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 ‘PD저널’ 종간 “음란서생과 ‘사관’ 사이서 수고했소”

    슬픔의 만사가 아니라 새 출발의 고사를 올릴 때 [아시아엔=정길화 MBC 시사제작국 책임프로듀서] 한국피디연합회가 발행하는 미디어전문지 <PD저널>이 창간 27주년 기념일(1월25일)을 앞두고 지령 879호로 종간했다. 종이신문의 발행이 중단되고 이제는 온라인 매체로 주력한다고 하니 ‘체제변경’ 혹은 ‘발전적 해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앞으로 제호의 디자인을 바꾼다고 하니 종이신문 <PD저널>은 역사에서 종언을 고하는 셈이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1월27일] BC530 싯다르타 부다가야서 성불 2010 잡스 태블릿PC 아이패드 첫선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겨울이 오면/나는 사방의 위장과 덧문을 내려닫고/밤 속에서 꿈과 같은 궁전을 세우리라…소요의 폭풍이 아무리 유리창에 몰아쳐도…내 의지의 힘으로 봄을 불러일으키고/내 가슴에서 태양을 끌어내어/타오르는 생각들로 따스한 분위기…”-보들레르 ‘풍경’ 1월27일 오늘은 성도절(음력 12월 8일) BC 530년 오늘 싯다르타(35세) 부다가야에서 성불 1월27일 오늘은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 2005년 11월1일 유엔총회에서 오늘을…

    더 읽기 »
  • 현대증권 매각입찰 국산 VS 일본계

    [아시아엔=편집국] 현대증권 매각작업이 2파전으로 좁혀졌다. 26일 금융계와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매각 주간사인 산업은행에서 마감된 현대증권 본입찰에 국내 사모펀드(PE)인 파인스트리트와 일본계 금융그룹 오릭스가 참여했다. 파인스트리트는 삼정KPMG의 창업자인 윤영각 회장과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리먼브러더스 부회장을 지낸 조건호 회장이 이끌고 있다. 파인스트리트는 지난해 우리투자증권 인수전에 뛰어들기도 했다. 오릭스는 국내에서 OBS저축은행과 스마일저축은행을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나도 ‘터키 실종’ 김군같은 학창시절을 보냈다

    [이신석=분쟁지역여행가] 지구촌 여러 곳에서는 인류최악의 범죄인 제노사이드(genocide) 즉 인종청소가 벌어지고 있다. 내가 늦은 밤 평화롭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각에도 시리아와 이슬람국가(IS) 등 어딘가에선 인종청소가 자행되고 있다. 필자는 10여년 전부터 분쟁지역과 인종청소가 휩쓸고 간 지역을 여행하며 남은 자들을 가슴으로 끌어안아주며 다니고 있다. 최악의 범죄에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는 내가 찾아가는 걸 별로 달가워하지…

    더 읽기 »
  • 삼성전자 ‘타이젠폰’ 인도서 성공

    ? 내달 방글라 출시…네팔 스리랑카도 검토 [아시아엔=편집국] 자체 운영체제(OS) 타이젠을 탑재한 저가 스마트폰 ‘삼성 Z1’이 인도에서 14일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5만대 이상 판매됐다고 인도 PTI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6일 연합뉴스 뉴델리발 보도에 따르면 삼성 측은 Z1이 신생 OS를 탑재한 것을 고려할 때 현재 판매 추이를 긍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1월26일] 1962 간송 전형필 타계 2006 서울고법 고엽제 제조사 배상판결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이파리 무성할 때는/서로가 잘 뵈지 않더니/하늘조차 스스로 가려/발밑 어둡더니/서리 내려 잎 지고/바람 매 맞으며/숭숭 구멍 뚫린 한 세월/줄기와 가지로만 견뎌보자니/보이는구나,?저만큼 멀어진 친구/이만큼 가까워진 이웃/외로워서 더욱 단단한 겨울나무”-이재무 ‘겨울나무’ “서로서로 미소를 지으십시오. 평화는 미소에서 시작됩니다. 여러분이 전연 미소 짓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하루에 다섯 번씩 미소 지으십시오. 평화를 위해서…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1월25일] 2008나훈아 지퍼게이트 해명, 2010 ‘아바타’ 수익 역대 최고기록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옛 추억은 잊혀지고/사랑의 불꽃은 꺼져야 하나/그대 가슴 속의 그리도 뜨겁던 심장이/이리도 차가워지다니/정녕 그대 그리운 옛날을/되돌아보지 못한단 말인가.”-로버트 번스(1759년 오늘 태어난 스코틀랜드 시인의 ‘올드랭사인’) “매일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을 두 가지 하는 것은 영혼을 위해서는 좋다.”-서머싯 모옴 <달과 6펜스> 1395(조선 태조 4) <고려사> 37권 편찬 1886(조선 고종 23)…

    더 읽기 »
  • 동아시아

    ‘밴드 오브 브라더스’가 준 교훈 “응급처치 이후가 더 중요”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제2차 세계대전 실화를 바탕으로 2001년 10부작으로 제작된 전쟁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Band of brothers) 등장인물 중에 유진 로(Eugene Roe)라는 미군 의무병이 있었다. “유진, 빨리 와죠” “의무병 뭐 하나? 어서 와, 어서!” 독일군 포격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사방에서 의무병을 찾는 다급한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고통스런 절규가 이어지는 상황에 처한 유진…

    더 읽기 »
  • 2015년 을미년 “사구영신(辭舊迎新)하고 선시선종(善始善終) 합시다”

    [아시아엔=왕치 기자]중국에서 낡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뜻으로 많이 사용하는 표현은 ‘사구영신’(辭舊迎新)이다. 글자대로 해석하면 “낡은 것이나 옛날의 것과 작별하고 새로운 것을 환영한다”는 뜻이다. 새해를 맞을 때뿐 아니라 어떤 일을 시작할 때도 많이 사용하는 말이다. 아기가 태어나는 것도,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는 것도, 이직을 해도, 모국을 떠나서 타국에 오는 것도 사구영신이라고 말할…

    더 읽기 »
  • 동아시아

    터키 킬리스 실종 김군 부모님께 “희망은 엄마밖에 없습니다”

    [아시아엔=이신석 분쟁지역여행가] 저는 분쟁지역만 다니는 여행자입니다. 앞서 몇차례 <아시아엔>에 올린 글에서 밝혔듯이, 킬리스 인근에서 사랑하는 친구를 보낸 적도 있었고. 젊은 시절에는 용병을 꿈꾸기도 했습니다. 김군이 실종되기 전까지는 한국인으로는 가장 최근에 킬리스를 방문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김군이 그곳에 도착하기 두달 쯤 전인 작년 11월에 다녀왔습니다. 김군이 사라지기 전 마지막 행적과 모습을 떠올리며…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