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모즈·후루이치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일본 23건 보유
[아시아엔=연합뉴스] 일본 오사카부(大阪府)의 모즈·후루이치(百舌鳥·古市) 고분군이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고 NHK 등 일본 언론들이 6일 보도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이날 아제르바이잔에서 회의를 열고 지난 5월 자문기구인 이코모스(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로부터 등재 권고 판정을 받은 모즈·후루이치고분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로 했다. 모즈·후루이치고분군은 오사카부 사카이(堺)시에 있는 고대 무덤 군으로 길이가 500여m에 달하는 닌토쿠(仁德) 왕릉 등 4세기 후반에서 5세기에 걸쳐 조성된…
더 읽기 » -
동아시아
[7.6 역사속 오늘·국제협동조합의날] 이명박 대통령 재산기부(2009)· 작가 모파상 별세(1983)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저 재를 넘어가는 저녁 해의 엷은 광선들이 섭섭해 합니다/어머니 아직 촛불을 켜지 말으셔요…나의 작은 명상의 새 새끼들이/지금도 저 푸른 하늘에서 날고 있지 않습니까…어머니의 등에서는 어머니의 콧노래 섞인/자장가를 듣고 싶어 하는 애기의 잠 덧이 있습니다/어머니 아직 촛불을 켜지 말으셔요/이제야 저 숲 너머 하늘에 작은 별이 하나 나오지 않았습니까”-신석정(1974년 오늘…
더 읽기 » -
동아시아
[일본 제대로 알기] 일출 장면 연상시키는 ‘일장기’···욱일기, 스포츠 ‘응원기’로 사용 되기도
[아시아엔=심형철, 이선우, 장은지, 김미정, 한윤경] 일본을 떠올리게 하는 상징물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누가 뭐래도 일장기일 거야. 일장기는 간단명료해서 보는 이에게 강렬한 이미지를 주지. 흰색 바탕에 새빨간 동그라미 하나뿐이니 한번 본 사람은 좀처럼 잊지 못할 거야. ‘일본’의 의미가 ‘태양이 떠오르는 땅’이라고 했던 거 기억하지? 일장기는 바로 태양이 떠오르는 일출 장면을 연상시켜.…
더 읽기 » -
동아시아
日정부 “문재인 정부 화해치유재단 해산, 수용 못한다” 입장 거듭 밝혀
[아시아엔=연합뉴스] 일본 정부는 5일 박근혜 정부 시기인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에 따라 설립된 화해·치유재단 해산에 대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康稔) 일본 관방부 부(副)장관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화해·치유재단 해산등기 절차가 마무리됐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논평을 요구받자 “한국 정부의 재단 해산 방침은 한일 합의에 비춰볼 때 심각한…
더 읽기 » -
동아시아
일본 G20 공식자료에 “남쿠릴은 일본땅” 넣어 러시아 항의받아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정상회의 중 주최국 일본의 회의준비 공식자료에 남쿠릴열도(일본명칭 북방영토)를 일본 영토로 주장한 것과 관련해 러시아가 일본정부에 공식 항의했다. 5일 일본 <NHK> 등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이같은 일본 영토 주장에 공식 항의하는 서면을 일본측에 전달했다.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G20회의에 등장한 일본측 공식자료는 러시아 영토에…
더 읽기 » -
동아시아
영국 ‘이튼 스쿨’과 한국의 ‘자사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자사고’가 사회의 큰 이슈로 떠올랐다.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아마도 ‘교육’과 ‘정치’일 것이다. 교육은 줄 세우기에다 경쟁하는 방법만 가르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니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남을 찍어 누르고서라도 좋은 학교에 가려고 발버둥을 친다. 그런 교육을 받고 자란 이 땅의 젊은이들이 ‘도덕’이나 ‘국가’를 생각할 여유가 없는 인간으로…
더 읽기 » -
동아시아
[속보] 북한서 실종 호주 유학생 무사 BBC 긴급 속보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북한에 억류된 것으로 알려진 호주 유학생 알렉 시글리(29)가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현지시각) <BBC>는 호주 스캇 모리슨 수상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긴급 보도했다. 매체가 인용한 <NK뉴스>에 따르면 시글리는 현재 중국에 머물고 있으며 일본으로 여행을 떠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호주 공영 <ABC방송> 등은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조선문학 석사 과정을 밟고…
더 읽기 » -
동아시아
[7.4 역사속 오늘] 7.4남북공동성명(1972)·미국 독립선언(1776)·증시 시가총액 1000조 돌파(2007)·남북통일농구 15년만에(2018)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오후의 生은 바람이 눕는 방향을 연습하는 시각 같은 것,/허름한, 더러 허망한 빛 빼고 어울리는 色 하나 걸치는 것,/그리하여 저 비탈의 억새만큼이나 가벼워지려는 것.//후두두둑 제비 날 듯 장맛비,/그러므로/雨期는 가볍다.”-정희성 ‘雨期는 가볍다’ 7월의 제철채소와 과일=부추 애호박 가지 피망 노각 열무 꽈리고추 수박 참외 자두/해산물=장어 홍어 농어 갑오징어 민어/이때 구입하면 좋은…
더 읽기 » -
동아시아
[7.3 역사속 오늘] 권인숙씨 부천서 성고문 폭로(1986)·이집트 군부 무르시 대통령 축출(2013)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7월의 태양에서는 사자새끼 냄새가 난다./7월의 태양에서는 장미꽃 냄새가 난다…7월의 바다에서는,/내일의 소년들의 축제 소리가 온다./내일의 소녀들의 꽃비둘기 날리는 소리가 온다” -박두진 ‘7월의 편지’ 7월 July는 시저(Julius Caesar)가 태어난 달이라는 뜻.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이 7월에 붙인 이름=천막 안에 앉아 있을 수 없는 달/산딸기가 익는 달/열매가 빛을 저장하는 달/콩을 먹을 수 있는…
더 읽기 » -
동아시아
홍콩 입법회 점거 ‘후폭풍’···홍콩주둔 중국군 합동훈련
글로벌 타임스 등 매체 “정세안정 조처 불가피” 압박 인민일보·신화·CCTV, 시위 언급 없이 주권반환 기념식만 보도 [아시아엔=연합뉴스] 홍콩 반환 22주년을 맞아 열린 ‘범죄인 인도 법안'(일명 송환법) 완전 철폐 시위에서 시위대가 지난 1일 사상 처음으로 입법회를 점거한 가운데 중국 주요 매체들이 이번 시위를 ‘법을 무시한 폭도 행위’로 규정하며 강력히 비난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