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성수동 사랑의달팽이 ‘소리숲카페’ 오픈이 아주 특별한 이유
강북의 최고 핫플레이스의 하나로 자리잡은 성수동에 명품 카페가 문을 열었다. 소리숲카페(성동구 뚝섬로 47-7)가 바로 그곳이다. 지난 21일 오픈한 소리숲카페는 바리스타도, 서비스도 청각장애인이 맡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커피맛이 일품이란 점이다. 소리숲카페는 이날 오후 4시 조촐한 오픈식을 가졌다. 김민자 사랑의달팽이 회장, 한국인공와우사용자협회 안재권 회장, 그리고 청각장애아를 키우고 있는 홍소라씨 등의 인사말, 소개영상,…
더 읽기 » -
동아시아
“친구야! 우리 ~~에 대하여 굳이 설명하려 들지 말자”
친구야! 장애에 대하여 굳이 설명하려 들지 마라. 때로는 기다리는 것도 필요한 일이란 걸 잘 알지 않는가? 장애를 알지 못해 생기는 편견, 장애를 잘 안다고 하면서 혼자만의 기준을 세워놓고 고착화시킨 편견, 그것들은 우리를 때로 슬프게도 하고 아프게도 하지. 자네나 나나 느끼는 정도나 감정은 크게 다르지 않지. 그에 앞서 스스로 얼마나 자신을…
더 읽기 » -
동아시아
공석하 소설로 본 ‘핵물리학자 이휘소와 대통령 박정희’
새해 들어 북한이 미사일 시험을 네 차례 실시했다. 대선 정국에 터지는 핵공격 같아 불안감이 도진다. 필자는 핵물리학자 이휘소 박사와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비사를 요약 정리한다. 공석하씨 저서를 많이 참고했음을 밝혀둔다. 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주인공 이휘소 박사는 1935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고교 2학년 재학 중 검정고시를 거쳐 서울대 수석 합격,…
더 읽기 » -
동아시아
[코로나시대, 대학 어디로③] ‘지덕체’에서 ‘체덕지’로
[아시아엔=강준호 서울대 체육교육과 교수, 기획처장 역임] 일반적으로 전인적 인간(whole person)을 기르는 방법으로 ‘지덕체(智德體)’의 균형이 자주 언급된다. ‘지덕체(智德體)’ 교육이란 풀어 말하자면 ‘머리’에 대한 교육, ‘가슴’에 대한 교육, 그리고 ‘몸’에 대한 교육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여기에 접근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다. 먼저 인간의 본성을 이성에서 찾는 관점이 있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코로나 일상회복 올해는 가능할까?
일본은 1월 18일 확진자가 3만2197명으로 집계되어 코로나 유행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지난 4일 1057명에서 2주 만에 30배가 된 셈이다. 국내 전문가들은 우리나라도 이런 급등세를 피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확진자 1명이 주변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지표인 ‘감염재생산지수’는 1월 첫째 주 0.82에서 둘째 주(9-15일)에 0.92로 늘었다. 감염재생산지수가 1 이상이면 유행이…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아시아·1.25]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교수 무죄(2017)·제2한강교 개통(1965)·카놋사의 굴욕(1077)
“겨울 햇빛은 아름다워라…겨울 햇빛은 이상하여라/누군가 등유와 불심지를 주고/안개 속으로 사라지시네/불빛 밝히면/더 아픈 거/사랑한다 사랑한다고/내 마음이 소리치면/더더욱 죽을 듯이 아픈 거//정녕 이상하여라/안개 저편에서/누군가/헐거운 바람옷을 입으신 그분이/나를 일깨워 주시네/한번 태어난 목숨 결코/덧없지 아니하며/한번 태어난 사랑은/더욱더 그러하니라고”=김남조 ‘겨울 햇빛’ “잘못했다면 사과하면 되고, 모르면 남에게 물으면 됩니다. 이런 자세로 도전하고 고치고 또 도전하고 실패하고…
더 읽기 » -
동아시아
-
신간소개 담당 기자님·피디님·작가님·평론가님들께 ‘꿀팁’
새로 발간하는 시집이나 산문집, 저서가 거의 매일 같이 도착하곤 한다. 내가 시를 쓰는 사람이니 그 우편물 중에는 시집이 가장 많은 편이다. 월간이나 계간 문학저널들도 꽤 자주 온다. 개인저서들을 받으면 마음 속에 부담이 느껴진다. 이 책을 기획하고 발간하느라 얼마나 힘든 고통의 시간을 겪었을까? 발간에 이르기까지 한 편 두 편, 작품쓰기에 골몰해서…
더 읽기 » -
동아시아
오미크론 대확산 하루 6만~7만 발생땐 ‘심각’···10대 감염 급증 우려도
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다. 첫 확진자는 1월 19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우한 거주 중국인 여성(35세)이 신종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우한에서 근무한 한국인 남성 회사원(55세)과 우한을 방문한 남성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아 국가 지정병원에 격리되어 치료를 받았다. 이제 코로나 팬데믹 3년차가 시작됐지만, 언제쯤 ‘일상 회복’이…
더 읽기 » -
동아시아
초유의 선관위 직원 집단성명과 조해주 상임위원 사퇴 파장은?
조해주 중앙선관위 상임위원이 21일 사퇴했다. 사상 초유의 선관위 직원 전체의 반발이 빗발쳐서다. 문재인 대통령 캠프의 특보 출신인 조해주 상임위원은 임명 당시부터 정치 편향 시비를 불렀다. 이런 조해주의 임기를 비상임으로 연장하는 ‘꼼수’를 부리려다 선관위 중립성 시비에 직면했다. 선관위의 집단행동에 놀란 문 대통령도 조해주 상임위원의 사표를 끝내 수리할 수밖에 없었다. 문 대통령의 상식 밖…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