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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칠석] 낮 최고 28~34도 무더위···곳곳 ‘비’
음력 7월 칠석이자 화요일인 22일 체감온도 33도 수준의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예보됐다. 22∼23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꽤 많겠다. 인천·경기 북부 50∼120mm(많은 곳 150mm 이상), 서울·경기 남부 30∼100mm(많은 곳 120mm 이상)다. 서해5도는 21일부터 50∼120mm의 비가 예보됐다. 강원도·충청권·전라권·제주도는 30∼80mm(많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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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평론’ 학술심포지엄 ‘흥망성쇠에서 배운다’
만해 한용운은 1913년 <조선불교유신론>을 통해 불교가 시대에 맞는 개혁을 이루지 못하면 낙오할 것을 지적한 바 있다. 그로부터 110년이 지난 현재 한국불교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2015년 통계청의 종교인구조사는 한국사회에서 확고한 1위를 유지하던 불교가 서양종교에 뒤지는 2위 종교가 되었다고 확인해주었다. 사람들은 한국불교가 절박한 심정으로 자기혁신에 나서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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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애에 빠져 있다”…이인호 교수의 ‘통찰’과 ‘자성’
“‘해방 78주년, 건국 75주년 기념 광복절’이라 병기했어야” “86그룹 정치인 등 운동권세대,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 여전히 명석했다. ‘광복 78주년’이라는 올해 경축식 제목부터 틀렸다고 날카롭게 지적한 말부터 그랬다. “제대로 쓰려면 ‘해방 78주년, 건국 75주년 기념 광복절’이라고 해야지요. 해방이 광복은 아니었잖습니까.” 촌철의 지적을 윤석열 대통령과 박민식·이상민 장관은 새겨 듣기 바란다. 조선일보 8월 21일자 이인호 교수 인터뷰를 줄이고 일부 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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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원의 촉] 거미보다 더 드라마틱한 섹스 있을까?
흥얼거리는 그룹 비지스의 ‘Staying Alive’ 마지막 가사는 흥겨운 리듬과 달리 “삶은 목적 없이 흐르니 누군가 날 도와줘. 살아만 있도록” 하는 간절함이 물씬 묻어있다. “제발 살아만 있어 다오, 제발 살아서 돌아와만 다오.” 빗물이 쏟아지는 흙탕물 강에 실종된 아들을 기다리는 엄마의 말도 아니며, 무너진 지하 2천 미터의 갱 속에 갇힌 사북탄광의 남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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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교회 아름다운 동행] 두 유형의 배신자
요한복음 13장 21~38절 새번역 [배신 당하실 것을 예고하시다] 13:2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나서, 마음이 괴로우셔서, 환히 드러내어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 넘길 것이다.” 13:22 제자들은 예수께서, 누구를 두고 하시는 말씀인지 몰라서, 서로 바라다보았다. 13:23 제자들 가운데 한 사람, 곧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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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칼럼] 캄보디아에 야구가 활짝 필 그날까지
캄보디아 야구협회(CBSF) 협회장 다라(Dara)씨와 미국인 앤드류(Andrew) 감독은 지난 2월말 열린 라오스국제대회와 5월초 태국대회에서 만났다. 두사람과 야구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캄보디아에 가서 야구 재능기부를 약속했다. 캄보디아 야구와의 인연은 라오스에서 야구를 시작하고부터 다. 언젠가 캄보디아로 건너가 야구를 전파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기에 낯설지 않았다. 거기다가 KBO 허구연 총재께서 캄보디아에 야구장을 건설했다는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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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독감 얼마나, 왜 늘었나?
올해 국내에서는 독감 유행이 이례적으로 오랫동안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9월 16일 발령된 유행주의보 후 현재까지, 10개월 넘게 유지되고 있다. 지난 7월 2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28주차인 지난 7월 9-15일 전국 표본 감시 의료 기관 196곳을 찾은 외래 환자 중 독감 증상을 보인 의사환자(suspected case)는 1000명당 16.9명이었다. 이번 절기의 독감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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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의 시선] 인도네시아 아가씨들과 ‘살라크’
동남아에는 10개의 독특한 나라들이 있다. 그 중에서 국토 면적이나 인구 규모로 최고의 강국, 미래에 한국을 능가할 나라로 꼽히는 인도네시아는 실제로 없는 게 없고 너무도 풍요로운 나라다. 한국보다 GDP는 낮다. 인니 바하사어를 쓰는 아가씨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서 있었다. 말레이 바하사어를 쓰는 말레이시아, 인니 바하사어를 사용하는 인도네시아 사람들, 언어만 들어도 금방 표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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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의 시선] “이탈리아여, 찬란했던 르네상스 되찾으라”
유럽 중남부에서 온 인상 좋은 자매, 그 중 동생의 남자 친구와 셋이 만났다. 내게 스스럼없이 애인이라고 소개한다. 외국인들의 특징 중 하나가 애인을 자연스럽게 공개한다. 공식 행사장에 와서도 “저는 이혼을 했고 이 사람은 애인이다” 그러면서 딸들을 소개한다. 딸들은 또 “이분이 우리 아빠 애인이에요” 한다. 한국적인 정서 때문인지 나만 놀란다. 이탈리아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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