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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세피난처 ‘케이만군도’를 가다

    “이왕 왔으니 회사 하나 만드시죠” 회사 설립, 돈만 내면 오케이…가볼 필요도 없어 대기업 영업사원 K씨는 지난 1993년 일본에서 파견근무 하던 중 퇴사해 선박사업을 시작했다. K씨는 20년만에 수 백 척의 선박을 보유한 10조원대 재력가로 급성장했다. ‘선박왕’이라는 별명이 그에게 붙었다. 그런 K씨가 지금 탈세 혐의로 한국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국세청은 K씨가 설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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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중겸 칼럼] ①현대판 마약과의 전쟁은 英-美간 자업자득

    1911년까지 오늘날의 마약과의 전쟁은 영국과 미국인의 자업자득(Self do, self have)인 측면이 다분하다. 영국은 산업혁명 이후 무역적자 해소책으로 아편밀수를 택했다. 인도 벵골 지방(지금의 방글라데시 및 인접 인도지역)의 아편을 중국으로 가져갔다. 동인도회사의 밀무역이었다. 영국은 마약남용에 원죄가 있다. 청나라는 1729년 첫 아편금지령을 내릴 정도로 아편 피우는 습관과 대치했다. 그런데, 영국이 몰래 그걸 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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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엔플라자] 국학원 창립 11돌 기념식···”홍익정신과 민족혼 교육에 큰 기여”

    홍익 철학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고유의 정신과 문화를 연구, 교육하는 사단법인 국학원(원장대행 장영주)이 18일 창립 11주년을 앞두고 6일 오후 1시 충남 천안시 국학원 전당 교육장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에서 모인 국학회원 120여 명이 함께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학원 발전에 기여하고 후원한 재단법인 선불교, 김명규 대동상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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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끊이지 않는 대형천재 및 인재

    최근 25년 동안 일어난 대형 자연재해는 1990년의 대지진, 1991년의 피나투보화산 폭발, 1991년의 Ormoc 사태, 2011년의 Washi 태풍피해 등을 꼽을 수 있다. 바귀오 대지진 1990년 7월 16일 오후 4시 26분, 루손 섬에 진도 7.8의 대지진이 발생하여 162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3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필리핀의 여름 휴양지이자 여름철 수도로 일컬어지는, 루손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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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파키스탄·인도와 ‘양다리 외교’

    시진핑 주석,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와 회동…인도 국방장관 방중 중국이 ‘앙숙’ 관계인 파키스탄과 인도를 상대로 안방에서 ‘양다리 외교’에 나섰다. 파키스탄의 나와즈 샤리프 총리는 4일 베이징을 방문,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회담을 했으며 인도의 A K 앤터니 국방장관도 같은 날 중국을 찾았다. 중국은 파키스탄과는 이 나라 남부 요충지 과다르 항 운영 등 전략 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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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윤의 웰빙 100세] 부탄국민이 행복한 이유

    지난주 6월 26일 고등학교동창회 오찬모임에서 헤드 테이블 옆자리에 앉은 사공일 박사(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前 재무부 장관)와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최근 독일 메르켈 총리가 주최한 포럼(International German Forum)에서 부탄 국민총행복위원회 카르마 치팀 장관(Karma Tshiteen, Secretary, Gross National Happiness Commission, Royal Government of Bhutan)이 ‘국민행복정책’에 관하여 발표를 했다고 전했다. 경북중고 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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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고의 아시아 탐구] ‘싸이 현상’…문화가 정치·경제 이끈다

    “강남스타일! 강남? 형이란 뜻이야?” 더위가 일찍 시작됐다. 곧 8월 한여름이다. 8월의 한국을 생각하니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떠오른다. 작년 7월 말 유튜브에 오른 ‘강남스타일’ 뮤직 비디오는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작년 9월 초 고향인 터키로 휴가를 갔었는데, 예전과 다른 질문을 많이 받았다. 전에는 만나는 사람마다 “알파고, 갤럭시는 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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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다시쓰는 6·25] ⑬새로운 ‘강적’ 등장···북한군의 지휘력

    1950년 7월 5일 새벽 미 24사단 선발대인 스미스부대는 오산 북쪽의 죽미령에서 유경수의 105전차사단의 107전차연대와 조우하였다. “노란 색깔의 동양인 부대는 천하무적의 미군이 참전하였다는 것만 보고도 도망가고 말 것”이라는 미군의 호언장담이 무색하게 스미스부대는 T-34전차에 무참하게 유린당했다. 180여명이 전사 또는 실종되었으며, 105mm 곡사포를 위시한 모든 공용화기를 잃었다. 곡사포 1개 포대로 지원된 소총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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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갤럽] 박근혜 訪中 “국익도움 78%”···한반도 영향 미(56%)>중(35%)>일(1%)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73호 2013년 7월 1주 결과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3년 7월 1~3일(3일간)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911명 – 표본오차: ±3.2%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6% – 의뢰기관: 한국갤럽 자체조사 주요 내용 –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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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참의원 선거전’ 본격 돌입

    242석 중 절반 새로 뽑아…’아베노믹스’ 내세운 자민·공명 과반 목표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의 ‘롱런’에 중대 관문이 될 7·21 참의원(상원) 선거가 4일 공시와 함께 17일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선거는 작년 12월 자민당의 제2차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이 출범한 이후 처음 치러지는 전국 선거로, 아베 총리가 6개월여 야심차게 추진해온 ‘아베노믹스’의 성과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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