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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동주 시인과 영화 ‘동주’③] 내년 탄생 100주년 윤동주 숨결 느낄 수 있는 곳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올해 윤동주 타계 71주기를 맞아 문화계에는 ‘윤동주 열풍’이 불고 있다. 출판사 ‘소(牛)와 다리(橋)’에서 출판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955년 증보판은 초판본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한편, 윤동주와 그의 벗 송몽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동주>와 윤동주의 삶을 다룬 연극 <윤동주, 달을 쏘다>가 호평을 받았다. 연극 <윤동주, 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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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아버지의 너털웃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어김없이 어버이날이 돌아온다. 그런데 세상에서는 어버이날을 기뻐하기보다는 가슴에 눈물을 흘리는 아버지가 너무 많다. 아버지는 참 고독한 분이다. 그래서 언제나 아버지는 멀리 바라본다. 멀리 바라보기에 허물을 잘 보지 않는다. 멀리 바라보면 미운 사람도 사랑스럽고 그리움만 산처럼 쌓인다. 힘든 삶의 여정(旅程)에서도 너털웃음으로 참아낸다. 자존심이 무너지고 굴욕감을 참아내면서도 미소 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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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중국인들에게 꼭 배워야 할 것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내가 좋아하는 말 중 화광동진(和光同塵)에 이어 또 하나는 ‘화이불류(和而不流)’다. “더불어 산다”는 뜻으로 <중용>에 나오는 말이다. <논어> ‘자로편’(子路編)에 나오는 ‘화이부동(和而不同)’과 비슷한 말이다. 공자의 제자 중, 사나우면서도 성격이 급한 자로(子路)가 스승에게 강(强)함에 대하여 물었을 때, 공자는 이 질문을 기회삼아 ‘진정한 강자의 도리’를 말해주며 그렇게 처신 할 것을 일깨워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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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페스티벌①] 좋은 차 고르려면 모양, 색, 향 살펴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조선 후기 실학자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 1762-1836)은 “술을 좋아하는 민족은 망(亡)하고, 차를 좋아하는 민족은 흥(興)한다”고 했다. 정약용의 후견인은 조선 제22대 왕 정조(正祖, 재위 1776-1800)였으나 1800년 정조가 갑자기 승하하면서 고난이 시작되었다. 1801년 신유사화(辛酉士禍)로 18년 동안의 유배생활이 시작되었다. 57세 때 유배에서 풀려나 고향인 마현으로 돌아와 75세의 나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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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중공업 김규환 명장이 세계 최고가 된 비결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누구나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어한다.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 큰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작은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작은 일은 쉽고 하찮아 보일지 몰라도, 그것에서부터 큰일이 빚어지는 것이다. 대우중공업 김규환 명장의 이야기에서 최고가 되는 길을 찾아보면 어떨까? 저는 초등학교도 다녀보지 못했고, 5대 독자 외아들에 일가친척 하나 없이 15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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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류 섭취와 만성질환②] 중국인 치맥파티 열풍 몰고온 ‘별 그대’, 건강지킴이 ‘큰 몫’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미국 미시간대학교 보건대학 연구팀이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 거주하는 5-12세 소녀 456명을 대상으로 6년에 걸쳐 추적조사를 실시한 결과, 적색 육류를 즐겨 먹는 소녀들의 초경 시기가 평균 12세 3개월로 나타나 가장 적게 섭취한 그룹의 12세 8개월에 비해 5개월 정도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빠른 초경은 성인이 되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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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당국 언론검열 강화···‘BBC 중문판’ 홍콩으로 이전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영국 대표 공영방송 <BBC> 중문판이 “영국에 위치한 사무실을 홍콩으로 이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BBC> 중문판은 이에 대해 “최근 홍콩에서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억압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사무실 이전의 이유를 밝혔다. 폴 라스무센 <BBC> 홍보팀장은 <HKFP>에 “<BBC> 중문판 사무실 이전을 통해 인터넷 검열문제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과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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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산체제 붕괴와 시진핑의 ‘개작두’ 그리고 한국의 ‘관피아’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1999년 대우그룹 붕괴에 따라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가면서 산업은행은 대우조선해양을 자(子)회사로 떠안았다. 산은은 대우조선의 호(好) 실적 때문에 2000년 이후 배당수익만으로 2500억원을 챙겼다. 주인 없이 회사가 운영되다 보니 미래와 위기에 대한 대비가 취약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2년간 6조원 이상 적자를 냈는데 사내유보금은 제로(0)였다. 정몽헌의 현대중공업과 이건희의 삼성중공업의 사내유보금이 각각 1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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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중국해 영유권 갈등’ 중국-인도네시아 해상 안보협력 강화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영유권 문제로 최근 갈등을 빚어온 중국과 인도네시아가 27일 안보협력관계를 강화하겠다고 공식발표했다. 이는 양제츠 중국 외교 국무위원과 루후트 판드자이탄 인도네시아 안보장관 간 회담 이후 나온 것이다. 양국은 테러예방을 포함 ‘해양’ 부분에서 안보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밖에 양국은 전력, 도로, 탄광, 항공우주산업, 농업, 어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경제협력을 강화하겠다는데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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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류 섭취와 만성질환①] 소·돼지·양고기 등 붉은색 육류 대장암 위험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한국인의 1인당 연간 육류 소비량은 2003년 35.4kg에서 2014년 51.4kg으로 10년 동안 45%가 증가했다. 고기 1인분을 150g으로 계산할 때 한국인은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고기 342인분을 먹는 셈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34개 회원국의 연간 1인당 육류 소비량(2014년)이 평균 63.5kg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종류별로는 닭고기 27.6kg, 돼지고기 21.9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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