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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직 주일예배] 목숨 걸고 기도하다

    다니엘 6장 10~18절 새번역 6:10 다니엘은 그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으로 가서 자기 집 다락방에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들을 열고 이전에 하던 대로 하루에 세 번씩 무릎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6:11 이 사람들이 모여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목격하고는, 6:12 왕에게 나아가 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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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 칼럼] “운명도 초기화로 바꿀 수 있을까”

    1977년 겨울이었다. 나는 깊은 산속의 폐허가 된 절의 한 방에서 같은 처지의 고시생과 함께 공부를 하고 있었다. 석가래가 주저앉고 기울어진 지붕에서 기와가 떨어져 내리는 절이었다. 스님들은 절을 떠나고 보살이라고 불리는 할머니가 새벽이면 목탁을 치면서 염불을 했다. 신기(神氣)가 있어 보이는 분이었다. 우리 둘은 그 할머니한테 밥을 얻어먹었다. 어느 날 저녁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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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은식 칼럼] 리더의 4가지 유형과 안중근 의사

    이 세상에는 다양한 분야의 책이 있지만 아마도 리더십에 관한 책이 가장 많지 않을까 생각된다. 리더십에 대해서는 활용하는 목적과 시각에 따라 리더십을 적용하는 환경의 차이 때문에 통일된 개념을 정의하기가 쉽지 않다. 어떤 현상을 선택하고 연구하느냐에 따라 그리고 연구과정에 수집한 해석의 차이에 따라 각각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또 사람들은 크고 작은 조직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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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균의 촉] 멸종위기 노랑부리저어새가 큰기러기와 휴식을

    저어새는 겨울이면 남쪽으로 내려가 월동을 하지만, 노랑부리저어새는 겨울에도 찾아온다. 황새목 저어새과에 속하며 한국과 중국, 일본 등이 원산지이다. 호수와 습지, 갯벌 등에 서식한다. 식성은 잡식이며, 올챙이와 게, 새우 등을 주로 먹는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국가적색목록 취약(VU)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은 국가보호종이다. 새들이 다리 하나를 들고 서있는 이유는 체온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라 한다. 노랑부리저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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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민진당 라이칭더 총통 당선..”지구촌 첫 대선서 민주진영 승리”

    대만 선거에서 민주진보당 후보가 당선됐다. 민진당은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지 않는다. 대만이 주권국가이며 방위력을 키워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는 입장이다. 당연히 맞는 말이며 공감이 가는 말이다. 중국인은 통일을 원한다는 것은 중국에게는 맞다. 그러나 대만(중화민국)은 독립한 자유민주 국가이며 중화인민공화국(중공)은 공산 독재국가로 완전히 다른 나라다. 대륙에서 건너온 사람들은 중국인일 뿐 대만인이 아니다. 194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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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서권 칼럼] 새해엔 동족으로부터 돌에 맞고 매를 맞아도

    새해에는 새로운 시작 새로운 도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오직 제자 생각… 공부를 해도 밥을 먹어도 옷을 입어도 거울을 보아도 등산을 해도 운동을 해도 직장에서도 길을 떠나도 제자를 찾는 비전 속에서 제자의 이미지가 회복된다. 구원의 여망이 끊어지고 광풍이 일어도 가는 길이 제자의 길이다. 동족으로부터 돌을 맞고 매를 맞아도 바울이 포기하지 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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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 칼럼] 헛것에 세뇌돼 있는 나에서 벗어나려면

    고소를 당한 적이 있었다. 이혼소송 의뢰인인 여성이 변호사인 나를 배임죄로 고소했다. 남편으로부터 돈을 먹고 자기에게 불리하게 했을 것이라는 의심이 그녀 머리속에 가득 찬 것 같았다. 그녀의 잘못된 관념을 머리에서 빼내기는 불가능할 것 같았다. 한번 의심을 하게 되면 나의 말도, 행동도, 표정도 모두 거짓으로 보일 것이다. 그런 게 인간이 가지는 편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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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윤 칼럼] 저출산 1위, 그 벽을 넘자

    국내 거주 주민등록 인구는 2019년 5185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계속 하락하여 지난해 5144만명으로 전년(2021년)보다 20만명(0.4%) 줄었다. ‘1000만 도시’로 불리던 서울도 2016년 인구 1천만명이 무너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지난해 942만명을 기록했다. 인구수 감소는 저출산 문제에서 비롯됐다. 결혼한 부부가 자녀 두 명을 출산하면 인구수가 유지될 듯하지만 태어난 아기가 모두 성년까지 자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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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 송종환 ‘북한과의 협상 실패: 진실과 해법’

    외교관이자 학자인 저자의 대북협상과 통일 해법 ‘혜안’ [아시아엔=주은식 한국전략문제연구소 소장, 예비역 준장] “일생을 통하여 국가안보에 헌신하셨던 분이 기록을 남기는 것은 소중한 자산이다.” 919군사합의를 파기하려는 정치적 언사가 남북 상호간에 날을 세웠다. 북한은 남조선이라는 호칭 대신에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로 불렀다. 그것이 주적임을 부각시키는 의도로 했지만 남조선보다 우리를 인정하는 묘한 언사이다. 북한은 동족국가이면서 붕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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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하성우 ‘미국의 전략문화와 한반도 개입정책’

    [아시아엔=주은식 한국전략문제연구소 소장]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하지만 세계의 경찰 역할을 담당했던 미국 주도의 단극체제를 시험이라도 하듯 러시아-우크라이나에 이어 중동의 이스라엘-하마스 간에도 전쟁이 한창이다. 많은 이들이 다음은 어딘가 하고 걱정한다. 동아시아에서 전쟁이 발발한다면 양안 사태에 이어 두 개의 대규모 전쟁을 감당할 역량이 제한된다는 전제 하에 북한의 남침 공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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