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사의 재발견] 인재선발과 ‘모수자천’

    1997년에 나온 산울림 13집에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란 노래가 실렸다. “수박으로 달팽이를 타자. 메추리로 전깃불을 타자”라는 생뚱맞은 가사지만, 상상력이 한껏 발휘된 명곡 평가를 받는 노래다. 김창완은 상상력으로 논리를 파괴하고 싶었다고 소회한다. 인문학은 상상력의 엔진이다. 역사는 인문학의 기초다. “현재를 알려면 마땅히 옛 일을 거울 삼을 것이니, 옛 것이 없으면 오늘이 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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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엔 플라자] 유기홍 의원 ‘승정원일기를 깨우자’ 출판기념회

    유기홍 국회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 간사)은 21일 오후 3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승정원 일기를 깨우자> 출판기념회를 연다. 유 의원은 이 책에서 역사 문화 교육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전두환법’과 장준하선생 진상조사위원회 활동’ 등에 대해 밝히고 있다. (02)784-3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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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엔 플라자] 재한 조선족 동인지 ‘동포문학’ 출판기념회

    재한 중국동포(조선족) 문인들로 구성된 재한동포문인협회(회장 이동렬 동북아신문 사장)는 16일 오후 4시30분 조선족 식당 ‘화룡냉면’(대림역 11번 출구 전방 40m)에서 <동포문학> 창간기념식을 연다. <동포문학>은 지난해 8월19일 결성된 재한동포문인협회가 중심이 돼 만드는 동인지로 조남철 방송통신대학장, 김학천 연변문화예술발전촉진회장, 김문학 재일본문학비평가, 이상구 문인협회자문위원장 등이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회비 2만5천원, 문의 010-8108-7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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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국헌의 직필] 북-중관계 제대로 알면 남북관계해법 보인다

    미군들에게 한국과 미국은 같이(together) 싸운 나라고 일본과 미국은 상대하여(against) 싸운 나라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한미일이 가깝다고 하여도 이 역사적 사실은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교육(?)하고는 했다. 한국과 미국이 혈맹관계이듯이 중국과 북한도 혈맹관계이다. 한중관계가 아무리 가까워진다고 하더라도 남북미중관계에서 이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정부 당국자는 물론, 일반 국민들에게도 강조하고 싶다. 북한과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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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당국회담 무산은 남측 책임”

    조평통 대변인 담화 통해 첫 반응…남북관계 경색 지속 불가피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13일 남북당국회담 무산을 우리 정부의 책임으로 돌리면서 “도발적 망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평통은 이날 대변인 담화를 통해 “북남당국 회담이 괴뢰패당의 오만무례한 방해와 고의적인 파탄책동으로 시작도 못해보고 무산되고 말았다”며 남측은 “이번 사태가 북남관계에 미칠 엄중한 후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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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텔레토비’ 방영 허용키로

    외래문화로부터 아동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금지됐던 서방 아동 프로그램의 중국 내 방송이 허용된다. 중국 뉴미디어그룹 바이스퉁(百視通)과 영국 BBC 방송은 11일 아동 프로그램 상호 교환 협정을 체결했다고 대만 연합보가 12일 전했다. 이에 따라 텔레토비, 꼬꼬마 꿈동산, 꼬마새 머핀 등 BBC가 제작한 간판 아동 프로그램이 중국 국영 CCTV의 인터넷망인 중국네트워크TV(CNTV)를 통해 정식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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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든 “미국, 지난 5년간 중국 해킹했다”

    “반역자도 영웅도 아니다”…홍콩 계속 체류 의향 밝혀 “NSA, 전세계 상대 해킹 작전 6만1000건 이상” 미국 정보기관의 개인정보 수집 행태를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29)이 미국이 최근 5년 동안 지속적으로 중국에 대해 해킹 작전을 벌였다고 주장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온라인판은 스노든이 이 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미국 국가보안국(NSA)이 2009년 이후 홍콩과 중국의 표적 수백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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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5번째 유인우주선 선저우 10호 발사

    15일 체류하며 우주인ㆍ화물 운반 시험과 첫 ‘우주 강의’ 실시 시진핑,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직접 참관 중국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10호가 11일 오후 5시38분(중국 시각) 네이멍구 자치구의 주취안(酒川) 위성발사센터에서 성공리에 발사됐다. 3명의 우주인 녜하이성(섭<재방변 없는 攝>海勝), 장샤오광(張曉光), 왕야핑(王亞平·여)을 태운 선저우 10호는 이날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창정(長征) 2호-F 로켓에 실려 우주로 날아갔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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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엔 플라자] 동반성장연구소 ‘갑의 횡포, 을의 눈물’ 심포지엄

    동반성장연구소(이사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1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스칼라티움 1층 카메리타홀에서??‘갑의 횡포, 을의 눈물 끝낼 수 있는가?’를 주제로 제2차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의 ‘동반성장사회로 가는 길’ 기조 발표에 이어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김성태 새누리당 국회의원, 황인학 한국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동영 동아일보 사회부 차장, 김영상 헤럴드경제 재계팀장이 토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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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엔 플라자] 과기나눔심포지엄 “과학기술은 자유·사랑·정의에 기반해야”

    ‘2013 과학기술나눔 심포지엄’이 11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박상대 회장) 부설 과학기술나눔공동체(운영위원장 박원훈) 주최로 열렸다. (사)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와 (사)나눔과 기술이 주관한 이날 심포지엄에서 경종민 KAIST 교수(나눔과 기술 공동대표)는 ‘적정기술과 인간정신’ 제목의 기조강연에서 “과학기술자들이 자유, 사랑, 정의의 세 가지 핵심가치에 기반해 ‘마음으로 하는 기술’을 실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에선 이우성 STE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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