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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전술핵 배치와 미국의 ‘잠꼬대’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정부는 한반도 비핵화를 들어 전술핵 배치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전술핵 배치 반대에 비핵화 논리를 들고 나오는 것은 잠꼬대라 할 수 있다. 외교안보 라인이 이를 고집하는 것은 이유는 두 가지다. 하나는 지금까지 주장해온 것을 거두어들일 수 없기 때문이다. 둘째는 지지층을 의식하는 문재인 정부에 복무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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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대엽·박기영·김이수 낙마 이어 박성진까지 ‘위태’···인재등용 비법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문재인 정부 들어 4개월 정도 지냈는데 벌써 낙마한 인사가 몇명인지도 잘 모를 정도가 되었다. 그나마 임명된 인사들도 예외 없이 문제투성이 인사들이니 국민들로서 정부의 인재등용이 걱정이 안될 리가 없다. 요순(堯舜)시대에는 인재등용이 탁월했던 모양이다. 그래서 겉으로는 하는 일 없이 보여도(無爲而治) 좋은 정치가 이룩되었다. 그것은 뛰어난 사람들을 발탁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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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기고] ‘화염과 분노’가 해결책?···“북한 스스로 핵실험 중단할 것, 때가 무르익길 기다려야”

    아시아기자협회 회장과 아세안기자연맹 회장을 역임한 베테랑 언론인 아이반 림은 그동안 <아시아엔>에 ‘아시아 주요 현안’들을 관통하는 명칼럼들을 기고해 왔습니다. 이번에 그가 다룰 주제는 작금의 북핵 사태 입니다. 마침 지난 8월 그의 모국 싱가포르를 방문한 오준 전 유엔대사와 만난 아이반 림 기자는 김정은이 이루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리고 핵 미사일 실험의 지속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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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6차 핵실험] “한반도 비핵화선언은 무모하고 현명치 못했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1991년 11월 8일 노태우 대통령은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구축을 위한 선언’을 하면서 “북한도 우리와 함께 핵재처리시설 및 농축시설의 보유를 분명히 포기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이어 12월18일엔 남과 북이 한반도에 핵무기가 없어야 된다는데 뜻을 같이 하는 ‘핵 부재 선언’을 했다. 바로 이튿날인 12월19일에는 통일에 이르기까지의 잠정협정인 ‘남북사이의 화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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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기고] 조코위 인니 대통령 “시진핑 중국 주석 만나 북핵사태 중재 요청할 것”

    [아시아엔=에디 수프랍토 아시아기자협회 회장대리] 북한의 젊은 지도자 김정은이 또다시 핵실험을 강행했다. 김정은 정권의 나팔수나 다름 없는 조선중앙방송은 실험 과정을 여실히 담은 장면들을 보도했다. 이번 실험은 불과 20분 만에 전세계 130여개의 지진관측소들이 감지할 정도로 그 충격파가 거셌다. 핵미사일 전문가들은 북한의 이번 실험이 이전보다 약 10배 이상인 100kt(100,000t) 규모라고 분석했다. 지난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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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기고] 북한 6차 핵실험, 인류는 3차대전을 향해 치닫고 있는가?

    [아시아엔=닐리마 마터 <아시아엔> 인도 특파원] 또 한번의 실험이 행해졌다. 그리고 그 실험의 주체는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듯 보인다. 김정은은 대륙을 넘나드는 핵 미사일과 그의 행동에 그 어떤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다. 북한의 통치자는 마치 원대한 꿈을 그리듯, 지도 위에 핵탄두 미사일의 경로를 그려 넣으며 전세계를 압박하고 있다. 가장 최근의 6차 실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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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차 핵실험] 같은듯 다른 ‘사실상 핵보유국’ 파키스탄과 북한···”북미, 70년 긴장의 세월”

    북한이 3일 6차 핵실험을 감행함에 따라 국제사회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북한을 두고 ‘사실상 핵보유국’ 파키스탄과 유사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제사회가 따르는 핵확산금지조약(NPT)에 의하면 현재 공식 핵보유국은 미국영국러시아프랑스중국등 5개 국이지만, 핵실험을 거듭해온 파키스탄과 인도 역시 ‘사실상 핵보유국’으로 인정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1971년 핵 개발에 착수한 파키스탄의 경우, 199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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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6차 핵실험] 중국 외교부 성명···강력 비난·항의 불구 ‘대화통한 해결’ 종전 입장 ‘고수’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중국 외교부는 3일 오후 성명을 통해 “북한은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반대를 고려하지 않고 또다시 핵실험을 진행했다”며 “중국 정부는 이에 결연한 반대하고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신흥경제 5개국(BRICS·브릭스) 정상회의 개막일에 실시된 북한의 6차 핵실험 도발과 관련해 “중국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한반도 비핵화 문제에 대한 단호한 의지를 직시하고 유엔 안보리 관련 결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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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6차 핵실험] 노태우·김대중 정부 ‘대북 전략’ 벤치마킹을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북한이 3일 오후 6차핵실험을 또다시 강행했다. 함참은 “북한이 한반도 평화와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한 우리 정부 제안을 무시한 채 ICBM급 탄도미사일과 더욱 위력이 강해진 핵실험 도발을 감행한 데 대해 엄중히 규탄한다”며 “한미동맹은 북한의 도발을 응징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구비하고 있으며 강력한 한미연합군의 대응 조치를 행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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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세안 문화교류의 해①] 전국 초등생 2.8%가 동남아 다문화가정 출신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금년은 ‘한·아세안 문화교류의 해’다. 아세안 출범 50주년, 아세안+3 20주년, 한·아세안 FTA 10주년이 겹쳐 이렇게 정해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아세안을 미·중·러·일 등 4강 외교수준으로 격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세안 국가에도 새정부 출범 직후 특사를 파견했다. 역대 최초다. 아세안이 향후 중점 협력대상임을 천명한 것이다. 아세안은 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동남아 10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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