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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시위대 입법회 청사 점거···과격시위에 대한 평가 ‘엇갈려’

    [아시아엔=연합뉴스] 홍콩 역사상 전례를 찾아볼 수 없던 시위대의 입법회 청사 점거 사태가 2일 새벽 반나절 만에 마무리됐다. 경찰이 다가서자 시위대가 밖으로 스스로 나가면서 우려했던 대규모 충돌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장의 대치 상황은 일단 해소됐지만 홍콩 일부 시위대가 전례 없는 과격한 행동에 나선 것은 홍콩 정국에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홍콩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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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총리 경제보복 관련 “신뢰관계 조치 수정한 것, 자유무역과 관계없다”

    [아시아엔=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일본 정부가 발표한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 조치와 관련해 “세계무역기구(WTO)의 규칙에 정합적이다(맞다). 자유무역과 관계없다”고 주장했다. 아베 총리는 2일자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전날 경제산업성이 반도체 소재 3개 품목의 수출 규제 강화를 발표한 것에 대해 “국가와 국가의 신뢰관계로 행해온 조치를 수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발언은 아베 총리가 스스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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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인터뷰] 바툴가 대통령 “몽골, 남북한-미국 모두 친밀 ‘북미회담’ 최적 장소”

    [아시아엔=춘룬바타르 돌고르 아시아기자협회 부회장] 칼트마 바툴가 몽골대통령은 화가이자, 레슬링 챔피언, 부동산 사업가 등을 두루 거친 경력의 소유자다. 그는 2017년 7월 실시된 대통령선거에서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인민당 후보 엥크볼드를 이겨 제5대 몽골공화국 대통령에 당선됐다. 그가 취임 2주년을 맞는다. 바툴가 대통령은 <매거진N> 단독 인터뷰에서 “남북한 양국과 깊은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몽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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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폭스뉴스 진행자의 ‘판문점 회동’ 취재기···”지구의 끝에 서 있는 느낌”

    [아시아엔=연합뉴스]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지구의 끝에 서 있는 느낌이었다” 지난달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판문점 회동을 밀착 취재한 미국 폭스뉴스 진행자 터커 칼슨이 내놓은 ‘관전평’이다. 칼슨은 양 정상이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만나 악수를 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현직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월경해 북한 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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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전쟁 휴전, 급한 불 끈 시진핑 내부 민심 잡기에 나서

    [아시아엔=연합뉴스] 오사카 미·중 정상회담에서 무역전쟁 휴전을 끌어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공산당을 중심으로 뭉쳐 중화민족의 부흥을 도모하자며 내부 민심 잡기에 나섰다. 1일 관영 인민일보(人民日報)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중국 공산당 건립 98주년을 기념해 공산당 이론지 치우스(求是)에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깊이 새기자’는 글을 통해 단결을 촉구했다. 시진핑 주석은 이 글에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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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베이징 시내 한국기업 광고판 무단 철거···보상은?

    [아시아엔=연합뉴스] 한국 옥외광고 기업이 관리하던 중국 베이징 시내 광고판 120여개가 사전 통보 없이 하룻밤 새 철거됐다. 1일 현지 업계와 소식통 등에 따르면, 한국 기업이 직접 수십억을 들여 시설 투자를 한 창안제(長安街) 일대 버스정류장 옥외 광고판이 지난달 29일 밤 베이징시 산하 공기업이 동원한 철거반 300여 명에 의해 철거됐다. 이 옥외 광고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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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미터 여론조사] ‘조국 법무장관 기용설’에 찬성 46% vs 반대 45%

    [아시아엔=연합뉴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차기 법무부 장관 기용설이 나오는 가운데 이에 대한 찬반 양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달 28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0명에게 조 수석의 법무부 장관 기용에 대한 국민 여론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한 결과 찬성 응답은 46.4%(매우 찬성 32.1%·찬성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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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제대로 알기] 밀레니엄 세대 ‘링링허우’ 핸드폰 들고 종일 QQ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중국의 ‘링링허우(零零后, 00后)’라는 말 들어봤어? ‘바링허우(八零后, 80后)’가 80년대에 출생한 세대, ‘져우링허우(九零后, 90后)’가 90년대에 출생한 세대라는 의미니까, 링링허우는 2000년대에 출생한 세대를 말하는 거겠지? 링링허우는 바링허우, 져우링허우에 이어 21세기(2000~2009년)에 태어난 중국의 신세대를 가리키는 말로 ‘밀레니엄 세대’라고도 해. 부모는 기본적으로 그 동안 중국의 ‘소황제(小皇帝)’로 불렸던 70년대 생과 80년대 생들이고. 링링허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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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제대로 알기] ‘태양이 떠오르는 땅’ 일본···닛폰이 맞나? 니혼이 맞나?

    [아시아엔=심형철, 이선우, 장은지, 김미정, 한윤경 교사] ‘일본’ 하면 뭐가 떠오르지? 사람마다 경험한 것이 다르니 떠오르는 것도 서로 다르겠지?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의 생각과 아버지, 어머니 세대의 생각이 다를 테고, 지금 우리의 생각도 다를 거야. 우리 함께 일본을 생각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지 알아볼까? 음~ 사무라이, 쪽바리, 우동, 사시미, 쓰나미, …… 같은 단어가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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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방’ 프로그램···“마이 뭇다 아이가 고마 해라”

    이 방송, 저 채널…한국인의 불안과 허기 반영 [아시아엔=정길화 MBC PD, 언론학 박사] 도처에 먹방이다. 여기도 먹방, 저기도 먹방···. 웬만한 관찰예능에서도 먹방 분량은 빠지지 않는다. 익히 알다시피 먹방(영어: mukbang 또는 mokbang)은 ‘먹는 방송’의 줄임말이다. 출연자들이 요리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 주는 프로그램인 쿡방과 짝을 이룬다. 요리를 해서 맛있게 드시니 쿡방과 먹방을 넘나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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