상통일음악회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저기 저기 저, 가을 꽃 자리/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눈이 내리면 어이 하리야,/봄이 또 오면 어이 하리야.//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서정주 ‘푸르른 날’ 11월3일은 학생의 날. 1929년 오늘 광주학생독립운동 일어남. 전국 194개교 5만천여명 참가 580여명 투옥 2,33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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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대한민국 최악의 ‘공공의 적’은 누구?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공공의 적’(公共의 敵)이라는 말이 있다. 이를 소재로 한 영화도 몇 편 나왔다. 악착같이 돈과 권력을 끌어 모아 세상의 못 된 짓은 다하다가 정의의 사도에게 징치를 당하는 권선징악의 내용이다. 대구에 엄청난 부자가 있었다. 재산이 너무 많아 밤마다 새벽이 가깝도록 수판을 놓는 소리에 건너 방에서 자는 며느리 잠을 설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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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 28] 이명박과 정두언의 경우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어렵게 권력을 차지한 자는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주변을 무자비하게 정리하고, 권력자의 옆에서 킹메이커의 역할을 한 자는 자신의 공로를 과신하여 분수에 넘치는 일을 도모하여 화를 입게 되는 사태가 역사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궁극적 이유는 자신의 욕구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MB와 정두언 의원과의 관계 그러한 현상은 한국의 근?현대정치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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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0/31] 1986 AIDS 내국인 첫 검출·2003 노무현 대통령 4.3사건 공식사과·2011 세계인구 70억 돌파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친구 만나고/울 밖에 나오니//가을이 맑다/코스모스//노란 포플라는/파란 하늘에”-피천득 ‘시월’ “하루하루 쌓아가는 작은 실천이 나를 상상도 하지 못했던 멋진 곳으로 이끄는 단 한 줄기 길이었다고 믿는다.”-이찌로(일본인 메이저리거) 1959 브라질과 외교관계 수립 1962 천연기념물 104종 지정 1964 베트남공화국과 한국군파병 협정 체결 1966 존슨 미국대통령 한국 방문 1970 국토종합개발심의위, 국토종합개발 10개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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