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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역사 홍콩매체 ‘신보’ 파산, 공중파 ‘ATV’도 내년부터 방송 중단
[아시아엔=편집국] 50년 전통의 홍콩 언론 매체들이 최근 경영난으로 잇따라 파산했다. 56년의 역사를 지닌 홍콩 신보(新報)는 12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고문에서 “무가지에 따른 부수 감소와 누적된 적자 등을 고려해 이날부로 폐간한다”며 “임직원 모두 공정한 보상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1959년 창간한 홍콩신보는 1992년 홍콩 엠페러(英皇) 그룹에 인수됐다. 신보는 1990년대 후반 신문 가격 전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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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보양식③갯장어] 고성 포교마을이 주산지···일본선 ‘세꼬시’나 샤브샤브로 먹어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갯장어’는 날카로운 이빨에 송곳니까지 있다. 물리면 큰 상처를 입을 수 있다. 갯장어란 이름은 개처럼 이빨이 강하고 잘 물기 때문에 붙여졌다고 한다. 갯장어는 잔뼈가 많아 다듬고 요리하기가 쉽지 않아 잔 칼집을 무수히 넣어 뼈를 부수는 뼈회(세꼬시)와 ‘유비키 샤브샤브’가 일본에서 개발됐다. 갯장어는 전체적으로는 붕장어와 많이 닮았지만 붕장어에 비해 주둥이가 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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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과 장군들⑨이종찬] 친일파 후손이나 군 정치중립 지킨 ‘참군인’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이종찬은 한일합방에서의 역할로 자작을 받은 이하영의 손자로 태어나 일본 육사 49기로 임관, 공병 소좌로 해방을 맞았다. 동기생으로 채병덕이 있다. 이응준, 김석원 등의 대좌들은 대한제국 군대에 들어 왔다가 한일합방 후에 일본군에 편입된 경우이고, 일제 식민통치가 시작되면서 육사에 갈 수 있는 사람은 구 왕실 등에 극히 제한되었다. 이종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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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7월13일 초복] 1989 경실련 발족, 1990 ‘사랑과 영혼’ 개봉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대낮에 등때기를 후려치는 죽비소리/후두둑/문밖에 달려가는 여름 빗줄기”-이성선 ‘여름비‘ 7월13일은 초복. 삼복은 일년 중 더위가 가장 심한 때. 하지로부터 세번째 경(庚)일은 초복, 네번째 경일은 중복, 입추로부터 첫번째 경일은 말복 * 햇병아리 잡아 인삼과 대추와 찹쌀을 넣고 푹 고아 먹음. 땀 많이 흘려 몸이 허해졌으니 보충해야 하는데 삼계탕은 원기회복에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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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7월12일] 1884 모딜리아니 출생, 1993 공직자재산등록 시작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저 바람 때문에/시 한 줄 못 쓰고/이마에 손을 얹으면/저 바람이 나를 부르고/나 대신/나무가 흔들리네”-이승훈 ‘저 바람 때문에’ “7월 12일 밤은 비와 우박이 섞인 거센 폭풍이 불었다.”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1599(조선 선조 32) 도원수 권율(1537년 출생) 세상 떠남 1631(조선 인조 9) 정두원, 명나라에서 천리경, 자명종 등을 갖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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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7월11일 세계인구의 날] 2008 북한 금강산 여행객 박왕자씨 사살, 2009 산악인 고미영 히말라야 실족사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여름에는 저녁을/마당에서 먹는다/초저녁에도/환한 달빛//마당 위에는 멍석/멍석 위에는/환한 달빛//달빛을 깔고/저녁을 먹는다//마을도/달빛에 잠기고/밥상도/달빛에 잠기고…밥그릇 안에까지/가득 차는 달빛//아! 달빛을 먹는다/초저녁에도/환한 달빛”-오규원 ‘여름에는 저녁을’ 7월11일은 세계인구의 날. 인구문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촉진시키기 위해 유엔이 1987년 7월11일 세계 인구가 50억명을 돌파한 것을 계기로 세계인구의 날 선포 1866(조선 고종 3) 美 상선 제너럴셔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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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이 그토록 염원하던 불로장수의 비결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인간의 가장 큰 욕망은 아마도 불로장수일 것이다. 자고로 불로초 찾기에 가장 열을 올린 사람이 바로 진시황제다. 그런데 이 땅에 태어난 인간은 언젠가 죽어야 한다. 그러나 죽음은 살아 있는 동안에는 경험할 수 없다. 따라서 죽음에 대한 불안과 공포의 근원은 죽음이 무엇인지 전혀 알 수 없다는 데서 비롯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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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직원들이 듣기 싫은 ‘최악의 말’은?
[아시아엔=김아람 인턴기자] 국방부 직원들은 상관이 무심코 던지는 말 가운데 어떤 걸 가장 듣기 싫어할까? 국방부는 최근 내부망(인트라넷)을 통해 ‘조직생활에서 오갈 수 있는 최악의 말과 최고의 말’을 조사했다. 이 조사는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이 추진중인 ‘작은 실천 큰 보람 운동’에 참여해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스마트행정을 뿌리내리기 위한 취지에서 시행됐다. 국방부는 직원 16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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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재발방지 7대 긴급제안···”이재용 삼성부회장 ‘메르스연구재단’ 설립을”
[아시아엔=박명윤 서울대 보건학박사회 고문] 메르스 사태가 하루 빨리 종식돼야 한다. 사회경제적으로 막대한 손실을 끼친 메르스 사태에 관련된 사람들에게 책임을 엄중하게 물어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신종 전염병은 국민의 고귀한 생명을 앗아가고, 사회와 경제 활동을 해치는 국가 안보의 적(敵)으로 인식하여야 한다. ‘방역 후진국’이라는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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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장군들⑧이병형] 살아있는 전술교범 ‘대대장’ 남겨···율곡계획 수립해 전력증강 초석마련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군인은 전공(戰功)으로 말한다. 그런데 전공은 운도 따라야 한다. 백선엽 대장은 전공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6.25전쟁의 영웅이다. 30대의 청년장군으로서 두 번의 참모총장, 두 번의 야전군사령관으로 7년반 동안 대장을 달았던 행운은 그 분에게 6.25전쟁이라는 무대가 주어졌기 때문이다. 김종오, 김백일, 송요찬 등도 무대가 주어진 가운데 최선을 다했다. 이병형은 송요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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