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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잔치는 끝났다’ 최영미 시인이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빠진 이유
[아시아엔=편집국]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작성에 현직 문화체육관광부 장차관이 청와대 수석과 비서관 시절 관여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최영미 시인이 블랙리스트에서 자신의 이름이 빠진 경위를 최근 페이스북에 올렸다. 최씨는 “문단 시국선언에 제 이름이 없는 것은 딴 생각을 해서가 아니라 민족문학작가회의 주소록에 제 이름이 올라가 있지 않아서”라고 밝혔다. 그는 “그래서 시국선언에 이름이 올라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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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우병우씨 “민정수석도, 검찰선배도 아닌 직권남용 피의자입니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어두운 방에서의 간특한 생각을 신(神)은 번개 치는 것과 같이 보고, 사람들이 수군대는 소리도 하늘은 우레와 같이 듣는다.”(暗室私心 神目如電 人間邪語 天聽如雷) 옛날 어느 벼슬아치에 뇌물을 가져온 자가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고 하자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네가 안다”(天知 地知 我知 子知)며 꾸짖었다는 말도 있다. 우병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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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택 수사에서 밝혀야할 5가지 합리적 의문들
[아시아엔=편집국] “나 지금 떨고 있니?” ‘최순실 국정농단’ 현장 실세 차은택씨가 귀국하면서 사건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아시아엔>은 수년간 차씨 및 차씨 선후배들과 일해온 인사들을 접촉했다. 이들은 한결같이 “차씨 혼자서는 절대 전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정치권 인사 특히 청와대와 내각의 친박실세 그룹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아시아엔>은 이들의 진술을 토대로 검찰이?밝혀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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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2분정치] 박 대통령 언제까지 국가를 벼랑 끝으로 몰고갈 건가?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를 벼랑 끝으로 몰고 가고 있다. 번번이 시기를 놓치고 본질을 벗어난 수습책으로 사태를 악화시켰다. 야당이 헌정중단 우려 때문에 하야, 탄핵을 외치지 못하리라는 안일한 판단에서이다. 국민은 다르다. 이미 국민은 대통령을 버렸다. 대통령에겐 현실을 제대로 보고 뒤로 물러나는 일만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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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통령 당선자 트럼프 공약 ‘주한미군 철수’ ‘한미 FTA 개정’ 현실로?
[아시아엔=편집국] 9일 미국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의 공약은 △경제 분야의 규제 완화와 감세 △무역에서 보호주의 그리고 △외교 분야의 고립주의로 요약된다. 트럼프의 對韓 정책과 관련해 한미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깨진 약속” “일자리 킬러”라고 비판하며 전면 개정을 주장하고 있다. 한미 FTA 개정이 현실화되면 한국경제는 치명타를 입을 우려가 크다. 트럼프는 특히 한국의 방위비 부담금 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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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2분정치] 종교인·국회의장 만나 민심청취로 위장
[아시아엔=손혁재 정치평론가] 장기전에 대비해야 한다. 대통령이 버티기에 들어갔다. 혁신과 통합 시늉으로 총리와 장관 비서진 일부를 바꾸고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출신을 끌어들였다. 종교인을 만나고 국회의장을 만난 걸 민심청취로 위장한다. 잊지 말자. 그러면서 국민의 분노가 가라앉기를, 야당이 정치적 이익에 흔들리기를 기다린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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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안쓰기 국회가 앞장” 정세균 국회의장 ‘선플 대상’
[아시아엔=편집국] “여지껏 받은 상 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 같습니다. 말로써 정책과 의견을 표현하는 국회의원들이 때로는 막말을 쓰는 경우도 있어 비난을 받는데, 우리 20대 국회의원들은 아름다운 말만 골라 쓰도록 여러분들에게 약속합니다.” 7일 청소년 선플SNS기자단 장서현(서울여상) 학생으로부터 ‘국회의원 선플대상’을 받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이날 선플 상을 받은 국회의원들. 사진 두 번째줄 왼쪽부터 이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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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가 꼭 새겨야 할 ‘4자성어’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나라 경제가 몹시 어렵다. 서민들이 저축의 수단으로 부어오던 적금마저 깨고 있다고 한다. 가계부채는 사상최고로 치솟았다. 비정규직 노동자가 사상 최고인 1260만명을 넘었다고 한다. 그야말로 환난상태인 것 같다. 국내 가계부처 현황규모는 2016년 2분기 말 현재 123조원이 증가한 1257조원을 기록했다는 보도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정부 정책 수립 시 중장기적으로 금리 인상 충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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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손혁재의 2분정치] 박근혜 대통령, 진솔한 사과와 권한 포기를
[아시아엔=손혁재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 위기수습의 첫 단추는 대통령의 변화이다. 대통령은 무엇이 문제인지도 아직까지 모르고 있다. 서울 광화문을 비롯해 온 나라에서 불타오른 30만 촛불의 소리를 못 듣고 있다. 촛불은 외친다. 진솔한 사과와 진상규명, 그리고 대통령의 2선 후퇴와 대통령 권한의 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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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최순실 멀리하고 육영수 여사처럼 했더라면…”
김인자 전 서강대 교수 “육 여사, 지학순 주교 이태영 박사 등 재야인사 청와대로 수시로 불러”? [아시아엔=편집국] 김인자(85) 전 서강대 교수(상담심리학)는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처한 상황을 보면 너무 안타깝다”며 “어려서부터 청와대 생활하면서 맘대로 뛰놀지 못하고 모범생으로 살아야 한다는 강박감에 너무 젖어온 탓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김인자 교수(현 한국심리상담소 소장)은 “박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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