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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보양식②붕장어] 통영 아나고 구이·고흥 녹동 붕장어탕 감칠맛 으뜸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붕장어’는 몸통의 측면을 따라 작고 흰 구멍(감각공) 여러 개가 점선처럼 길게 배열되어 있다. 지방 함량이 몸의 약 10%로 뱀장어의 3분의 1 이하다. 기름이 적어 담백해 탕을 끓여 먹기에 적당하다. 횟감으로도 인기가 있으나 일본인들은 붕장어 핏속에 들어있는 이크티오톡신 혈액독(毒)을 경계해 날것으로 먹지 않는다. 이크티오톡신이 인체에 들어가면 구역질 등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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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7월10일] 1991 옐친 초대 러시아대통령 취임, 2008 6자회담 수석대표회의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여름밤은 아름답구나./여름밤은 뜬눈으로 지새우자…하늘의 저 많은 별들이/우리들을 그냥 잠들도록 놓아주지 않는구나…여름밤은 아름답구나./짧은 여름밤이 다 가기 전에(그래,?아름다운 것은 짧은 법!)/뜬눈으로/눈이 빨개지도록 아름다움을 보자.”-이준관 ‘여름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7월10일은 ‘진수 테리의 날’. 미국에서 웃음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는 재미동포 진수 테리는 2001년 미국을 대표하는 100대 여성기업인, 2003년 미국 상무부 선정 소수민족사업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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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강제노역’ 논란, 일본 정치인 ‘말말말’ ?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일본 메이지 산업혁명 시설’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난 5일 등재된 가운데 일본 고위 관료들의 잇따른 ‘역사왜곡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의 쟁점은 사토 구니 주유네스코 일본 대사가 세계문화유산위원회에서 발언한 ‘forced to work’이다. 사토 구니 대사는 등재 결정과 관련해 세계유산위원회에서 “1940년대 일본은 수많은 한국인을 강제로 동원했고 당시 조선인들은 참혹한 환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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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7월9일] 1971 인도 인공위성 발사, 1987 김대중 등 2335명 사면복권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내 고장 칠월은/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내가 바라는 손님…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이육사 ‘청포도’ 7월은 민어 철. 민어 배를 따고 깨끗이 씻어 맑은 볕에 말려 포를 만들면 그 짭짤하고 쫄깃한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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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가안보회의③한미 비교] 구성은 방대, 기능은 매우 소극적···안보 핵심인물로 내실 기해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한국의 경우에도 역시 국가안보회의가 있으나 미국의 NSC에 비해 그 기능은 상당히 소극적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구성인원부터 미국과 같이 국가안보에 직접 관련되는 핵심인물들로 축소하여야 내실 있는 토의가 될 것이다. 또한 국가안보회의를 단순한 정책자문기구보다 안보정책 심의?의결기구로 강화하여야 한다는 주장도 있으나, 이 점은 미국 NSC의 법적 지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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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보양식 ①뱀장어] 붕장어·갯장어·먹장어와 ‘스태미너 최고’···박기웅·한채아 주연 ‘메이드 인 차이나’ 소재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장어(長魚)는 더위에 지쳐 입맛을 잃는 여름철의 보양식 중 선두로 꼽힌다. 비타민A가 부족하기 쉬운 여름철에 장어는 비타민A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강에서 3-4년 자란 장어가 산란을 위해 바다로 향할 때 아무것도 먹지 않고 필리핀 등 먼 바다까지 헤엄쳐가는 에너지는 가히 신비하다. 장어 암컷 한 마리가 720만-1200만개의 알을 낳는다. 알은 깊은 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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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건웅의 풍수유람] 장개석 부모 묘소가 조금만 달랐더라도
[아시아엔=손건웅 풍수유람가] 장개석은 1887년 10월, 절강(浙江)성 봉화(奉化) 시코우(溪口)에서 태어났다. 집 뒤로는 경승지로 유명한 설두산이 있고, 앞에는 섬계(剡溪)가 흘러 산과 물의 조화가 이뤄진 아름다운 고장이다. 그의 부친 장고총(?肇?)은 수완 좋은 염상(鹽商)으로 재물도 상당히 모았다고 한다. 9살에 부친을 잃은 장개석은 17살이 되자 혁명을 한다며 고향을 떠난다. 20살에 보정(保定)군사학교에 입학한 것을 계기로 전쟁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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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우리서 지내온 중국 소년···학대부모는 ‘나 몰라라’
[아시아엔=편집국] 평생동안 돼지우리에서만 지내온 ?7살 중국소년의 사연이 충격을 주고 있다. 부모에게 버림받은 소년은 말을 배우지 못해 누구와도 대화할 수 없다. “허난성 작은 마을에 사는 소년 샤오홍보가 돼지우리에서 지내다 최근 사회복지사들에 의해 구조됐다”고 중국신문망 등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사회복지사들은 “아이가 부모에게 학대당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소년을 구출했다”고 현지 언론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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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구르 무슬림 탄압···라마단기간 중 무슬림 학생에 과일 주고 히잡 단속까지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전세계 무슬림들이 참여하는 이슬람 단식월 ‘라마단’이 지난 6월17일부터 시작됐다. 하지만 중국 북서부 신장위구르자치구의 투르크-위구르족 무슬림(위구르족)들은 라마단을 마음 편히 지내지 못한다. 중국 정부의 감시와 종교탄압 때문이다. 위그르족 인권단체 UHRP(Uighrs Human Rights Project)는 “신장위구르자치구의 우루무치 약학대학에서 라마단 기간임에도 무슬림 학생들에게 수박을 제공했다”고 프랑스 인터넷언론 ‘프랑스24’의 보도를 인용해 지난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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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7월8일] 1592 이순신 한산대첩, 1994 김일성 사망, 2014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격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7월이 오면/그리 크지 않는 도시의 변두리쯤/허름한 완행버스 대합실을/찾아가고 싶다…떠가는 흰 구름을 바라보며/행려승의 밀짚모자에/살짝 앉아 쉬는/밀잠자리…7월이 오면/시멘트 뚫고 나온 왕바랭이랑/쏟아지는 땡볕 아래/서 있고 싶다.”-손광세 ‘땡볕’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은 7월을 다음과 같이 불렀다. 천막 안에 앉아 있을 수 없는 달/산딸기가 익는 달/열매가 빛을 저장하는 달/콩을 먹을 수 있는 달/조금 거두는 달/연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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