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제주 예멘 난민’···오해와 진실

    [아시아엔=편집국] 2015년 발발한 예멘 내전으로 예멘인 549명이 말레이시아를 경유해 제주에 입국해 현재 일부 귀국 또는 타지역으로 出島한 인원을 제외한 예멘 난민 486명이 제주에서 난민신청을 위해 체류하고 있다. 지금 예멘 난민 문제는 제주뿐 아니라 전국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난민 이슈가 본격화한 지 한달이나 지난 시점인 29일에야 나온 법무부 대책은 문제의 핵심을…

    더 읽기 »
  • 정치

    [손혁재의 四字정치] ‘반근착절’···“국회 7월엔 제발 밥값 좀 하시오”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뒤늦게나마 국회 하반기 원구성 협상이 시작된 건 다행스럽다. 7월 개원 70주년 행사, 8월 결산심사, 9월 정기국회 일정을 감안하면 원구성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각 당의 이해관계가 달라 협상이 쉽지 않겠지만 시민의 눈초리가 예사롭지 않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검경수사권 조정, 판문점 선언 추인 등 국회기 미뤄놓은 숙제들도 빨리…

    더 읽기 »
  • 동아시아

    [아버지 흔적찾기⑪] 일본 지도층에게 묻노니

    “나의 부친 문순남(1924~1974, 文順南)은 일본제국주의 말기 조선 총독부 동원령에 의거 전장에 끌려가 중국 동북지역 만주 봉천에서 복무했다. 선친은 일본 패망과 2차대전이 끝난 후에도 전쟁포로로 수용돼 옛 소련연방 카자흐스탄공화국에서 억류돼 3년 4개월간 강제노동을 하다 풀려났다. 해방의 기쁨도 누리지 못한 채 아버지는 영문도 모른 채 노역에 내몰리며 기약 없는 ‘지옥생활’을 한 것이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간도 무장독립투쟁 최운산 장군을 아십니까?

    ‘봉오동 전투’ 선봉, 순국 73주기 추도식 5일 국립현충원서 [아시아엔=최성주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최운산장군기념사업회(이사장 윤경로)는 항일운동가 최운산(1885∼1945) 장군 순국 73주기 추도식을 7월 5일 오후 2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연다. 국가보훈처·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가 후원하는 추도식은 최운산 장군 약사 보고, 추도사, 추모시 낭독, 추모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최운산 장군은 1919년 임시정부와 연계해 봉오동에 ‘대한군무도독부’를 조직했고, 1920년 간도에…

    더 읽기 »
  • 정치

    ‘유료방송 합산규제 연장 법안’ 대표발의

    입법 미비로 인한 특정사업자 독점 방지 위해 합산규제 2년 연장 추혜선 의원, “미디어 환경변화, 시장경쟁 상황 고려해 재평가 필요” [아시아엔=편집국] 유료방송 합산규제가 6월 27일 일몰되면서 합산규제를 다시 연장하는 법안(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 추혜선 의원(정의당 원내부대표)은 28일 특수관계자를 포함한 하나의 유료방송사업자가 전체 유료방송사업 가입자 수의 3분의 1을 초과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더 읽기 »
  • 동아시아

    [손혁재의 四字정치] 고마문령···”정치는 축구다” 스타보다 팀워크 ‘중요’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정치는 축구와 같아서 한 사람의 스타만 갖고는 승리를 거둘 수 없고, 연습 때 아무리 잘해도 실전에서 이기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지난 1년 동안 한국정치에는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스타만 보였다. 여당은 대통령 뒤쫓아가기 바빴고, 야당 특히 자유한국당은 대통령에게 ‘빨간 물감’ 칠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이제라도 정치권은 정신차려 일해야 한다, 총선이 2년…

    더 읽기 »
  • 동아시아

    “정치는 허업(虛業)” 풍운아 김종필 어떤 길 걸어왔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풍운아(風雲兒) JP가 떠났다.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6월 23일 서울 중구 신당동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2. 사인은 노환으로 전해졌다. JP는 정치에서 은퇴한 후 “정치는 허업(虛業)”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내가 실업(實業)인으로 갔으면 돈관이나 모았을 텐데 정치가는 허업입니다. 실업은 움직이는 대로 과실을 따니까 실업이지요. 경제하는 사람들을 왜 실업가라고 하냐면 과실을 따먹거든.…

    더 읽기 »
  • 동아시아

    타계 김종필, 5·16·DJP연합·지역주의 통해 ‘최장수 2인자’···’공과’ 엇갈린 평가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김종필 전 총리가 23일 타계했다. 3김 중 김영삼, 김대중의 시대는 있었으나 김종필의 시대는 오지 않았다. 그는 “정치는 허업”’이라고 규정지었다. 그러나 한국 현대사에서 그만큼 많은 일, 큰 역할을 한 정치인은 별로 없을 것이다. 박정희가 없는 김종필은 물론 생각할 수 없으나, 김종필을 제외하고 박정희의 功과 過를 논할 수도…

    더 읽기 »
  • 동아시아

    [6·25전쟁 68주년④] 백마고지 전투 영웅 김종오 “나와 같이 여기 뼈를 묻자”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이 기습 남침을 개시하였을 때 38선에 배치된 4개 사단 중 김종오의 6사단만이 적의 침입을 지연시켜 서울의 우익으로 진공하려던 북한군 2군단의 진출을 지체시켰다. 격노한 김일성은 군단장 김광협을 군단 참모장으로 좌천시키고 동북항일연군의 맹우 최현을 군단장으로 임명하였다. 6사단은 수도권에 집중될 수 있는 적의 공격을 3일 동안…

    더 읽기 »
  • 동아시아

    [6·25전쟁 68주년①] ‘오성장군’ 김홍일 장군 “죽어도 명예를 지키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김홍일은 중국군 출신이었다. 1945년 8월 해방 직후 일본군 학병 출신들 위주로 국군준비대 등을 만들었으나, 이응준·김석원·유승열 등 일본군 대좌 출신들은 자중하고 있었다. 일본군 출신은 자중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생각에서였다. 이들은 마땅히 광복군이 국군 건설의 중핵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이 기대를 걸었던 분 중에서도 김홍일은 명분과 실력…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