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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산책] 박근혜 당선인께 강추합니다 ‘건강불평등 보고서’
죽음과 불평등은 어떻게 맞물리는가? ‘가난한 이들은 쉽게 아팠고, 쉽게 다쳤고, 쉽게 죽었다’는 부제를 단 <대한민국 건강불평등 보고서>(김기태 지음, 나눔의 집, 2012년)의 추천사를 쓴 신영전 한양대 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시민, 연구자, 활동가, 청년학생들의 교과서가 되고 마침내 새 세상을 여는 불온서적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한겨레신문 기자 출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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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투스 “새해 청춘의 氣를 받아가세요!”
2월 2일 삼성역 백암아트홀서 겨울공연 ‘[ae]nding’ “함차게 뛰어올라 하나, 둘, 셋, 넷 !” “연예인이 되어 당신을 기쁘게 해줄게요~” 영하 14도를 넘나드는 2일 오후 서울 혜화동?류화빌딩 지하 1층.??난방도 안되는 15평 규모의 연습실이?청년들의?노랫소리로 후끈하다. 이들은 11학번, 12학번으로 이뤄진?대학연합 합창동아리 쌍투스(Sanctus) 단원들이다. 2월 2일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리는 겨울공연 ‘[ae]nding(끝이 아닌 끝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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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1월3일
▲이재효?前 서울 양천구청 시민국장 별세,?시은?제이씨페니 이사·현정?마중물논술 대표강사·선명?이베이 아이스타일샵 대표 부친상=2일0시30분 이대목동병원, 발인 4일9시, (02)2650-2753 ▲이규문?前 충북대 교수·규철?사업·규희?前 한솔초 교사 모친상,?권광도?메디코파마뉴스 주간·박종흠?건화메디칼 대표 장모상=2일16시 청주참사랑병원, 발인 4일9시, (043)298-9200 ▲류해인?前 구로고 교장 별세,?세형?前 산림조합 개혁기획단장·태형?LGCNS 전문위원 부친상,?최용규?前 산림청 차장·이종현?꾸메건축 대표·김보라?보라치과 원장 장인상=1일20시20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10시, (02)3010-2292 ▲정대원?前 포천경찰서장 별세,?진혁?사업·서린?서울신문 국제부 기자 부친상,?이경남?S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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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호 감독 “북한인권문제 해결 국민대통합 지름길”
“북한 인권 문제에는 좌우가 없습니다.” 이장호 영화감독은 지난달 26일 저녁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북한인권의 밤’에서 이같이 밝히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한마음으로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한국보다 다른 서방 국가에서 더 관심을 갖고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늘 안타까웠는데 오늘 행사도 취재하러 온 언론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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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뱀띠들 ‘2013신춘문예’ 휩쓸다···경향·동아·조선, 시·소설·희곡 부문
올해 신춘문예는 1989년생들이 휩쓸었다. 경향·동아·조선일보의 시·소설·희곡 부문을 뱀띠들이 휩쓴 것이다. 뱀띠 해라서 그런 것인가? <서울신문> 문소영 기자는 신춘문예 당선에 대해?이렇게 썼다. “문학 지망생들에게 신춘문예 당선은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은 것이라고 했다. 수화기 저편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묻는 응모자에게 사무적으로 가장해 “모두 개별 통보됐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고역이었다.(중략) 반면 1월1일에 발표할 2013년 신춘문예 당선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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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아시아 지도자’ 13명에게 바란다
1. 중국 시진핑 중앙당 총서기에게 “황색 대륙과 세계 평화에서 더 큰 역할을 하기를 바랍니다. 상점이나 가정집이나 집에서나 중국 제품들이 가득합니다. 그런 물건들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구입하는 사람들의 평화와 안보, 복지에 대한 중국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2. 북한 지도자 김정은에게 “핵 미사일을 만드는 것보다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더 애써 주기를 바랍니다. 중국의 자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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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코프 칼럼] ‘김정일 시대’가 남긴 것들
김정일이 갑작스레 사망한 지 1년이 지났다. 그러므로 이젠 사망한 독재자에 대해 몇 마디 해도 나쁘지 않은 시기일 것 같다. 또 그의 단점보다는 그의 성격이나 정치의 긍정적인 면에 초점을 맞춰볼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이 글에서도 밝히겠지만 김정일도 긍정적인 면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필자는 탈북자들과 주기적으로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이들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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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무의 진료실] ‘미스’라고 불러주세요
어느 날 진료실에 한 할머니가?돌보는 이와 함께 들어왔다. 키는 매우 작았다. 언뜻 보기에 내 허리에도 올 것 같지 않은 작은 키, 눈은?실눈처럼 아주 작게 뜨고 있었다. 얼굴은 둥글면서 오목조목 눈, 코, 입이 제자리에 잘 자리하고 있었다. 그리 예쁜 편은 아니었지만 귀여운 얼굴이었다.?목소리는 힘이 있었고, 약간 쉰 듯한 목소리가 진료실에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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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안보·통일 아우르는 ‘국가안보실’로 대전략 수립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민생 대통령, 약속 대통령, 통합 대통령이 되는 것도 중요하나, 박정희 전 대통령과 같이 안보와 통일을 아우르는 대전략가가 되어야 한다. 국가안보실을 둔다고 하는 것은 이를 위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국가안보실은 미국의 NSC를 효시로 하는데 우리도 노태우,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운영한 경험이 있으니 이를 참고로 하여 운영의 묘를 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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