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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국기 새겨진 야구글로브 받은 이만수 감독의 다짐

    지난 17일 인도네시아에서 큰 소포 두개가 왔다. 기다리던 베트남 국기가 새겨진 귀중한 야구글러브가 도착한 것이다. 순수 한국기술로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하고 전 세계로 수출하는 인코자바 글러브(대표 한인완)에서 새로 출범하는 베트남 국가대표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글러브다. 2년 전 라오스에서 선수들을 지도할 때 인도네시아에 계시는 한국인 사업가로부터 라오스 선수들을 위한 특별 글러브를 제작해 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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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수 감독이 50년 애지중지 야구용품 버리고 나니…

    2021년 가을, 이사를 하기 위해 이삿짐 정리를 하면서 방 한 칸 전부를 차지하고 있는 야구 물품들이 새삼스럽게 다시 눈에 들어왔다. 선수 시절부터 지도자 생활 동안 모아 둔 야구공, 글러브, 유니폼, 각종 상패와 상장, 기사 스크랩 등이 차고 넘쳤다. 선수 시절 은퇴 후에 ‘이만수 야구박물관’을 건립하겠다는 막연한 꿈을 꾼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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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초의 비밀···’시간 지키기’·’인내’·’원만한 성격’

    ‘3초의 비밀’이라는 것이 있다. 이 3초에 무슨 일이 일어났기에 비밀이라고 했을까? 첫째 비밀 아이가 잘못을 저질러 울상을 짓고 있을 때, 3초만 말없이 웃어주는 것이다. 그 아이는 잘못을 뉘우치며, 내 품으로 달려올지도 모른다. 둘째 비밀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 없을 때 3초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쳐다본다. 그러면 과연 내가 화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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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순의 추억과 사유] 박시교 시인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박시교(朴始敎, 1947~ )란 시인이 있다. 경북 봉화 출생의 그는 1970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그는 시조작품을 쓰는 시인이다. 그때 당선 시는 ‘온돌방’이란 제목이다. 실제로 온돌방의 따뜻함처럼 푸근하고 정겨운 다수의 시작품을 잇따라 발표했다. 그의 여러 작품 중 늘 가슴에서 잊히지 않는 것은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이란 작품이다. 누구에게나 가슴에 간직한 아름다운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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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평론’ 창간 23주년 심포지엄 ‘포스트휴먼 시대의 도래와 불교’

    계간 <불교평론> 창간 23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이 8월 26일 오후 1~5시 서울 조계사 내 한국불교역사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2022 만해축전 추진위원회 주최, 불교평론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심포지엄 주제는 ‘포스트휴먼 시대의 도래와 불교’. ‘포스트휴먼’과 관련해 불교평론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포스트휴먼’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인간은 머잖은 미래의 일이 아니라 이미 우리 곁에 도래한 현실이다. 르네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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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균의 계축일기] “8월 우리집 닭 세계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8월 들어 우리집 닭 세계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아래와 같다.  2일 (화) 망명청계 포란 지난 5월 19일 윗집 닭장에서 핍박을 견디지 못해 등이 흉하게 벗어진 채 우리 닭장으로 망명해온 청계가 알 낳으러 들어가더니 나오질 않는다. 저와 지 동료들이 낳은 알을 품고 있는 것이다. 동료들이 낳은 알 5개를 더 넣어주었다. 4계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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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8.22·처서] 등소평 출생(1904)·독립운동가 남자현 별세(1933)·아시아개발은행(ADB) 발족(1966)·히말라야 지진 사망 600명(1988)

    “배 지난 자리를/물이 다시 덮어주듯//그대 지난 자리에/여치가 와서 우네//울음은/저기 저 멀리/당신도 저 멀리”-권영오 ‘처서’ 8월 22일 오늘은 에너지의 날 2003년 오늘 전력소비가 역대최고를 기록하자 에너지절약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가 2004년에 제정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슬로건으로 불끄기 행사 진행 1896(조선 고종 28) 고구려 동명왕묘 봉릉 1910 대한제국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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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순 노인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아내란 어떤 존재일까? 아내는 내가 나이 한 살 더 먹으면 같이 한 살 더 먹으며 옆에서 걷고 있는 사람이 아닐까? 아침에 헤어지면 언제 다시 만날까 걱정 안 해도 되는 사람이다. 또한 집안 일 반쯤 눈감고 내버려 둬도 혼자서 다 해놓는 사람이 아내다. 너무 흔해서 고마움을 모르는 물처럼, 매일 그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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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네팔인들 축구팀 ‘FC NEPAL’ 창단

    [아시아엔=이현정 주한네팔문화원 문화홍보부장] 올해는 한-네팔 영사관계가 수립된 지 43년, 주카투만두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설립한 지 40년, 한-네팔 외교관계가 정식으로 수립한 지 38년 되는 해다. 주한 네팔대사관이 설치된 것은 올해 만 15년이 됐다. 한국에는 6만명의 네팔 이민자가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육체노동자들로, 이국 땅에서 다른 문화와 언어로 육체적·심리적으로 많이 지쳐있는 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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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8.21] 한강 인도교 준공(1934)·박인비 리우올림픽 금메달(2016)·필리핀 아키노 피살(1983)

    “그 별은 아무에게나 보이는 것은 아니다/그 별은 어둠속에서 조용히/자기를 들여다볼 줄 아는 사람의 눈에나 모습을 드러낸다”-정희성 ‘희망’ “사람은 항상 자신의 마음에 예절을 지키며 절을 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는지 안부를 물어야 한다. 자신의 마음은 곧 하늘이 물려준 것이고 자신의 몸은 부모가 물려준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의 마음에 안부를 묻는 것은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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