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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영박물관-영원한 인간 展’ 시대 관통하는 예술의 단골소재 ‘인간’

    * ‘아시아엔’ 연수 외국기자가 작성한 기사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라드와 아시라프 기자·번역 김아람 기자] 예술의 전당에서 오는 3월20일까지 ‘대영박물관-영원한 인간 展’(이하 ‘대영박물관 전’)이 열린다. 이 전시는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영국 대영박물관에도 전시되지 않은 미공개 컬렉션 다수를 포함해 기원전 8400년부터 2012년에 이르기까지 방대하고 긴 인류의 역사를 직접 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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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아빠의 일본 엔타메] ‘ZARD’ 사카이 이즈미의 모든 것 프롤로그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옛 추억을 떠올리셨던 분들이 많지요. 특히 어릴적 유행했던 노래를 듣게 된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1990년대 한국에선 서태지와 아이들의 등장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사랑받던 문화융성기가 있었습니다. 신승훈, 김건모, 듀스, HOT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탄생됐던 시기죠. 흔히 ‘J-POP’이라 불리는 일본 음악 또한 1990년대 절정을 맞이했습니다. 1980년대 후반부터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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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설픈 동정의 시선, 코피노 불우한 존재로 만든다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코피노 아이들이 아빠를 찾습니다’ 최근 한 블로그가 한국 SNS를 강타했다. 코피노(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2세를 지칭하는 말)의 아버지를 찾아주기 위해 한국 남성들의 사진은 물론 신상정보까지 상세히 공개한 것이다. 이 블로그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책임한 한국남성을 향해 분노를 쏟아냈다. 국내 언론들도 여론에 발맞춰 ‘한국의 일그러진 자화상’이라며 코피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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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50] ‘친노 vs 반노’ 사이 갈등, 2002년 ‘싹 돋아’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16대 대선을 앞두고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는 친노와 반노의 대결도 눈여겨 볼 대목이지만 중도를 견지하려는 세력들의 당내 스펙트럼이 어떻게 변하는지 따져보는 일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앞의 두 표에 적시된 인사들을 나란히 견주어 보아야 할 까닭도 여기 있다. 이를 지켜보는 민주당 수뇌부, 특히 DJ의 심경은 간단치 않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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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전문가에게 물었다] 한-베 FTA 발효·TPP 협정 이후 對 베트남 투자 전략은?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지난해 12월20일 한-베 FTA 발효와 앞서 작년 10월 타결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계기로 베트남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인구 9천만명의 베트남은 TPP 참여 12개 국가 중 손꼽히는 생산기지로 새삼 한국기업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이 나라는 베트남전을 계기로 60년대 이후 한국과는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현지 진출기업도 3천개를 훨씬 웃돌며 베트남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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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주민교회 이해학 목사가 대보름날 기원한 것들

    [아시아엔=이해학 성남주민교회 원로목사] 백두대간의 끝자락 남원과 함양 사이에 위치한 운봉 아영 인월 등지 주민들은 옹기종기 지리산 이슬로 살고 있다. ‘지자체 관광개발 시대’에 흥부가 살았다 해서 서로 ‘흥부축제’로 줄다리기를 하기도 한다. 서기 602년 왜의 요청으로 고구려와 백제가 신라를 협공하기 위해 4만명 병력으로 운봉재를 넘었으나 신라군의 저항을 뚫지 못하고 패하여 역사의 운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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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성(茶聖) 센노 리큐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우정’ 갈라놓은 한마디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논어>(論語) ‘태백편’(泰伯編)에 이런 글이 나온다. “새가 죽으려 할 때는 그 울음소리가 슬프고, 사람이 죽으려 할 때는 그 말이 착하기 마련이다.”(鳥之將死 其鳴也哀 人之將死 其言也善) 이에 대하여 주자(朱子)는 이렇게 설명한다. “새는 죽음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슬프게 우는 것이지만 사람은 궁색한 처지에 놓이면 본디의 성품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하는 말이 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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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35] 당신의 마음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어떤 분야 또는 조직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그동안 보이지 않던(invisible) 것을 보일 수 있게(visible) 했다는 점이다. 20세기 들어서면서 학자 및 연구자들은 그동안 보이지 않던 물질들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1901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1회 노벨상수상식에서 빌헬름 뢴트겐은 X선의 발견으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고 이후 물리학 분야에서는 방사선, 전자현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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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대 샌더스와 김종인의 돌풍···남경필의 ‘연정+사회적 시장경제’ 성공할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미국은 앵글로 색슨-프로테스탄트의 WASP가 주류라고 해왔다. 그러나 WASP의 독주가 무너진 것은 사실 이미 오래다. 2차대전의 영웅 아이젠하워는 독일계 이민의 자손이다. 케네디와 레이건은 아일랜드계다. 흑인 노예의 자손 오바마가 대통령이 된 것은 놀랍다. 이제 유태계 버니 샌더스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유태인이 미국사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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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국회의원 당선하고 싶은 그대, ‘하심’보다 더 좋은 전략이 없소이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가끔 고개를 빳빳이 쳐들고 도무지 하심(下心)할 줄 모르는 사람을 보면 측은하기조차 하다. 벼도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는 데 어찌 조금 배우고, 조금 가졌다고, 조금 지위가 높다하여 겸손할 줄 모르는지 이해할 수 없다. 수행도 마찬 가지다. 출가수행자나 재가수행자나 수행의 근본에는 하심이 있다. 하심이란 마음을 낮추는 것을 의미한다. 말은 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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