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엔 플라자] ‘유라시아 시대의 국제협력’ 콘퍼런스

    10월 18일(금),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 국정과제 중 하나인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과 유라시아 협력 확대”를 기반으로, 유라시아 국가들의 발전 방향과 유라시아 국제협력의 비전 및 한국의 역할 등이 제시될 ‘유라시아 시대의 국제협력’ 콘퍼런스가 10월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9월 초 G20 정상회의 기간에 이루어진 한?러 정상회담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유라시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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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중겸 칼럼] 영국의 애마(愛馬), 프랑스에선 식용(食用)

    영어권에서는 먹지 않는다. 특히 영국인에게 말고기는 터부(taboo)다. 질색한다. 이유는? 첫째, 말은 애완동물(pet)이다. 영국인은 잡아먹을 만큼 강심장 소유자가 아니다. 둘째, 일상생활과 전쟁터에서 내 신체의 일부와 같은 수송수단이다. 애마(愛馬)의 도살은 상상조차 불가능하다. 셋째, 정서면에서의 유대감이 있다. 소, 돼지나 양과는 좀 다르다. 먹기에는 좀 그렇다. 비영어권(非英語圈)에서는 즐겨 먹는다. 馬學(hippology)은? 말에 관하여 연구하는 학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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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이 가을, ‘바보 김수환추기경’이 그립다

    인생을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 영악스럽지 못해 작지 않은 손해를 보며 살아온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한 평생 뒤돌아보면 바보처럼 살았다고 굶고 산 것도 아니고, 야무지지 못해 몇 번씩이나 사업을 망쳐 먹었어도 별로 궁색하게 살지도 않은 것 같다. 넉넉하지는 못해도 그래도 세상을 위하고 이웃을 위한 뜨거운 사랑을 불태워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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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다시쓰는 6·25] (24) 중공군의 개입

    중공군 침공의 궁극적인 목표는 유엔군을 한반도에서 축출하는데 있었다. 그러나 그들이 처한 국제적 지위와 군사력을 감안하여 최초에는 작전목표를 상당히 제한하였다. 즉 유엔군의 국경으로부터의 급속한 진격을 일단 저지한 다음 상황의 진전에 따라 반격으로 전환하되, 평양~원산선까지만 진출하고 국경지대에 완충지대를 설정하려 했다. 그 후에는 유엔군의 반응에 따라 대응조치를 취하되, 한반도로부터 외국군이 철수하고 중공이 유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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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오준 대사 “외교관 으뜸 덕목은 진심과 포용”

    다자외교 최전선 지휘 맡은 오준 신임 유엔대사 9월20일 주유엔대사에 부임한 오준(58) 전 싱가포르 대사는 외교관 경력 대부분을 유엔 업무로 일관해온 ‘유엔통’이다. 본부 유엔 관련직을 두루 거쳤고 주유엔대표부 근무만 4번째다. 이시영 전 외교부 차관과 함께 한국 외교관 중 최다 유엔근무 기록이다. 2등서기관(1985∼88년)으로 유엔대표부 근무를 시작해 유엔총회의장 비서실 공사(2001∼02년), 유엔대표부 차석대사(2005∼07년)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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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산책] 정신과 의사 이홍식 “중년남성이여, 울음을 참지 마세요”

    “당신만이 당신 자신을 치유할 수 있다.”(에리히 프롬) 요즘은 많이 달라졌지만, 중년 이후 남성이 눈물을 보이면, ‘주책 맞다‘ ’‘푼수 없다’ ‘처량하다’는 핀잔을 듣기 일쑤이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더 이상 그렇지 않다지만 여전히 중년 남성들은 가슴으로, 속으로만 우는 경우가 많다.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로, 정신과 의사인 이홍식 박사는 “눈물이야말로 남자에게 자기 사랑의 치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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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다시쓰는 6·25] (23) 맥아더의 종막은 ‘오만과 독선’이 자초했다

    1950년 9월 27일 합참본부가 맥아더 장군에게 내린 북진계획승인 훈령은 다음 ‘전제(前提)와 제한(制限)’을 담고 있었다. 첫째 38선 이북지역에 대한 작전은 유엔군의 38선 돌파가 개시될 때까지 중공이나 소련의 개입의사의 표명이나 실제 개입행위가 없어야 된다는 前提, 둘째 만주와 소련영토에 대한 작전은 일체 금지하며, 중·소 접경지대의 작전은 한국군에게 전담토록 한다는 制限이었다. 이에 맥아더 장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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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박 신부님의 환경미화원 체험

    얼마 전 카톨릭의 수장인 새로운 교황(敎皇)이 탄생됐다. 프란치스코 새 교황은 이른 아침부터 로마의 산타 마리아 마조레 성당을 예고 없이 들렀다. 성모 마리아에게 봉헌된 오래 된 성당에서 교황은 성직자들과 기도를 올렸다. 선출 다음날 바티칸 성소에 머물던 이전 교황들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어 콘클라베에 참석하기 전 머물던 로마의 숙소에 들러 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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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다시쓰는 6·25] (22) 유엔 통한(統韓)결의안과 북진명령

    한국전쟁 초기 중공 및 소련과의 전면대결의 회피를 전제로 삼았던 미국은 목표를 전쟁 이전 상태의 회복에 둠으로써 38선 이북으로의 진격을 주저해왔다. 그러나 8월 후반 낙동강 전선이 안정되고 인천상륙계획이 구체화되자 미국의 태도는? 변하기 시작하였다. 9월 1일 국가안보회의 참모들은 정책건의안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만일 한반도에서 소련에 대하여 유리한 입장을 확보하고 국가이익을 신장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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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중국, 새 여행법 불구 ‘문화재 낙서’ 여전

    새 여행법 강제쇼핑 금지…홍콩 등 주변국 ‘울상’ (베이징=연합뉴스) 이준삼 특파원 = 중국이 문화재 낙서 등의 행위를 강력히 처벌하는 내용의 새 여행법 시행에 돌입했지만 중국인 관광객의 비문화적 행위는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2일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국경절 연휴가 시작된 1일 중국 전역의 유명 관광지에서는 관광객이 유물·유적 위에 올라가 사진을 찍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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