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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의 뉴스돋보기] 인수위원 사퇴는 어떤 전조?
[조선일보] “내가 책임지겠다” 최대석 돌연 사퇴 대통령직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의 최대석 인수위원이 돌연 사퇴했다. 최 전 위원은 국방부의 업무 보고가 있었던 11일 저녁 일부 동료 인수위원들에게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13일 전해졌다. 최 전 위원은 “내가 뭘 잘못한 것은 아니고 그냥 내가 책임지기로 했다. 차차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윤창중 인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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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역대총리 성적? JP 김황식 강영훈 이한동 이해찬 이회창 노신영···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국무총리의 위상과 역할, 자질과 능력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국무총리는 대통령을 보좌하며, 행정에 관하여 대통령의 명을 받아 행정각부를 통할한다. 총리는 행정부의 제2인자라기 보다 군의 참모장과 같다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YS 때는 대통령 임기 5년 동안에 여섯 명의 국무총리가 있었다. 임기 말 김영삼 정부는 IMF에 구제금융을 구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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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싱가포르 오준대사의 ‘심금 울린’ 그림연하장
지금은?드문 일이 됐지만, 연말연시 주고받는 연하장은 보낸 이의 바람과 정성이 받는 이에게 깊은 인상을 주곤 한다. 비서나 직원 대신 자신이 직접 수신인에?어울리는 인사말을 적어 보내면 더욱 그렇다. 주싱가포르 오준 대사는 매년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인쇄해?지인들에게 보내고 있다. 그는 “2012년엔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번화가인 탕글린 거리를 그려 싱가포르의 수상, 장관을 비롯한?600여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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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위원의 포토차이나] 얼음꽃 만발…길림의 ‘무송’
길림은 고구려시기 축조된 용담산성이 있는?오랜 역사를 이어온 고도였다. 명청시대에는 중국 동북지방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였다.?1907년에는 길림성의 성도로 지정됐지만, 1953년?장춘으로 성도가?옮겨가면서 길림시는 길림성 제2의 도시가 된다. 길림시는 송화강이 도시를 휘감아 흐르는 강의 도시다. 강변에는 버드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나무가 서식하고 있다. 겨울이 되면 이 나무들에 무송(霧淞)이라고 부르는 성에가 얼음꽃으로 만개한다. 중국에서 무송은 예부터?수괘(??), 수기화(水汽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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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국립박물관, ‘경주 금관총 유물’ 공개
일본 국립박물관이 ‘오구라(小倉) 컬렉션’에 포함된 한반도 문화재를 대량으로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 문화재제자리찾기(대표 혜문스님) 등에 따르면 도쿄국립박물관은 동양관을 재개관하면서 한반도실을 이전보다 2배가량 확장했다. 도쿄국립박물관 동양관은 2009년 6월부터 휴관했다가 지진 대비 보강 공사를 거쳐 지난 2일 재개관했다. 한반도실에는 현재 주제별로 250점의 문화재를 전시하고 있는데 이중 132점에 ‘오구라 컬렉션 보존회 기증’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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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부 극심한 ‘스모그’…고속도로도 통제
베이징(北京)을 비롯한 중국 중부지역을 엄습한 극심한 스모그현상이 사흘째 이어진 가운데 13일 일부 지역에선 위험 수준까지 도달해 비상이 걸렸다. 중국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안개와 배출가스 등 오염물질이 결합한 스모그는 베이징, 톈진, 충칭, 허베이성, 산둥성, 후베이성, 안후이성, 쓰촨성 등 중부지역을 뒤덮었다. 전날 밤 PM 2.5 기준으로 일부 지역의 오염물질 농도가 993㎍/㎥를 기록한 베이징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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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남방주말’ 시위 해결…’리틀 후진타오’ 후춘화, 차기 지도자로 ‘주목’
“中 차기 지도자 후춘화, ‘검열 사태’로 시험대”, “中 ‘남방주말’ 사태 돌파구… 후춘화 광둥성 서기 타협안 제시”, “후춘화 광둥서기 중재에 중국언론 파업 전격 해제”, “후춘화, 신문파업 위기관리능력 일단 ‘합격점’” 중국 언론이 최근 일단락된 중국 주간지 ‘난팡저우머(南方周末, 난방주말)’ 파업 사태의 1등 공신으로 후춘화(胡春?) 광둥성(??省) 서기를 꼽았다. 홍콩 남화조보(南?早?)는 “후춘화 서기의 중재로 광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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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과 코칭 MBA과정’을 아십니까?
우리나라 최초로 ‘리더십과 코칭’에 초점을 둔 경영학석사과정이 있다. 2012년 봄 신설된 국민대 경영대학원의 ‘리더십과 코칭 MBA’다. 경영학, HRD, 교육공학, 산업심리, 심리학, 사회학 등을 아우르는 학제 간 교육이 특징이다. 2년(4학기) 동안 총 30학점을 이수해야 하는데, 매주 토요일 1회 수업이 진행돼 직장인들도 부담없이 수강할 수 있다.?수강생은?25명 안팎이며 2013년 1학기 원서접수는 1월11~23일.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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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통일한국의 수도로 ‘교하’를 떠올리는 까닭은?
조선시대 중국사신이 경복궁을?가리켜 삼각산 밑의 ‘일개 와옥(一介 瓦屋)’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아닌 게 아니라 베이징의 자금성을 보니 그런 말도 할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국의 수도나 정부의 위치(seat of government)는 국가의 위신과 국민의 비전과 기상을 표상하고 있는, 국가의 대표적 브랜드의 하나이다. 북한산과 같은 명산을 조산(祖山)으로 하고 관악산과 같은 악산(嶽山)을 안산(案山)으로 하며, 한강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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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눈, 송송이 날아오는 춘삼월 나비 같고
눈사람 눈물 흘리며 이 노인 찾을 것이니 생업을 핑계 대지만 일을 내세워 온갖 거품을 뒤집어쓰고, 남의 눈치보고, 흉내 내는 허황 성세의 의인하(擬人化)를 개탄한다. 이런 삶은 헝클어질 수밖에 없고, 삶과 죽음의 존재성마저 뒤죽박죽 뒤엉켜 일상이 속물로 전락되어 간다는 사실조차 모른다. 남 따라하는 타성을 단칼에 처치할 일이다. 그럴사한 외식이나 일삼고, 상업화된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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