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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수 칼럼] 인구 700만 라오스, 14억 중국 상대로 미래를 보았다

    어제(10월 1일) 아시안게임 본선에서 중국과 첫 게임을 하는데 라오스 선수들 각오가 대단할 것이라 생각했다. 라오스는 거대 중국에 비해 매우 소국이라 늘 눌린 상태에서 살아왔다. 이번 기회에 중국에 대해 무언가 힘을 내어 잘 할 줄 알았다. 그런데 결과는 5회 0:15 콜드게임패였다. 라오스 국가대표팀은 본선에 올라가 샤오싱야구장에서 중국팀이 훈련하는 모습을 두번이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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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갯벌 도요새의 ‘생존전략’

    1일 만조가 되자 중부리도요 무리는 바위섬에 올라 물이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오늘은 음력으로 열이레, 조차가 커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도요새는 수영을 할 줄 몰라 밀물 때가 되면 물 밖으로 물러나야 한다. 서천갯벌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도요새들은 만조가 되면 물러나 있을 곳이 부족하다. 대조기에는 만조시 유부도로는 부족하다. 금강하구에 있는 준설토 투기로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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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기념회] 중도일보 ‘한성일이 만난 사람’

    중도일보 한성일 기자의 최신작 <한성일이 만난 사람> 출판기념회가 18일(수) 오후 2~5시 오페라웨딩컨벤션 3층(대전 서구 둔산남로 50)에서 열린다.  <한성일이 만난 사람>은 1990년 중도일보 입사 후 사회부, 문화부 등을 거치며 기자직에 대한 완성도를 높여온 한성일 기자가 지난 10여년 취재현장 등에서 만난 118명의 각계각층 인사들을 인터뷰해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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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길의 촌철] 모나미볼펜과 경월쏘주

    학생들은 갤럭시북 맥북으로 학습하고 세상을 인식한다. 그들은 무조건 필기하지 않는다. 유튜브도 이미 구닥다리다. 40년 전 세상에 출입한 부모 세대는 볼펜으로 학습을 통과했다. <콘사이스영한사전>과 <성문종합영어>로 시험이란 맹렬한 관문을 통과했다. 가방에 남은 그 구닥다리 볼펜으로 자작나무 숲을 그렸다. 혼자 걷지 않았다. 자박자박 걸음의 서걱거리는 빈 마음 사운드. 그 이중주가 인생의 절정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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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수의 에코줌] 서천 갯벌 저어새…한달 뒤엔 월동지 대만으로

    고향 방문후 귀경길, 보름 물때를 맞춰 서천 갯벌을 들려 저어새(Black-faced Spoonbill)와 놀다 왔다. 우리나라에서 번식한 세계적 희귀조 저어새(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 제205호)들은 만조가 되면 해안가에서 쉬다가, 갯벌에 물이 빠지면 밤에도 물고기 사냥을 한다. 올해 번식에 성공한 어린 새들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다. 10월 말이면 이들은 대부분 월동지인 대만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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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 ‘그대를 보면’ 최명숙

    그대를 보면 콧등 싸하니 아려오는 날이 있습니다. 아귀타툼 속 힘든 하루를 마치고 저녁달빛 등에 지고 가는 뒷모습에 상심하는 날이 있습니다. 눈가에 쓸쓸함이 깃든 그대에게 웃음이라도 들려주고 싶었지만 그대의 긴 그림자처럼 어둠에 갇혀 사는 슬픔을 바라볼 수밖에 없어 안타까운 날이 있습니다. 오랜 시간 곁에 머물러 있었는데도 곁에 있는 사람이라 생각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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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명진의 포토 영월] 붉은 메밀밭, 두손 꼭 잡고

    영월의 붉은 메밀밭은 유명한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가을에 아름다운 붉은 메밀꽃이 피는 장면으로 유명하며, 관광객들에게 자연과 풍경을 즐기는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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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서권 칼럼] 내 영혼이 은총 입다

    당신의 영혼부터 해방시키십시오. 영혼의 자유와 해방이 없으면 현실주의 실용주의 합리성과 논리에 빠져 분열과 분쟁 속에서 시달리며 살게 됩니다. 신학과 교리와 율법과 교권에 갇혀있던 사울은 예수님이 창세기 3장 15절에 오시기로 약속한 메시아 그리스도이심을 발견한 순간 오직 그리스도의 길만 따라가는 전도자 바울이 되었습니다. 자신은 괜찮고 다른 사람은 율법으로 정죄하는 율법주의, 육신으로만 하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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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10.1·국군의날] 나운규 ‘아리랑’ 단성사 개봉(1926)·중국 위안화 SDR에 포함(2016)

    국군의 날·세계노인의날·세계채식인의 날 “친구 만나고/울 밖에 나오니//가을이 맑다/코스모스//노란 포플라는/파란 하늘에” -피천득 ‘시월’ 10월 1일 오늘은 국군의 날, 한국전쟁 때 육군 제3사단의 38선 첫 통과를 기념하고자 1956년 오늘을 국군의 날로 삼음, 국군의 날을 광복군창설일(9월 17일)로 바꾸자는 주장 있음 10월 1일 오늘은 세계노인의 날 1990년 유엔총회에서 오늘을 ‘세계노인의 날’로 삼음, 우리나라는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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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평창영화제] ‘패럴렐 마더스’…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패러렐 마더스 Parallel Mothers Spain | 2021 | 123min | Fiction | color | ⑮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영화 세계에서 핵심적인 지분을 차지하는 것은 세대와 관습을 초월한 다양한 욕망과 독특한 캐릭터를 지닌 여성들의 서사다. <패럴렐 마더스>는 작년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페넬로페 크루즈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영화로, 연령도 사회적 지위도 전혀 다른 두 여성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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