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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혁재의 지선 전망대 D-33] 반성 부족 민주당, 자제 미흡 국민의힘

    ‘동네일꾼’을 뽑는다는 지방선거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약했던 자치와 분권 또는 지역균형발전이라는 관점은 점점 흐려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6.1지방선거를 정국주도권 장악을 위한 계기로 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다 난데없이 검찰개혁 관련법안 국민투표 주장까지 끼어들었습니다. 대선 패배로 곧 야당이 될 더불어민주당은 지방선거를 반전의 기회로 삼고 싶어 합니다. 지난 선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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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팥 닮은 강낭콩···신장에 좋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

    강낭콩은 이른 여름에 수확하는 대표적인 작물 중에 하나다. 장난감이 흔하지 않던 시절 신장을 닮은 강낭콩은 어린 아이들에게는 이쁜 장난감 역할까지 하며 식탁위에서는 햇곡식으로 사랑을 받던 추억이 묻어 있다. 이런 인기도는 강낭콩이 갖고 있는 영양적 가치가 우수하기 때문이라 하겠다. 밥 지을 때 넣어 먹던 추억이 있을 정도로 일찍 수학되는 작물의 특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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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대 후반기 국회의장①] 원내 제1당·최다선, 관례·전통 존중을

    국회의장은 대통령에 이어 국가 의전서열 2위로, 입법부의 수장 역할을 합니다. 재적 300명의 대한민국 국회를 대표하며, 말 그대로 국가의 큰 어른입니다. 국회의장은 대권 주자를 제외한다면 국회의원이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영예입니다. 역대 의장도 기라성같은 정치인들이 많았습니다. 가장 많이 회자되는 국회의장은 이만섭 전 국회의장입니다. 14대와 16대 국회에서 두 번 의장을 지낸 그는 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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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혁재의 지선 전망대 D-34] 대통령의 정치중립 의무

    윤석열 당선인의 전국 순회를 둘러싸고 ‘지방선거 개입’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 당선인은 4월 11일 대구·경북 지역을 찾은 것을 시작으로 온 나라를 순회하고 있습니다. 20일 호남, 21일 부산·울산·경남, 25일 경기, 26일 인천 등 대선 운동을 연상케 할 정도입니다. 국민의힘은 ‘국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대선 때 “당선 후 다시 찾아오겠다”고 약속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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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4.28·산재노동자의날] 이순신 탄신(1545)·뉴턴 만유인력 발표(1686)·中징세제 도입(1983)

    충무공탄신일·세계산업안전보건의날·산재노동자의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노을빛 함께 단둘이서/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나 하늘로 돌아가리라./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천상병(1993년 오늘 세상 떠남) ‘귀천’ 4월 28일 오늘은 충무공탄신일 1545(조선 인종1)년 오늘 충무공 이순신 태어남, 1969년 오늘 아산 현충사 중건 4월 28일 오늘은 세계 산업안전보건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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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혁재의 지선 전망대 D-35] 민주화 이후 첫선거 1988년 총선 지역주의 ‘심화’

    민주화 이후 첫 번째 국회의원 선거인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총선 결과는 여소야대였습니다. 민주정의당은 125석으로 전체 의석의 41.8%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당시 선거법이 지역구 의석 1위 정당에게 전국구 의석(75석)의 1/2(38석)을 배분하도록 되어 있었기에 망정이지, 지역구 의석 비율은 겨우 38.8%였습니다. 제2당은 평화민주당으로 득표율 19.3%로 70석(지역구 54석 전국구 16석)이었고 득표율 23.8%에 59석(지역구 45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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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4.27] 남아공 최초 흑인참여 자유총선거(1994)·분당·일산 신도시개발 발표(1989)·정진석 추기경 선종(2021)·국회 농지개혁법안 가결(1949)

    “이제 무슨 소용이 있으랴/다시 만난 날들이/기척 없는 바람에도 저렇게/꽃잎은 흩날려 떨어지는데/꽃들이 피고/잎들이 지고/내 생애의 불꽃들도 그렇게/사라지고 있었다/이별은 그렇게 오고 있었다/예고도 없이/눈부실수록 빨리”-송영희 ‘사월’ “’말을 잘 하는 것’과 ‘잘 말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말을 잘 하는 것은 말솜씨가 좋은 것이고, 잘 말하는 것은 상대에게 솔직하게 내 마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말을 솔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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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재감염과 재유행②] 세계보건기구 “코로나 집단면역, 과학 근거 없다”

    의료계에 종사하는 스페인의 31살 여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회복된 후 불과 20일 만에 또다시 재감염 돼 가장 짧은 기간에 2번 확진된 사례로 기록됐다. 이 여성은 지난해 12월 말 델타 변이에 의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회복됐지만, 올 1월에 오미크론 변이에 의해 다시 코로나19에 감염됨으로써 서로 다른 2가지 변이에 감염됐다. 이 여성의 사례는 코로나19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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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 김일훈 35] 진짜 독립군과 밀정출신 가짜들

    운룡은 투옥을 당하면서도 자신이 본래 가지고 있던 신분에 대해서는 철저히 침묵을 했었기에 탈옥 이후 자기 한 몸의 종적만 감추면 그만이었다. 경찰은 운룡의 본적지이며 가족 관계, 연고지 등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정확히 아는 게 없었던 것이다. 만약 본명을 알게 되면 고향에 남아 있는 가족, 친지, 친구들이 대신 고통을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탈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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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어증②] 완치 어렵고 ‘천천히 말하기’ 등 장기간 치료해야

    실어증(失語症, Aphasia)이란 언어장애로서, 특정 뇌(腦)영역에 문제가 발생하여 언어를 이해하거나 구사하는 능력에 장애가 발생하는 증상이다. 뇌에 병이 발생하였을 때 그 증상은 병의 발생 부위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성인의 뇌 무게는 1.2-1.4kg이며, 뇌의 겉면을 둘러싸고 있는 대뇌피질(大腦皮質)은 두께가 4mm정도이지만 부위에 따라서 감각, 운동, 언어기능을 포함한 고위 인지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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